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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02 17:35
[질문] 한국 F-35 VS 일본 F-35 / 독도 근방서 전투하게 된다면?
 글쓴이 : 러키가이
조회 : 4,309  

누가 이기게 되나요?

다른 조건 다 무시하고;;;

F-35 끼리의 조우;;;

유일한 조건은 본토에서 먼 독도 (즉 본토에서 출격했단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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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레치 19-04-02 17:36
   
같은 기종인데 누가이길지 어찌 알수 있을까요?

조종사 능력차이겠죠 그다음엔...
     
도나201 19-04-02 17:37
   
결론은 서로지나친다.........ㅡ.ㅡ.
     
TTTTTTT 19-04-03 07:05
   
ㄴ F-35의 IFF기능은 미국이 콘트롤 하기 때문에, 서로 상대방 기체를 적을 인식하지 않습니다. 터키가 이거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지요. 터키는 이스라엘을 적으로 간주하는 데, 터키의 F-16은 이스라엘 전투기를 적으로 인식하지 않는다는 문제요. 터키가 미국산 오리지널 IFF를 띁어내고 자국산으로 교체로 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만, 그 과정에서 IFF 엔지니어 몇명이 암살당했습니다.

그래서 F-35대량도입이 위험한 겁니다.
꾸물꾸물 19-04-02 17:37
   
운 좋은 쪽.


하지만... 둘 다 미국에서 혼남.
랄랄라라라 19-04-02 17:38
   
서로가 서로를 포착할 일이 있긴 할까요?
복불복 19-04-02 17:40
   
우리상공에서 교전이면 우리가 100퍼 이기는거 아님??
Anarchist 19-04-02 17:45
   
착각들 하네 무슨 스텔스기에는 특수 레이다가 달리나?
스텔스기든 비스텔스기든 장착 레이다는 비슷한데..
비스텔스기에서 탐지 추적이 안되면 스텔스기에서도 탐지 추적이 안되지..

그냥 근접 거리까지는 서로를 확인 못할 가능성이 크지..
     
네이비ㅡ썰 19-04-02 21:29
   
똑같은 레이더를 장착하더라도 스텔스 성능을 가진 전투기가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스텔스라는게 안보이는게 아니라 잘 보이지 않는것이라 할수 있는데,
똑같은 크기의 항공기라해도
비스텔스 전투기가 100Km에서  추적이 된다면,
스텔스 전투기는 70Km에서 똑같이 추적된다는 뜻입니다.

그 의미는 스텔스는 비스텔스 전투기보다 30Km 안쪽까지 몰래 접근할 수가 있고,
같은 성능이지만 좀더 가까이에서 정밀하게 레이더 조사가 가능하다는 의미이죠

당연히 똑같은 성능의 레이더를 장작했더라도
100km에서 조사하는 비스텔스기의 레이더 보다
70Km 까지 접근해서 조사할수 있는 스텔스기의 레이더가 적을 발견할 확률은 커지는 법입니다.
서클포스 19-04-02 17:56
   
f-35 는 완전 스텔스는 아니라서 서로 탐지해서 교전할 가능성도 있죠

그럴 경우는 근접 전투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럼  파일럿의 숙련도가 승패를 가르게 될겁니다..
     
Force1 19-04-02 18:12
   
어떻게 탐지하나요??  님말처럼 완벽한 스텔스가 아닌거 맞음. 레이더 완전 사라지는건 아니니깐 실제 레이더화면에는 그냥 새나, 곤충정도로 된다고 하던데 어떻게 그걸 전투기라고 어떻게 구별함??
눈으로 19-04-02 18:07
   
성능차이가 없는 같은 기체입니다 ;;;;;; 레이더도 똑같고 .... 엔진도 똑같고 다른게 없는데....

아 ... 파일럿 실력이 좋은쪽이 이길겁니다...
Force1 19-04-02 18:08
   
성능이 같다면 숫자, 조종사실력, 전술  같은거에서 결판
user386 19-04-02 18:48
   
스텔스기 끼리 독도 상공에서 조우한다면 분명 근접거리에서 육안으로 서로의 존재를 발견했을 터...
이 경우 소위 "개싸움" 이라고 부르는 근접전 "Dog Fighting"이 벌어질텐데... 이건 100% 파일럿의 개인 역량에
승패가 갈립니다.

이와 거의 유사한 상황이 1950~3년 까지 벌어졌던 한국전쟁에 북한과 중국의 접경에 존재했던 일명
"미그앨리(MIG Alley)" 에서 벌어졌습니다. 당시 미군은 F-86 세이버 라는 최신예 제트기 이었고
공산군은 북한 공군마크 달고 소련 파일럿이 타고 있는 소련제 MIG-15 였습니다.

인류 최초의 제트기들의 싸움이 시작된거죠. 당시는 기체에 레이더가 있었으나 아주 기본적인 성능밖에 없어서
상대가 어디 있는지 따위는 알 수 없었죠.

이 때 F-86 vs Mig-15의 교환비는 무려 1 : 10 이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성능은 F-86이 미세하게 우세했지만
일부 능력은 Mig-15가 훨씬 좋았음에도 1 : 10의 엄청난 교환비율을 낸건 순전히 파일럿의 개인 역량이었다 합니다.
     
푸른능이 19-04-03 00:45
   
실제로 중공군이나 북한군이 아닌 소련군의 경우 밀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미군과 교전비에 큰 차이가 없더군요.
같은 mig-15인데도 말입니다.
파일럿 역량이 확실히 중요합니다.
ㅇrㄹrㄹr 19-04-02 18:55
   
정찰 감시장비가 좋은쪽이 이기겠죠

그리고  같은 기체라고 해도  인티된 공대공 무기의 성능이 좋은 쪽이 이기겠네요
G스마트SM 19-04-02 18:57
   
지상이건 항공기건 공중전투 요격관제 능력이 발휘하기 유리한측이
비슷한 전투기의 성능/조종사의 기량 설정속에 +@로 크게 작용할것 같은데
도깨비빤쥬 19-04-02 18:59
   
먼저 쏜넘이 이김
즈믄다솜 19-04-02 19:14
   
가시거리에서 싸우면.. 조종 능력에 따른게 100%지요. 서로 외부 파일런에 장거리 미슬 달고 싸운다치면.. 서로 레이더에 시작부터 잡아 낼거고.. 서로 미슬을 쏴대는게 1차 겠지요. 알다시피 전투기 파일럿들 대부분이 단거리든, 중, 장거리 미슬이든 1발은 피할 능력들이 되지요. 심지어 2발까지도.. 단거리는 더 잘 피하지요. 장거리보다 단거리가 더미를 더 잘 물어 버리니 말입니다.  F-35 외부 파일런까지 최대 장거리 6발 단거리 4발?을 달 수 있어요. 서로 장거리 두발씩 쏠 상황이 지나면 이제는 눈으로 보고 개 싸움 거리까지 와버리죠. 그때부터는 단거리로 쏘고.. 것도 안되면 기총으로 싸우겠지요. 역시나.. 어느 상황이던.. 순수 100% 조종사들 능력에 따라 결정이 되것지요. 뭐든.. 외부 도움없이 똑같은 조건으로.. 같은 기종으로다가 서로 쌈박질하면.. 아마도 그럴겁니다.ㅋㅋㅋㅋㅋ
아차산의별 19-04-02 19:52
   
한국승  !

울나라 조종사능력이 조금이라도 앞설듯합니다
축구사랑인 19-04-02 20:10
   
서해상에서 중국기와 붙는걸 상정하는게 현실적이죠.
유일구화 19-04-02 20:16
   
회피
아이쿠 19-04-02 22:43
   
실제 교전에서는 f-35끼리만 붙을 일이 없죠

공중 조기경보통제기가 필히 이 싸움에 끼어들탠데

일본의 E-767의 성능이 우리나라 E-737보다 성능이 뛰어나

일본의 E-767이 우리나라 F-35를 먼저 탐지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일본 F-35에 미티어 미사일을 장착을 준비중인반면
우리나라는 그냥  암람C형을 장착할 가능성이 커서
동시에 미사일을 발사해도 일본이 유리합니다
moots 19-04-03 00:42
   
한국F-35와 일본 F-35은 좀 다르지 않나요?
일본 F-35는 다운 그레이드를 심하게 해서 미국이 전범국 일본에 넘겨 줬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TTTTTTT 19-04-04 00:58
   
ㄴ 그런거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