미국은 중동에서 전략적으로 전폐로 밀리고있습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미국같은 경우 자기들을 너무 과신한 나머지
중동이라는 화약고를 터트려 버렸습니다
중동은 혼돈의 도가니입니다
리비아는 '러시아'를 등에 업은 군벌과 '미국'에 등에엎은 군벌이 내전에 초읽기에
들어섰습니다 강력한 카리스마 독재자 '카다피'가 없어진 탓이 큽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그런 리비아에 강력한 무슬림 원리주의가 또아리를 틀고있습니다
리비아는 힘의 공백이라는 틈을타 무슬림들이 비집고 들어오 세력을 확장하고 있는거죠
베네수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베네수엘라는 아메리카 대륙 밑에 붙어있습니다
러시아가 전략적으로 '니콜라스 마두로'를 보호자로 자처하고있습니다
마두로는 러시아 비호아래 있는것이죠
'과이도' 의장은 미국의 지지를 얻고있습니다
베네수엘라는 양 진영의 힘의 최전선에 서 있습니다
러시아는 친러 마두로를 내세워 지근 거리에 미국을 압박할수 있습니다
레이더 기지를 건설하거나 탄도탄 미사일을 기지를 건설할수있는
최고의 지정학적 위치입니다 주변에 남미국가들이지만 반미성향이 강합니다.
미국은 제 2의 '쿠바' 사태를 맞이할까? 노심초사하며 친미 '과이도'를 전면에 내세웁니다...
정말이지 미국의 형세가 쪼그라 들고있습니다
이런 형세가 미국이 우위를 잡았던적 있습니다
바로 '우크라이나'였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소비에트 연방'시절부터 감정이
안좋았습니다 '소비에트'가 붕괴도 독립하자 많은 연방국가들이 친미로
갈아탔습니다 '러시아'에겐 큰 상처였습니다
그런데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면서 '크림반도'에 눈독을 들였습니다
미국이 우크라니아의 핵을 폐기를 요구하면서 우크라이나에게 경제지원과
방위를 약속했습니다
오히려 핵 없는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게게 손쉬운 먹이감이였습니다
미국은 방위를 책임저준다 했지만, 아프가니스탄 .이란.시리아 북핵등
여러가지 난제로 신경을 쓰지못한체 눈뜨고 우크라이나 '크림반도'를 러시아게
빼았겨 버린것이죠
우크라이나는 미국을 속으로 허우대만 멀쩡한 허당이다 생각할겁니다.
중동은 지금 러시아를 등에엎은 '아사드'가 정리중입니다
'시리아'를 본,친미성향의 사우디가 미국을 조롱하고있습니다
'트럼프'는 중동은 밑지는 장사라 생각하고, 미국이 최종승자라 자처하고
자존심만을 지키려고 발을 빼려합니다.
이런 꼴을 본, 유럽국가들은 미국의 실패를 보고 러시아로 기울지 않을수없습니다
유럽도 자기만이라도 살아 남으르려고, 친중으로 가고있습니다 중국과 어느정도
외교 .경제 .정치적으로 선을 긋고 있으며 '전략적 파트너'로 가려고합니다.
중동에서 짐싸는 미국을 보면 처량합니다...
미국은 강대국은 맞으나 강대국이란 타이틀만 있지
전략을 짜고 최종목표를 설정하는 정치외교 문화적면에서 아주 잼병수준입니다
대개 '네오콘' 인물들이 나와서 '정의는 오로지 힘이다' 하며 저지대 국가의
역사.문화.종교.환경.지리.정치체제를 무시하고
군사적 하드파워적 요소만을 가하지만 '정의가 힘'인것은 맞는데...?
뒤에 붙은 힘'라는 power 는 본질상 선,악과 구분이 모호할 뿐더러 자기가 '정의'라 말하는
사람치고 '폭력'을 행사하지않는 사람이없다는 것입니다
많은 악인을 해치우는게 아니라, 억울한 사람,과 원수를만들어 냅니다.
미국은 강대국은 맞지만 힘'의 무게에 질식사하는 비대한 거인이라 말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