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이가 북핵을 완전히 포기하고 회담이 잘 성사된다면
이제 대북 비대칭으로 거론되는 첨단무기중 하나인
조인트 스트라이크 도입을 재고할 필요도 있지 않을까요.
전체적으로 대북 비대칭은 전면 재조정을 하고
이젠 대북 비대칭 전력의 예산의 일부를 해공군으로 돌려
집중 투자 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조인트 스트라이크가 한번 뜨고 작전을 수행할 경우 휴전선
250km 이상의 범위를 커버하며 그 범위안에 적전력을 전부
초토화시킬 수 있는 감시체계로 대북 비대칭 전력의
끝판왕이죠.
후에 통일된 이후 중국과 국경을 맞닿게 되면 더 요긴하게
쓰일 수 있는 감시체계이기도 하지만 그런 날이 언제올지
는 알 수가 없으니까요.
먼저 kddx 일정을 앞당기는 것과 핵잠 도입 및 공중 급유기
추가 도입,해상 초계기 추가 도입을 할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물론 k2,9 업그레이드 및 차기 전차,자주포 개발 사업은
계속 진행해야겠지만 이젠 조금 더 욕심을 내서
공군과 해군을 더 키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