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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18 15:18
[잡담] 중국의 이해 군구...............
 글쓴이 : 도나201
조회 : 4,208  

중국의 이해의 바탕 ... 군구. 

중국을 이해하는데 가장 큰 오해가 바로 군구체계이다. 
우리가 이해하길 단순한 군사집단체의 배정으로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중국을 이해하기는데 가장 심각한 오류를 겪는 것이 바로 이 군구체계의 권력적성향을
전혀 잘못이해하는경우가 많아서 중국을 이해하는 상당히 많은 오류를 범하기도 한다. 

그러나 현실은 중국이라는 나라는 모든 정치, 경제, 행정, 군사.문화 등을 아우르는 
기본정책수립의 기본체계라는 것이다. 

그래서 중국의 이해도를 좀더 정확히 이야기하고 싶은 마음에 이편제를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1.군구의 역사. 
우선은 군구라는 것은 바로 쉽게 이야기해서 
문화혁명을 지나온 중국으로서 
홍위병을 위시로한 무력을 앞세운 처절한 역사를 갖고서 완성한 독재체제완성했읍니다.

바로 이위력적인 홍위병을 이제는 분할하면서 견제시키려고 중앙공산당의 계산속에서
출발한것이 바로 군구체계입니다. 

(뭐 실제적으로 그보다 오랜역사를 가진것이 군구제이지만,
국공내전으로 부터 병력을 효과적으로 모으기위해서 . 말을 하지만. 
현재 거론하고자하는 군구제하고는 조금은 거리가있음.)

그러나 등소평이 등장하면서 이러한 군구체계를 지역적특성과 적당한 견제를 위해서 
지역을 분할해서 배치하는 7군구체계가 완성되었음.

7군구가 유지되다가 시진핑에 들어서 2016년에 5군구체계로 개편되어서 전환됨. 


2.군구의 권력적인 위치
표면적으로 우린 행정적인 권력서열로 이해하기 쉬운데 
중국의 권력적인 서열은 상당히 복잡하다.

우선은 중국의 중국중앙공산당이 최고서열이다.
뭐 그 당내에서 권력구조서열이 존재하지만 사실상 무의미하다. 
북한의 당내서열과도 비슷하다. 
하루아침에 숙청당해서 사실상 언제떨어질지 모를 .. 
별의미가 없다.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BVTt&articleno=18326006&categoryId=935298&regdt=20091002101052

위 블로거에 대충 중국의 행정체제가 있으니 그냥 참고삼아 보시길. 

근데 문제는 저 많은 조직이 크게생각해서 서열이 존재한다라는 것입니다. 


  실제적인 서열도는 



                                    중국 중앙 공산당. 
                                         
당위원회                          중앙당 군사위
전국대표회의                     인민해방군
                                     7군구

                                 사법

                                 입법
       
                                 행정



이런 순으로 되어 있다고 보면됩니다. 


뭐 딱 보기에 군구가 그다지... 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상 군구장은 시진핑 다음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한마디로 북한의 최룡해과 같은 지위라고 보면 됩니다. 
김정은이 언제든지 충성하면 썻다가 자기 맘에 안들면 짜르는 주석의 개급 인사입니다. 

하지만 실제적인 중국위치는 나는새도 떨어뜨릴 위치이기도 합니다. 


위에서 거론한 등소평의 군구체계에서는 사실상 육해공군 전부를 통괄하는 위치였읍니다. 
그러나 핵무장이후 조금은 변화하게 되는 위치를 조정하기는 했지만, 


실제적인 위치는 지역통합군사령관이라고 보면됩니다. 
육군만 편졔한 군구로 인식하는 것이 첫번째 오류입니다. 


즉, 독립적인 군사체가 중앙군구.. 베이징군구
사실상 시진핑의 절대적인 군사체계이고 
사실상 군구서열중 최고입니다.

나머지 군구는 중앙군구를 중심으로 한 동등한 군구체계. 


위에서 보면 사법 위에 있는 것이 바로 군구 입니다. 
한마디로 사법에 초월적인 존재집단체입니다. 

위의 한줄에 군구의 위치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것 입니다. 



3.군구의 성향. 
군구의 출발이 바로 홍위병에서 시작됩니다. 
그로인해서 상당수가 공산당에 대한 충성도에 근간을 이루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육해공군을 전부 통괄하던 상황에서 
육군만으로 배정되었다라는것은 사실 별의미가 없읍니다. 
각군구간의 다툼으로 인해서 (사실 마오쩌둥의 견제책이 근간이지만,)
상당히 골치아픈 상황입니다. 
위에서 거론되지 않았지만. 

각지역별로 신임도에 따른 배치가 되어 잇어서 
군구간의갈등은 엄청납니다. 

그게 표면적으로 드러난 사건이 바로 중월전쟁입니다. 

특히나 서남군구지역들의 군구는 이 중월전쟁으로 인해서 중앙군구에 충성도를 과도
하게 적용 각군구간의 경쟁이 되어 버립니다. 
결과가 각자 따로 노는 군구간의 독립적인 작전으로 인해서 
각개격파당하면서 실질적으로 패배하는 결과를 맞게되죠. 

뭐군구간의 각특성이 있는데 . 

1.베이징군구
중앙군구로서 각군구간에 우두머리급 사실상 황제급군구.
모든 신형무기생산체제개발이나 신형무기의 배치결정등 
특히나  군구장의 인사와도 긴밀한 관련이 있기도 함. 
사실상 연맹국가의 의장국 역활을 함. 
중앙공산당의 친위대성향도 같이 겸함으로서 사실상 최고지위임. 

2.센양군구
사실상 우리와 가장 긴밀한 군구. 
위외로 죽의 장막의 정점에 있어 러시아와 대립중이고, 
거기에 북한과 남한의 군사적대립도 겸하기 때문에 
상당한 군사적지위와 위외의 군사력을 보유 
대부분은 육군전력이 모여 있고, 
이들의 최종목표는 동해인접한 군사항구 확보가 목표임. 

그러나 북한과의 밀무역을 통한 상당부분의 경제적인 이득이기 때문에
유엔제재에도 살아남은 것은 바로 이 선양군구의 전폭적인 경제 밀무역이 
주요원인임. 
재작년 북한에 금융지원했다라는 이유로 제재를 받은 금융권 재벌인사가
체포되기도 함. (사실상 선양군구의 최고 재벌임)
왜. 중앙공산당의 지침이 있는데도.. 독자적으로 밀무역을 행했는가? 
라는 이야기는 후에 ㅇ하겠음. 


3.제난군구
지난반도를 위시한 사실상 베이징군구의 공업지대 및 생산기지로 보면됨. 
상해를 바탕으로 한 무역적 생산공장이 대부분 밀집
그에 따른 신형무기생산이라던가 조선소등 주요생산거점으로 보면됨. 
후에 이야기 하지만. 경제적인 특권을 상당히 많이 누림. 

4.난징군구
사실상 둥평21이 배치되면서 전략기지의 배치로인해서
대만 및 일본을 담당하는 군구.. 

위에 이야기했듯 국공내전이후 대만을 견제하기 위한 세력으로서
실제적으로 홍콩반환이후 상당히 대만과의 경제적 지원과 이에대한 
바탕으로 경제적인 부흥을 이뤄내면서 
많은 이념적부분이 희석되기한 군구.. 

5.광저우군구
중월전쟁이후 사실상 중국해군의 거점군구라고할수 있음. 
그러나 군구는 육군의 편제이지만, 
실상 이해군 및 공군까지 영향력을 미칠수가 잇다른점을 볼때. 
사실상 한국가의 군사력으로 보는 것이 맞음. 
현재 남지나해의 마찰로 인해서 전력증강이 제일 가속도를 붙이는 지역임. 
거기에 다른 군구에 비해서 경제적인 낙후성에 대한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서 
광저우를 중심으로한 경제지구급성장 시킴. 
뭐 남방일대일로의 핵심군구로서 
현재 베트남과 티벳독립에 대한 견제를 하지만, 
실제적으로 동남아를 아우르는 남반중심군구. 

6.청도군구. 
티벳에 인접한 이번 인도와의 마찰도 청도군구와의 마찰임. 
현재 이지역은 철도완공으로 인해서 북부 일대일로의 핵심으로 부상하고있음. 
뭐 한때 이곳에 핵미사일기지가 있다고 알려 졌지만, 
실제적으로 전통원형주택을 잘못인식한것으로 알려져 있음. 
핵의 사용은 거의 베이징군구에서 만 관리하고 있다라는 것이 정설. 
그러나 이번 인도와의 마찰로 인해서 
신형경전차와 산악의 험악함으로 인해서 헬리본의 전력의 증강이 이뤄지고 있음. 
거기에  워낙 고산지대고 산세도 험악해서 구형전투기의 추락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지역. 
핵심전력은 아니나 철도의 개설로인해서 상당량의 경보병사단에서 
강습사단으로 변모중. 아마도 인도와의 차찰로 인해서 가장 불안한 지역임. 


7.린저우군구. (위구르군구)
바로 위구르독립지역의 탄압의 중심군구다. 
중국의 인권탄압적사례가 제일 중심적으로 이뤄지는 군구고
이에따른 군사적인 압박과 경제적인 통괄적인 모든 권한을 가지고서 행사하고 있음. 
사실상 거의 독립적인 국가로 봐도 될정도로 지역적인 권세는 
사실 한나라 대통령급의 권한을 가지고 있다고 보면됨. 
아니  중앙아시아의 서기장급. 
이에 대한 권한 독립적인 권한이 막강해서 시진핑의 최측근만 배치됨. 
이러한 인권탄압형태에서도 중국이 당당할수 있는 이유는. 
그냥 지방행정처리과정에서 마찰일뿐
중앙공산당과는 상관없다로 일관하고 있음. 

근데 워낙 초법적인 위세로 인해서 다른 군구도 이군구를 빌미로 거의 같은 권세화
하고 있다라는 것이 큰문제. 




이러한 7개군구를 따로 봐야 하는 이유가 바로 린저우군구의 위구르탄압. .
칭두군구의 티벳점령등. 
의외로 초법적인 권한을 갖고 있음. 
다른 구역역시 이러한 초법적인 권한을 그대로 따라가는 경우가 흔하게 발생하고 있음. 


3.군구의 특색. 
위에서는 군사적인 지향점을 갖고서 이야기했는데 . 
이게 군사적인 면모만 봐서 는 안된다라는 것임. 
위에서 잠깐 언급했듯. 거의 다른 국가의 서기장급지위를 갖추고 있다고 보면됨. 
비록 행정 사법 입법의 기구는 다 갖고 있지만, 
그게 중앙공산당에 따른다해도 
이것을 초월한것이 바로 군구장임. 

군사적인 면모로 주둔해있지만 실상은 그모든것에 관한 권한을 갖고 있음. 
물론 맘만 먹으면 말이죠. 


1.베이징군구. 
사실상 중앙행정군구라지만, 
모든군구의 경제적 행정 사법 입법등을 맘대로 행사할수 있고 
모든 지역내의 인사권을 행사하기 때문에 시진핑이 권력을 행사할수 있는 바탕이
바로 베이징군구의 파워 때문임. 

중월전쟁이후 모든 육해공의 권한을 가지고 있던 군구장들의 암투로 인해서
등소평이 이에대한 부담감을 줄이려 공군해군을 따로 두어서 견제하지만,
현재 실질적인 권세는 다통합해서 운영이 가능한 상황임. 
즉 독자적인 전쟁을 치룰만한 세력이라는 소리임. 
그러나 각군구 베이징군구만 끼면 사실상 최대권력층으로 부합되는 면도 있음. 

문제는 경제적인면이 군구의 특성상 배분되기에 
이게 중국의 문제화가 가속화됨. 

즉, 경제발전에 의거해서 각군구간의 밥그릇싸움이 치열하게 벌어짐. 
이러한 모든 군구의 균형적역활을 잡아주는 것이 바로 베이징군구임. 

이건 마치 예전 삼국지의 조조가 거처하는 허도의 주력군을 상주하는 것과도 비슷함. 

그리고 각군구가 베이징군구의 말을 거역하는 군구가 나오면
바로 다른 군구가 협작해서 그군구를 말살할수 있기에 
그권한은 절대적임. 

얼마전 조폭호텔사건이야기가 나오는데 바로 그때 장교 아부지가.. 베이징군구의 핵심요원이였음.
그래서 뭐고 자시고 파워게임자체가 안됨. 
지방군구의 행정력에 기댄 조폭으로서는 군구간의 갈등과 서열조차 파악을 못햇다고 보여짐. 
이로서 군구권한이 그대로 투영된 사건이라고보는 것이 적절함. 

2.센양군구
실질적이고 재래식전력만 평가한다면 사실상 최고의 군구임. 
그만큼 우리나라 국방력이 북한에 집중하듯 
이군구에서는 러시아 북한, 남한 지상전력을 담당하는 군구이기에 
사상적으로 엄청나게 강조되고 있기도 하고 지원적으로도 다른 군구보다 많음. 

하지만 권한이 많다라는 것은 그만큼 독립적인 작전이 가능하다라는 것으로 인해서 
이곳의 경제사정은 거의 식량생산에 한정되어 있을정도로 공업화가 안됨. 
거기에 조선족거점이기도 하고 

경제적인 낙후지역이기도함. 
그래서 유일한 경제적인 거점이 바로 북한과의 밀무역이 주경제통로임. 
이쪽의 대부분의 재벌은 부동산재벌이 대다수고 
백화점등 유통망을 가진것이 대부분. 
근데 이유통망을 이용한 것이 군구의 돈벌이임.
이게 북한만을 상대하기에 그막대한 이윤으로 다른군구에 못지 않은 경제력을 가지고 있음. 
비록 공업화가 이뤄지지 않아도 북한과의 밀무역을 독자적으로 행하면서 
부를 축척하는데  북한핵때문에 경제제재에도 살아남을 수 잇었던것은 
바로 이 센양군구독자적으로 북한과의 밀무역을 조장해온것임. 

즉, 중국으로보면 일부 자치구중 하나에서독립적으로 벌인일.. 
로 치부해서 국제적인 비난을 벗어날수 있었음. 

더따지고 들면 내정간섭으로 갈 가능성이 높음. 

그러나 베이징군구로서도 미국의 제재압박강도가 높아지자. 
바로 유통업의 대모로 불리는 재벌을 감금하면서 금융제재를 가하게 됩니다. 
실질적인 북한의 금융통로를 제대로 막아버린것은 김영호공사의 탈북이 결정적인 요인이되죠. 
이에 북한이 반발하고 센양군구에게 항의하자. 
센양군구측에서는 우린 모른다. 베이징군구에서한것이다 발뺌을 시전. 

그러니까 한마디로 국가이나 국가가 아닌. 
아주 요상한 형태의 국가라는 것임. 

이런 부분으로 인해서 해외기업들이 물먹은 경우가 많음. 
그나마 중국에서 성공한 기업들이 하는것은 바로 이러한 연줄연줄해서 베이징군구까지 연줄닿은
기업만이 겨우살아남기도 함. 
그게 광저우지역에서 더심함. 

결국 센양군구는 북한과의 밀무역을 절대로 포기못해서 아직도 지원하고 있고, 
작년 남북회담이후 센양군구의 밀무역을 어느정도 틔여주었을것이라는 예상을 하고있음.
심지어 쿠데타 계획까지 있었을정도로 상당히 독립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는 군구임. 


3. 제난군구
뭐 익히 알려진데로 중국 제나라가 위치한 곳. 
공업화로 인해서 엄청난 발전시절 및 연구소 등등 의외의 경제적특구임. 
사실상 베이징군구의 산업지대로 보면됨.
우리나라 미세먼지가 바로 이곳에서 대부분 날라온다고 보면됨. 
이게 왜냐면 북경올림픽을 치루면서 
미세먼지의 축소를 위해서 모든 공장지대를 이곳으로 이전함. 
거기에 해안과맞닿아 있고해서 
상해거점과 연계해서 사실상 우리나라 인천공단과 같은 기능이라고 보면 쉽게 이해갈것임. 
북경군구를 정치 정책이 주요행사라면. 
제난군구는 산업공단을 위시한 곳이라고 보면됨. 
산업공단으로인해서 전력생산기반이 이곳에 몰려 있다고 보면됨. 
원자력발전소등 화학공단 및 유류정제소.. 등 이곳에 몰려있음. 
근데 삼성이 여기서 빠지면서 경제적인 기반자체가 흔들리는 지역도 여기임. 
모든 산업의 기반산업이 몰려 있으나. 
결론적으로 말하면 사상누각의 경제정책임.
뭐 기반시설하니 이쪽 군구의 경제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쉽게 알것임. 
군수공장도 여기에 새로 지어서 군수산업의 생산력을 담당하고 있다고 보면됨.
항모도 이곳에서 생산하고 있어서 실질적인 군수산업의 메카라고 보면됨. 
그에 따른 베이징군구의 왼팔 오른팔을 담당하고 있음. 
결국 5군구제로 변화하면서 베이징군구와 센양군구에 나뉘어 편제됨.
즉 산업적인 공단부분은 베이징군구가... 
항구및 물류적 통로 상해부분을 센양군구에 편입되면서 
센양군구의 반발을 무마시키기로 함. 


4.난징군구.
뭐 딱봐도.. 대만 및 일본상대의해양전력과 홍콩을 위시한 
경제특구임. 한마디로 항구역활을 이곳에서 담당하고 있다고 보면됨.
문제는 대만이 차이잉원을 외친것은 바로 이쪽을 포섭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었다라는 것, 
특히 대만 경제인의 협력과 모든 지원을 아끼지않아서 
경제행정분야가 대부분 대만에 포섭되기도 했음. 
물론 문화도 많이 이곳을 통해서 들어감. 
대만은 난징과 제난을 동시포섭하면서 대륙진출을 꾀할려고 했으나. 
결국 군구의 특성을 가장 오판한 국가로서 그피해가 상당함. 
대만경제의추락의 대부분이 바로 이 난징군구의 포섭으로 사용한 자금이 전부 물거품이 되었다고
보는 것이 맞음. 
군구장이 바로 시진핑의 측근이고 그에대한 충성도가 엄청난 인물이였고, 
포섭되는 과정을 그냥 놔두다가.. 
어느정도 파이가 커졌다고 생각할때 바로 팽해버렸음. 
중국이 무서운 이유가 장기적인 계획으로 이렇게 먹어가는 과정이 무서울정도임. 
현재 대만이 정신차리고 다시 군사력강화를 노리는 것은 
바로 이러한 배경이 있다고 보면됨. 
그러나 대만의 어마무시한 지원으로 인해서 사실상 이곳의 충성도가 낮은것은 사실임. 
이번 5군구제로 바뀌면서 군구의 인사가 대거 바뀜. 
그후 한한령등 해서   사실상 둥펑21의 배치로 전략무기가 다수배치되어서 
절대로 믿지 못할 인사로 배치되는것을 막고.
특히 이에대한 중국의 중화사상을내세워서 사상교육의 강화가 이뤄지는 배경은 
바로 이 난징군구의 사상성의 약화에 따르고 대만의 포섭대상을 막기위함도 있음. 


5.광저우 군구
그동안 낙후되어온 지역이기도 하고, 
남중국해의 자국 영해와 해상로확보로인한 기획으로 중추가되는 군구.
광저우를 중심으로 한 소규모공단이 대거 배치.
중국을 일컫어 지구의 공장 .. 소비재 공단의 대부분이 광저우에 밀집되었다고 보면됨. 
사실상 중국해군의 대부분이 이곳에 배치되고 있고
전투기대부분도 이곳에 배치됨. 
현재 건조중인 항모도 이곳에 배치될 예정. 
현재 중국가장 트러블을 일으키면서 하는 곳이 바로 이곳군구임. 
비록 경제 관광특구지만... 실제로 군구내로 보면 사상성이 엄청나게 강화되고 
거기에 중월전쟁의 핵심군구이기에
베트남, 인도 , 동남아를 아우르는 군구임. 
이쪽은 광저우를 중심으로한 해상무역을 하기에 동남아를 상대로 그동안 잘먹고 잘살았지만,
동남아에서 이는 반중국정서로 인해서 
그어느곳보다 경제적인 위치에서 몰락할 가능성이 높음. 
실제로 소규모 업자의천국에서 지옥으로 변한 상황이라서 
실질적인 중산층의 성장에 가장 큰역활을 한곳이 바로 이지역이기도 함. 
그에 따라서 보는 것도 많아서 의외로 이쪽군구에서 해외유학이나 자본적속물이 가장많은 곳이기도
함. 
다들 중국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많이 안좋은쪽으로 이야기할때 범죄, 외국인에대한 범죄등등
대부분이쪽에서 일어나는 경향이 많을 정도로 
이쪽의 경제관념은 중국내 최고임. 
일명 이쪽 경제관료의 꽌시는 혀를 내두를 정도
신용 및 규범 이런것 자체 무시 돈만 밝히는곳으로 유명함. 
베이징군구의 중화사상의 똥존심과는 다르게 돈만 밝히는 바퀴벌레 취급을 자국내에서도 받음.
다른군구에서도 이쪽 지역출신이라고 하면 별로 안좋게 여김. 
뭐 할말은 아니지만 우리나라에서 전라도출신이라고 하면 안좋게 보던 시선을 100배더받는다라고
보면됨.  아마 미국의 시카고지역의 흑인은 범죄자라는 시선을 보는것과 마찬가지라고 보면됨. 
그정도로 인식이 안좋은 곳임. 그러나 동남아시장과 더불어 소비재관련 무역으로 상당한 
이윤을 보는 지역이기에 현재 중국의 제재를 하면서 반중국정서와 더불어서 경제상황이 급격히 나빠
지는 지역도 바로 여기임. 

6청도군구
그유명한 티벳자치구가 있는곳이다. 
거기다 인도와 대적하고 있는곳이 바로 이군구
경전차 및 강습사단중심으로 이뤄진 부대로서 
인도이 비호선택에 중점이 되는 군구이다.
산악부대가 중심이고 강습부대가 중심이라서 인도로서는 이러한 강습부대
에 대한대응책이 바로 비호를 선정한것 대부분 헬리본이라서 굳이 s400을 선택할이유가 없었음.
정치적 대외적인 직접적인 충돌을 야기하기때문에
스스로 계엄령걸어놓고서 중국의 잔악성을 보여주는 군구.
특수부대 및 대외적인 국제문제를 일으키는 군구이기에 
접근이 용이하지 못하고 
특히 중국의 시초 발생지의 전설이 있는 곳 곤륜산이 이곳에 있기에 
그상징성은 더욱심해서 이곳에 대한 중국내의 자존심은 엄청나다. 
한마디로 상징성에서는 절대로 물러날수 없는 지역이기도 하다. 
거기에 특수부족과 이래저래 얽히고설혀서.. 
지역적인 경제낙후성은 안봐도 그림이다. 
특히 이지역의 대부분이 외지에서 경제활동인구가 대부분이고 이를 은근히 권장하고 있다. 
(주로 젊은 남성 여성이니 관리가 편하기 때문_)
여차하면 베트남지원도 나서기에 일종의 훈련부대로서도 목적을 같이함. 
특히 중월전쟁당시 광저우군구간의 마찰은 유명하다.
위에서 이야기했듯 계엄령걸어놓고서 활동하기에 
그 권한이 초법적인 권한을 많이 부린다. 
그에 따라서 다른 군구에서 형평성이야기하면서 군구의 권한을 확대하는 계기를 갖기도 한다.
하지만 5군구제로 변화하면서 위구르자치구와 병합하면서 
이러한 군구간의 권한적상승을 막는 조치를 한다. 
즉 이군구는 예외적인 인정이라고 못을 받는 상황. 


7.란저우군구
그유명한 위구르자치구가 있는 곳이다. 
여긴 심지어 외국관광객까지 막는 곳이기도 하다. 
계엄령은 이미 자체발령중이고. 
결혼도 중국본토와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사실상 이곳은 중국내의 다른나라로 보는것이 맞다.
그에 따라서 융화정책을 펴고있고, 
중국영화에서 와 이쁘다.   동양인 같지 않다.  혼혈아냐?? 
하는 배우들은이쪽 출신이라고 보면된다.
이쪽 출신의 연예인이 많은것은 바로 이융화정책의 일환이다.
그러나 실제로 이쪽과 다른 외국인은 결혼하기가 제일 까다로운 지역이다.
조선족이 그렇게 국제결혼을 해도 
실제로 이지역에서 결혼한 한국인은 1명뿐이다.. 
조건이 이곳에 거주해야 한다라는 것이고 그에대한 직업도 있어야 결혼이 가능하다고한다.
그리고 국적도 바꿔야 할정도로 라고 함. 
그정도로 엄청나게 강압적이고 계엄군이 주둔하고 있다고 보면된다.
또 지역자체가 대부분 사막지대이고 실제로 사람이 상주할 도시가 별로 많지 않아서 
관리또한 의외로 편하고 언론통제도 쉬운지역이기도 하다. 
문제는 카자흐스탄과의 교역에서 상당히 마찰을 일으키기도한다라는 점. 
다시한번말하지만 이곳은 중국이라고 생각하면 큰오산이라는 것이다. 
북한의 정권유지의 강압적인 군대가 상주하고 있다고 보면됨.. 
그리고 경제권역도 굉장히 열악해서 거의 중국내에서도 3d산업이 이곳에 몰려 있다고 보면된다.
심지어 희토류의 환경오염을 그대로 뒤집어 쓰고 있는 지역이라고 보면된다.
그만큼 자원적인 면이 좋은 곳이기도 해서 종교탄압 인권탄압 등등 모든 탄압이 바로 여기에있다고 
보면된다.
거기에 몽고와의 마찰도 이곳에서 횡횡히 벌어지고
러시아의 죽의 장막의시초도 이지역이다. 
이곳은 중국의 본질을 잘알수 있는 지역이다. 
중국은 공산당이다...................................... .
사실상 인권이 없는 지역하면 바로 여기다. 
사실 주변국도 같은 처지라서 그렇게 표가 안날뿐
중국의 가장 깊은 곳이라서 외부에서 접촉자체를 막고 있어서 
이곳의 사정은 사실상 광주사태시... 진압군의 점령상황이 계속되고 있다고 보면 정확하다.
그렇다면 군구의 권한은 절대적이라는 소리고 전부 외지인이군인상황. 
강 간, 폭행 살 인을 비롯한 계엄군으로의 횡포는 극에 달하는 지역. 
그만큼 군구의 권한이 막대해서 상대적으로군구의 권한이 약하게 보일정도로..
각군구에서 이러한 부분은 권한을 흉내내서 .. 센양의 경우 쿠데타계획까지 있었음. 
이번 5군구제를 하면서 청도군구와통합해서 이러한 군구간의 권한을 제외지역을 선포한다라는
의미도 있음.  그후 인도와의 마찰을 빚은 것은 바로 외국인의 출입제한과
이에 따른 통제를 위한 게이트를 건설하기 위해서 
국경지대를 확보할 필요성때문에 인도와의 마찰을 강행함. 



겨우 각군구간의 이야길 대충썻다. 

다들 중국을 이해하는데 조금 도움이 되길바란다.
실제적으로 우리나라와 마찰을 할때. 
센양군구를 먼저 본다음에 베이징군구를 봐야 하고, 
대만문제의 경우 난징군구를 보고 베이징군구를 기다렸다가가 보면된다. 
이두군구를 비교해서 보면된다. 둘의 결정과 다른결과나온다면. 
군구간의 충돌이 있다라느 것이고, 

남지나해군구는 광저우군구만을 생각하면된다.
워낙 여긴 양아치라서 북경군구말도 무시하기 일쑤다. 

그리고 청도, 린저우 두군구의 병합으로 중국의 민낯을 그대로 볼수 있는 곳이고
그에따른 제재 및 제한 등 위험한지역이다. 

중국을 중국으로 보는것이 아닌 중국을 이해하기 조금은 도움을 주려는 목적으로 이야기합니다.
가끔 우리나라는 소국화취급하면서 
다른국가정세에.. 중국인들의의식은 자신들의 나라의 한군구로 생각하기에 가능한 생각입니다.
즉, 미국 러시아를 제외한 국가들은 전부 자신들의 일개 군구로 생각하는 경향이라는 것입니다.
세계정세를 마치 자신의 군구의 분할처럼 생각해서. 
우리나라에서 중국유학생데모를 한경우처럼  개념이 없다라는 소리를 하는이유가
국가대국가로 보는것이 아니라. 
중국대. 일개군구로 보는 국제적관점을 내보이는경우가 많기때문입니다.
막말로 양아치로 불리는 광저우군구조차도 이런한 관점에서 국제정세를 이해하는 중국인이
태반이라는 것입니다. 

즉 일대일로의 최종목표는 중국의 군구화로 일통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주변국에 대한 마찰에 대한 근본적인 이유고, 
또 중국인자체인식이 남다른 이유도 바로 이 군구에 대한 인식이기 때문입니다. 
즉, 북한도 자신의 군구라고 보고 
남한도 언젠가 한 군구로 보는것이 일반적인 중국인의 시각이라는 것을 알려드리기 위해서
이렇게 장황하게 긴글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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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노래방 19-02-18 15:53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웅구리 19-02-18 16:07
   
잘 읽었습니다. 제가 몰랐던 내용이라서 사실여부는 검증 불가하지만 감사합니다.
니에루 19-02-18 16:21
   
흥미롭네요~ ㅎㅎ 잘봤습니다
qufaud 19-02-18 16:56
   
한마디로 북한의 최무룡과 같은 지위라고 보면 됩니다.
-> 한마디로 북한의 최룡해와 같은 지위라고 보면 됩니다.
    의 오타였을거로 보입니다만
최무룡이라는 이름이 한국에서 워낙 유명한 이름이었던지라 눈에 확 띄네요

덕분에 중국의 군구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도나201 19-02-18 18:26
   
내가 언제. 큼큼.. (감사^^)
할게없음 19-02-19 01:50
   
재밌네요 잘 읽었습니다
랄랄라라라 19-02-19 01:51
   
잘 봤습니다.
러키가이 19-02-19 11:05
   
오 아주아주 좋은 글입니다...가끔 생각나면 되새김질? 해야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