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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24 12:20
[공군] 말레이시아 전투기 경쟁에서 JF-17은 어떻게 경쟁하고 있는가
 글쓴이 : 넷우익증오
조회 : 5,250  

공식적으로 전투기를 찾고 있는 현금이 부족한 말레이시아에 파키스탄이 JF-17을 팔고 싶어한다.


말레이시아는 라팔과 타이푼 같은 대형 전투기에 주목했지만 예산 문제로 보류되었고, 대신 경전투기(LCA)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것으로 방향을 바꿨다. 경전투기는 말레이시아의 F/A-18과 Su-30을 지원한다.


JF-17은 인도 HAL이 생산하는 Tejas, 한국 KAI의 FA-50 골든 이글과 함께 고려되고 있다., 파키스탄의 제안은 세가지중 가장 저렴하다.


2015년 디펜스 뉴스는  Associated Press of Pakistan의 보도를 인용하여 말레이시가 공군 현대화 프로그램을 위한 옵션으로 JF-17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었다. 그러나. 당시 말레이시아 국방장관이 이를 부인했다.


파키스탄은 작년에 말레이시아에서 4월에 열린 DSA 디펜스 엑스포 그리고 파키스탄에서 11월에 열린 IDEAS 방위 컨퍼런스에서 노력을 재개했다. 파키스탄은 최신 블록 III 변형을 제안하고 있다.


2021-2022 LCA 프로그램 납기 기간은 말레이시아가 잠재적인 산업 오프셋과 함께 첫 전투기가 생산 라인에 있는 것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이미 생산중인 것을 먼저 넘겨받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네요)


분석가이자 전 파키스탄 공군 조종사 Kaiser Tufail는 블록 III가 AESA 레이더, 헬멧 마운트 디스플레이 및 조준경, 전자대응시스템, 그리고 추가적인 하부 인테이크 센서 스테이션을 갖춰 매우 유망하다고 했다.


그는 JF-17이 지난 12년간 운용되었고 6개 비행대에서 완전한 운용 능력을 발휘한 반면, Tejas는 불과 몇일 전에야 들어갔고 "일반적인 문제를 겪고 있다"고 했다.


그는 "비용면에서 볼때 JF-17은 승산이 있다"고 했다.


싱가포르 S. Rajaratnam 대학 국제 연구소 군사 연구 프로그램 항공력 분석가인 Ben Ho는 경쟁자들이 개별적인 장점인 "한계"나 "다른 분야에서 필요"를 가지고 있는 등 비슷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JF-17은 대당 2500만 달러, Tejas와 FA-50은 각각 2800만 달러와 3000만 달러다. Ho씨는 JF-17 36대를 주문하면 "상당한 금액이 절약"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다.


그러나 JF-17의 러시아제 엔진은 말레이시아 MiG-29 엔진과 관련된 운용 가능성 문제로 인해 잠재적으로 "상당한 사후 지원과 유지"가 필요하다고 Ho씨는 덧붙였다.


Tejas는 말레이시아 F/A-18의 GE F404와 같은 엔진을 사용하며, Su-30과 무기를 공유한다. 그러나, Tejas의 이스라엘제 항전장비는 대체될 필요가 있는데, 그것은 "추가 비용을 의미한다"고 그는 지적했다.


F404로 움직이는 FA-50은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 일등석"이지만 F/A-18의 무기를 공유하며, "낮은 다운스트림 비용"으로 지역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에 "훈련과 운용동안 지역내 중요한 상대들과 상호운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https://milidom.net/news/1081635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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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남자 19-02-24 12:32
   
같은이슬람국가인이상 아무리봐도 파키인도쪽구입하겟죠..
호랭이님 19-02-24 12:48
   
일단 말레이의 잠재적국인 인도네시아가 t-50을 운용중이라... 힘들것 같긴하네요
노닉 19-02-24 15:34
   
<말레이시아 국방예산>
말레이시아:159억 링깃
한화로 4조 3321억원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600816
도나201 19-02-24 16:07
   
이제껏 동남아시아의 맹주로서 자신하던 말레이시아가
한순간 폭락 하면서 특히 주변국과의 공군력에서 상당히 충격을 받은 상황임.

무기루트계를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간의 사실상 같은 계열로 무기를 도입하는 것으로 잘알려져 있읍니다.
가상적국은 싱가폴이 사실상 주적.

이를 위해서 태국과 인도네시아와 상호협력적인 문제는 엄청납니다.
셋이서 훈련도 하고... 은근히 서로를 비교하면서 발전해가는 관계입니다.
뭐 전쟁위험이 가장 없기도 하고,
말라카이해협의 주변국가라는 문제도 그렇고 현재 가장 남지나해문제로 인해서 세국가의
전력구상체계의 변화가 심화된다라는 것도.

이세국가의 특징이 아무리 동구권역의 무기를 써도 중국제는 절대로 안쓴다라는 것.
그리고 정치적으로 파키스탄과 거리를 두려고 한다라는 점입니다.

특히 is건으로 인해서 테러발생지역이기도해서  정치적으로 국제정세적으로 굉장히 멀리하려고 하는 상황.

그와중에 이전투기의 구입행보는 절대적 부담감이 큽니다.
거기에 과부제조기로 익히 알려진 상황이라서.

자국에 su30mk기종도 유지비가 어마무시하게 들어가고.

레이더의 능력부족으로 항공기의 초계비행소티가 엄청나게 늘어나서.
이에 대한 노후화가 심각한 수준으로 진행.
(가득이나 부품수명이 낮기로 유명한 러시아)
그나마 아직까지는 부품수급은 문제가 없으나  가격은 해가갈수록 올라가고 있고.

이에 대해서 주력전투기의 소티를 줄일려고 이사업을 시작햇는데.

문젠 바로 인도네시아. 태국의 fa50을 구매햇다라는 것이고 그에 대한 평이 상당히 좋다라는 것이다.
실제로 필리핀의 실전 및 미군과의 합동작전까지 한 상황에서 .

가장 큰 구미당기는것은 태국의 구매이다.

실제로 이세국가의 똥존심싸움이 동남아에서 제일 보기 재밋다고 할정도로 심각한정도로 아웅거리나.
군사적으로 상호협동체비스무레 돌아가기에
(한때 말라카이해협의 보호를 위해서
말레이반도의 대부분이 동서방으로 나뉘어서 대립하던 상황에
미군이 주둔관리하면서 사실상 이쪽국가의 군사체계를 통합하면서 운영
그러나 걸프전이후 테러의 발생. is참여 등등 해서 인도네시아를 위시로 금수조치에 들어감.)
미국의 인도네시아의 금수조치로 인해서 집단발발해서
사실 말레이시아는 fa18를 8대운영 하고 있는 와중에  러시아산 무기를 3국이 집단으로 구매함.

그래서 fa50i의 추락경위가장 옆에서 관심있게 지켜본 국가중하나입니다.

현재 가장 주력은 su30이지만 최고사양의 전투기는 fa18은 놀리고 있는 상황.
그에 관한 무장을 그대로 사용할수 있다라는 것.
그리고 안정적인 비행능력과 쉬운기체운영
거기에 빠른 as부분 과 운영비가 상대적으로 적다 라는 부분은

다른 경쟁기체에게서는 찾아볼수 없는 부분.

거기에 정치적으로 인도네시아의 정권의 불안정성을 한번에 불식시키고 한류를 정치적으로 이용해서
정권의 안정성을 확보한 문재인대통령의 방니는 말레이로서는 엄청나게 구매당기는 부분이 아닐수가 없음.

현재 말레이의 상황은 인도네시아. 태국과 더불어 좋지않지만 상대적으로 더 안좋은 상황임.

태국.: 쿠데타정권.(왕가의 비호아닌 비호.--->거의 협박조로 왕가를 볼모로 잡고 있다고 보면됨. )
          거기에 얼마전 한국의 구축함의 이름이 선대왕의 이름임.
          이왕이 유명한게 쿠데타정권을 인정하지 않아서 국민의 신망이 굉장히 높은 왕이였음.
          근데 이왕이 서거해서.. 그후 왕이 지금 쿠데타정권에 볼모로 잡혀 있다고 보면됨.

인도네시아 : 이제껏 극심한 독재정권인  전정권을 물리치고서 인도네시아 최초로 민주투표로 선출된 정권.
                    그러나 이 적폐세력이 굉장히 정권을 흔들고 잇는 상황.
                    그래서 현정권이 이러한 적폐세력타파와 국민의 호응을 위해서 한국에 상당한 정치적안정을 위해서
                  한국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려고함.
                    여기에 태국의 일본의 경제점령과정을 고스란히 지켜보고 일본의 그동안의 자신국가의 행적(경제적
                    잠식에 대해서 상당히 반발심이 강하고 중국의 무대포정책에 (이와중 기존 적폐세력이 가담)
                    현재 인도네시아는 정권유지에 모든 힘을 쏟고 있고 이러한 부분이 한류를 잘안다고 kpop을 선거유
                    세중 부르기도 한것임.  한마디로 인도네시아에서의 한류는 민주주의정권의 표본이라고 보면됨.

말레이시아 : 술탄국가(왕정국가임)
                    이쪽도 수상의 독재정권이 엄청나게 문제임.
                    전 술탄이 하도 못살게 굴어서 결혼을 문제로 모든 직위를 버리고 결혼하고 술탄을 내놓음.
                    그후 담 술탄이 즉위하지만,
                    이미 국민들은 현상황을 인지하고서 수상독재정권에대한 반발심이 강함.
                    정치적인 독재로 인해서 가장 경제적인 부분이 떨어지고. (3국대비)
                    한때 쿠알라룸푸르를 위시한 말레이해협의 경제중심국가로서의 부상이 실패한 상황.
                    정권의 정통성이 흔들리는 상황임.
                    이러한 타개책으로 작년 문재인 대통령의 방말을 추진했지만 우리가 거절.
                    즉, 독재정권하고는 별로.. (현재 그렇게 많이 다녀도 태국, 말레이시아는 방문계획 없음)
                    인도네시아의 정권을 인정받은 방니로 볼때 말레이시아로서는 가장 필요한 정치적인 사안임.


현재로서는 가장 판매만을 생각한다면 문재인대통령 방말을 하면 사실상 게임끝인 상황.
하지만 우리의 입장으로서는 현재 말레이독재정권상의 적폐세력에 가깝기 때문에 쉽지않은 상황.

말레이공군입장에서는 최고로 선호하는기체가 바로 fa50임.
다른국가의 운영상황을보고서 (러시아산 무기에 질려버림.) 은근히 바라는 눈치.
태강즉절 19-02-24 19:06
   
태국 애들도 말레이와 상당 껄끈한 관계 같던디유?..
태국 국경선이 말레이 반도쪽으로 수백키로 길게 늘어지면서..서로 내꺼네 니꺼 아니네 지역이 있는 모양입디다..
동남아도 보면 서로 사이 좋은넘들이 드물다는..ㅋㅋ
     
도나201 19-02-24 23:26
   
그지역이 그유명한 거북이 판례.. 지역입니다.

문제는 그게 아니고 미국이 말레이해협관리당시
이3국을 동시에 묶어서 군사부분을 동시관리해서
군사협력체는 또 의외로 가깝습니다.

어느 한국가 말레이해협을 방어한다라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이기에
중국의 남지나해 주장으로 인해서
이3국이 현재 공동체연합을 주장합니다.
에이테킴스 19-02-25 13:44
   
정치적인 모든 것을 제외하고 순수 말레이지아 공군력에
도움이 되느냐를 따지면 당근 FA-50이 되는 게 맞습니다.
검증된 기술과 엔진을 가져다 쓴 기체이니 잦은 스크렘블을
하더라도 러샤제 처럼 극악의 유지비가 들지 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