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호크 체공시간이 무려 36시간입니다. 6시간 작전하는 e-737은 4대 교대로 돌리고 1대는 정비하는 예비기 1대는 교육용으로 쓰기 위해 최소 6대가 필요한 것이고 글로벌호크는 4대로도 충분할 것으로 보입니다. 뭐 많으면 많을 수록 좋겠지만 기존 u-2기 임무를 넘겨 받는데는 아무 문제 없을 거에요. 위성 정찰도 계속해서 해가니. 그리고 군수뇌부는 글로벌호크는 이미 확보했으니 추가확보 보다는 2대 밖에 없는 백두정찰기나 조인트스타즈 같은 지상감시지휘통제기를 확보하려고 하지 않을까 합니다. 글로벌호크에 신호수집 SIGiNT기능이 빠졌으니 백두정찰기 확보는 꽤 중요합니다.
전에 현시창님 글에 무인기는 교리나 실제 운영상 최소 4대가 한 묶음이라 합니다. 또 이게 기체가 비싸기도 하지만 운영비용이나 다른 문제도 만만찮다고 합니다. 어서 E-8이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제가 알기로 일본은 미국1 + 일본3 인것 같고 독일은 취소한 걸롤 알고 있는데 1대는 처음 유로호크용을 기구입한 건 가요?
정찰자산은 당연히 그무엇보다도 중요한건 자산은 맞습니다...만 처음에 미국이 글로벌호크를 구입하라고 할때 구입안한이유는 너무나도 뻔한 거였던걸로 압니다. 기체와 컨트롤센터등등 다 구입했는데 문제는 운용을 미군에서 한다는 조항때문에 구입을 안한걸로 알고있습니다. 기체및 부속기반들은 비싸게 구입하고 상당히 큰 운용비용을 들이면서 구입했는데.. 운용을 한국군이 아닌 미군이 한다??? 당연히 그 내용을 알고 그누가 구입에 찬성하겠습니까. (일본은 아리송..)
그래서 처음에는 필요한 자산임에도 구입안한것으로 압니다. 돈주고 산 내것인데 내것이 아닌물건?
그런데 한국군이 컨트롤한다는 조건으로 구입하는데 대신 중요한 감청장비를 빼고 주면서도 또 조건을 내미는군요. 그럴거면 감시장비 빼지말고 주던가.
작성일 : 19-03-0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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