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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27 14:10
[뉴스] JLTV를 테스트한 미군이 임무에 부적합하다고 판단
 글쓴이 : 노닉
조회 : 2,783  




요약

1. 위뚜껑열고 미사일 쏘는 게 험비보다 어려움

2. 사각이 많아서 주변 환경을 잘 파악하기 힘듬

3. 문 여닫고 드나들기가 힘듬

4. 야전에서의 유지 및 보수가 까다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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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국방부 보고서에서 미군의 최신 지상 차량이 유지보수, 신뢰성 그리고 승무원 상황인식에 문제가 있으며 가장 무거운 무장 버전은 "운용 효율성이 없다"고 간주되고 있다.

합동 경전술차량(JLTV)는 경쟁이 치열한 전장에서 더 취약한 험비를 대체하기 위해 견고하고 보호되는 고도의 이동 수단으로 선전되었다.

이 차량은 지뢰방어매복보호차량(MRAP)와 동일한 탄도 방어 장치를 갖추면서도 MRAP보다 1/3 정도 가벼우며 오프로드에서 70% 가량 빠르다고 관계자들은 밝혔다.

첫 JLTV는 1월 중순 조지아주 Fort Stewart의 제3 보병사단 제1 장갑여단전투팀(ABCT)에 배치되었다.

그러나, 국방부 운영 시험 및 평가(DOT&E) 국장이 최근 발표한 연례 보고서에서 많은 결함이 지적되었다. 이 보고서는 육해공군 프로그램에 대한 개요를 제공한다. 육군 섹션에는 검토 및 권장 사항이 포함된 24개 시스템이 포함되어 있다.

이 차량은 범용, 유틸리티 차량, 중포 탑재 및 근접 전투 무기 탑재의 네가지 기본 구성으로 2인 4인승 차량으로 구성된다.

이 프로그램은 육군 49,099대, 해병대 9,091대, 그리고 공군 80대를 조달할 계획이다. 배치는 육군은 약 20여년간 해병대는 10여년간 있을 예정이다.

보고서에 의하면, 모든 변형은 "신뢰성, 유지 보수성, 교육, 메뉴얼, 승무원 상황인식 및 안전성 결함으로 인해 운영상 적절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근접 전투 무기 탑재형은 "전투기 및 전술 임무에서 사용하기에 운용적으로 효율적이지 않다"고 간주되었다.

(이하 생략)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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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니 19-02-27 17:24
   
내가 보기에도 전투기로써 효율적이진 않을거 같은데요.
에이테킴스 19-02-27 17:52
   
무섭긴 하다
새끼사자 19-02-28 01:40
   
우리나라도 시야각 안나온다고 못 몰겠다고 그랬는데...저기도 저러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