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300톤급 엔진(1단)을 만드는 연구개발 착수
농·산림 관측 위한 차세대중형위성 4호 개발 착수
달 궤도선 상세설계 완료 및 착륙선 기술 개발 추진
한국형위성항법 선행 연구 추진…예타 신청 예정
NASA 달 궤도 우주정거장 구축에 국내 참여 추진
우주산업 육성…기술감리제도 도입, 기술개발 지침 마련
'우주과학·농림·수자원' 중형위성 3기 개발 추진
위성정보·AI·빅데이터 등 접목…위성정보 분석 서비스
우주물체의 추락·충돌 등 우주위험에 대비
정부가 올해 우주개발진흥 기본계획에 따른 한국형발사체 기술자립 등 6대 전략에 5813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정부는 6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문미옥 과기정통부 제1차관 주재로 제30회 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를 개최하고, '2019년도 우주개발진흥 시행계획' 등 4개 안건을 심의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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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개발진흥 시행계획…누리호 개발사업 등
우주개발진흥 시행계획 전략은 ▲발사체 기술자립(1780억원) ▲인공위성 개발·활용(3122억원)▲우주탐사(623억원) ▲한국형위성항법(3억원) ▲우주혁신 생태계(183억원) ▲우주산업 육성(104억원) 등 6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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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중형위성 3기 개발 추진…우주위험도 대비
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에서는 ▲차세대 중형위성 3·4·5호 개발 계획을 담은 '차세대 중형위성 2단계 개발사업 계획(2019~2025년, 3067억원)' ▲개발된 위성의 활용 활성화를 위한 '위성정보 활용 시행계획'(2985억원) ▲우주물체의 추락·충돌 등 우주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우주위험대비 시행계획'(68억원)도 각각 심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