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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14 12:46
[질문] f-35 60기 이상은 도입하기 힘들거 같습니다.
 글쓴이 : 나르시스트
조회 : 4,900  

1개 비행대대를 만들기 위해 20대 추가 도입하는 거겠죠.
f-15k도 40대 도입후 20대 추가 도입해서 1개 비행대대를
만들지 않았습니까.

게다가 전작권 환수 때문에 정보감시체계 자산에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E-737를 추가 도입과 조인트스트라이크까지 도입한다는 말이 나오니까
사실 공군 예산으로 더이상 f-35추가 도입은 힘들거라는 말이죠.

일설에는 록마가 미정부에 보고 올릴 때 100기까지 도입이 가능한
국가라고 보고했다는데 한국이 더 도입할 경우 KFX개발은 사실
물건너 간다고 보고 있습니다.
KFX 120대 도입비용을 8조로 잡고 있죠?
불안한건 록마가 이 예산에 군침 흘리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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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chu 19-02-14 12:59
   
적정전투기대수 320대에 하이급 120대라 .. 일단 당분간 f-35 60기로 하이급은 끝임.
ewsn 19-02-14 13:11
   
중, 일 하는거 보면 미래에 어떻게 될지 모르죠....
문세 19-02-14 13:13
   
한국 공군 요구사항 420 여대
하이급 120 대= KF-15  59대( 2대 손실)+ F-35A 40대 (+21대)
미들급 240 대= KFX  120 대 + KF-16 (2030년대 기종 미정 )
로우급 60대= FA-50 60대
     
nigma 19-02-14 14:21
   
제가 잘은 모르겠지만 예전에 어디서 최소 근 600대가 필요하다고 국방관계자가 밝힌 것으로 아는데 이는 현실을 수용해 그에 맞는 타협으로 420대를 정한 건가요?
아님 최신 기종 도입으로 인한 전력 상승이 있어 그렇게 된건가요?
스크레치 19-02-14 13:16
   
미래일을 지금 어찌 알수가 있을까요
도나201 19-02-14 13:27
   
여기서 f4의 사용기한 연장 과 f5e의 사용기한이 연장되었죠.

2030년 이후의 전력배치사업은 위의 퇴역과 동시에 다시 생산한다고 보고있죠

하지만 현재는 최대 kfx의 성공여부가 가장 중요한 상황이 되었읍니다.
기종개발실패로 돌아가면 사실상 엄청난 손실을 감당해야 되고 그에 따른 전력의 ...

끔찍한 사태죠.

그래서 kfx의 최대한 성공개발에 유리한 조건으로 개발을 진행하게 되었읍니다.
우선은 엔진의 개발의 포기.
엔진의 추력부족을 상정한 2기체제설계.
자체레이더개발에서 이스라엘등 등 관련분야의 협작.
화기관제 소프트웨어의개발에 엄청난 힘을 들이고 있고.
이에 관련한 공대공미사일의 개발. 등  엄청난 루트로 성공가능성이 높은 진행을 하고 있읍니다.

특히 이스라엘과의 협작으로 통한 인티작업의 유리성때문에 사브사의 제의를 거절할수 있었읍니다.

최소성능이 f16입니다. 거기에 +@의 성능성입니다.
그에 따른 전술적인 모토는 이미 마련한 상황입니다.

f22처럼 단독비행으로 먼저보고 먼저결정하고 먼저 쏜다.
라는 개념이 아닌 기체라는 것이죠.

이미 공간적 한계라인에 탐지된 개념에 의해서 빠른 출격 또는 초계비행을 통한 빠른 접근
이에 데이터링크를 통한 연계전술작전개념.

그에 대한 도그파이팅의 최종결승의 단계적인 작전개념을 갖춘 전투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이에 따른 단계적인 공격방법이 이미 산정되어서 계발되는 것이죠.
우선은 무조건 우리의 환경에 맞는 기종을 개발한다라는 것이죠.

위에서 언급한 수량적인 의미는 이미 ㅣ kfx개발을 산정해놓은 숫자이기도 합니다.
그에 따른 다른국가의 특수성을적용할수 있는 여유공간을 산정한 설계기도 합니다.

우선은 상륙전산정도 있고 해서 멀티롤적인 면을 추가해놓은 것이고 이를 위한 개발완료는 50년대 실전기를 볼수 있게죠.
     
나르시스트 19-02-14 13:36
   
전 이리저리 들어왔었던 것인데 정리가 잘 안됐습니다.
정알 잘 정리주셨습니다.

엔진을 과감하게 포기한 것은 현명한 선택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엔진까지 자체 개발하겠다면 테자스처럼 될 가능성이 있었으니까요.

f-16v급은 힘들겠지만 블럭 52까지 성능이 나온다면 대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날이 기다려지네요.
4leaf 19-02-14 13:35
   
하이급 120대를 F-15K 60대 + F-35 60대로 맞추는거죠. 아마 당분간 이 체제로 갈 것 같습니다. 지금 노후기를 KFX로 대체한다고 했기 때문에 F-16도 개량하고 하는것 아니겠습니까.
     
나르시스트 19-02-14 13:39
   
그런데 kf-16개량과 kfx가 비슷하게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
f-4,5 도태 시기까지 맞물려서 한동안 전력공백은 어쩔 수 없을거 같습니다.

그리펜을 리스하는 방법은 어떨까요.
아니면 주한미군의 f-16을 리스하는 방법도 좋을거 같은데요.
          
4leaf 19-02-14 17:07
   
노후기 공백은 어느정도 감수하면서 들어가는게 KFX라고 생각합니다. 전력 공백 최소화하려는 F-16 전량 개량이고요. 감수하지 않았다면 노후기종 중 하나인 F-16PB까지 성능개량하진 않았을꺼란 생각입니다.

또한 그리펜을 리스할바엔 F/A-50을 더 뽑겠죠. 괜히 F/A-50까지 타우러스 장착하고 블록 10, 20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즉, KFX라는 로우급 나오기 전까지 현재 F-5가 하는 일을 F/A-50과 F-16으로 할것이고 전략목표 타격은 하이급 120대와 육군 해군의 미사일로 보완하겠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2020년 중반대에 F-35나 F-15 같은 하이급 전투기의 추가구매 움직임이 있을꺼라 봅니다. 리스도 마냥 저렴하게 굴릴 금액이 아니라서요 ㅎㅎㅎ
문세 19-02-14 14:07
   
해군이 도입하고자 하는 LPX-2(가칭 백령도)함이 대형 상륙함을 2020 후반대  진수하면 상륙함 용도의
F-35B 도입을 추가로 할 것 같습니다.
상륙함을 몇척 진수하나에 따라서 수량은 미정
저하늘이 19-02-14 14:17
   
중국이랑 일본 지랄 하는거 봐서는  더 도입이 힘들더라도 더 도입해야함
지금 동북아는 폭팔하기 직전의 화약고임..
미중일러 여기서 만만한 동네 있음?
지금 서로 군사력 강화하는 판국에.. 넊놓고 있을 여유가 없음.
우리 경제규모라면 지금  더 규모를 늘릴수 있음..
좀 더 규모를 늘려서 불시의 사태를 대비해야함
nigma 19-02-14 14:25
   
현 정부의 국방예산 증가계획이 반영되기 전 계획인지 아니면 그게 고려된건지 궁금합니다.
제 생각으론 뭔 원자력잠수함과 미슬 정보정찰 자산등 들여할 곳이 많긴 하지만 현대전에서 국방을 위해 1차적으로 공군전술기의 숫자는 양보하기 힘든 것 같은데 우리주변 상황에 맞추어 좀 동적으로 대응해야 되지 않을까요? 물론 예산이 안된다면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축구사랑인 19-02-14 14:28
   
당분간 f-15, 60대. f-35, 60대 체제로 가겠죠.
하지만 최종 high기 수량은 160대로 갈겁니다.
kfx블럭 1,2 수량, 120대 /블럭3, 80~120대
fa-50, 60대.
그리고 개량kf-16은 2030년 중반 퇴역예정.
도나201 19-02-14 14:47
   
위에 분들이야기 들어보면 한가지 가장 강력한 무기를 우리가 가지고 있다라는 생각을 안하는 것 같읍니다 .
비록 양면의 동전과도 같은 무기지만요.

바로 우리나라는 반도국가라는 것이고,

중국과 일본이 상정하는 전력의 3할이라도 지역적인 특성을 이용하면  우리의 승리입니다.
다른 국가보다 전력의 차를 지형적인 잇점을 통한 전술을 얼마든지 구사할수 있다라는 것이죠.
 
현재 그래서 감시체계전력을 엄청나게 증강하는것이고 이에 대한 3중체계를 구축하려는 것이 가장 시급합니다.
     
nigma 19-02-14 15:44
   
네, 맞는 말씀입니다만 저런 걸 논하는 이유는 단순히 이기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승리의 내용과 그 결과가 중요해서라 생각합니다.
이겨도 우리의 피해가 막심하면 안되지 않습니까? 더군다나 영토가 더 작고 인구가 더 적으니 같은 규모라면 실질적 우리의 피해가 더 큰 것이니 단순히 이기고 지키는 것을 넘어서 피해가 없는 것 또는 최소한을 지향하는 것이 바른 국방의 길이라 생각합니다.
과거 우리가 왜의 침략을 격퇴하고 이겼으나 막대한 피해와 손실로 나라가 크게 기울었습니다. 그 전철을 절대 답습하지 말고 단순히 주변국들에 대한 침략을 막아내는 것 이상의 국방을 도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dudkud 19-02-14 18:29
   
정보감시체계에 대대적으로 투자하는 것은 어쩔 수 없고 또 맞는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살짝 초점이 다르긴 하지만 해군이든 공군이든 신규함선이나 기체를 도입할 때 탐지관련 장비를 다운그레이드해서 들여오는 경우를 볼 때마다 가슴이 답답했는데 어떻게든 이쪽이 해소가 되어야죠. 포가 아무리 많아도 눈이 깜깜하면 암 것도 못하니까요.
KFX도 멋진 물건으로 뽑혀져 나오길 두근대며 기대합니다!
Anarchist 19-02-14 20:27
   
뭔 소리인지?? 하이급 120대 하라고 법으로 정해졌나요? 절대적인 불변의 법칙입니까?
틀은 유지하지만 상황에 따라 변하는 거지..
그리고 kfx 물량이 줄면 단가가 상승하지..무슨 물건너갑니까?
물건너나면 생산안하고 개발 중단하나요?
사고의 유연성을 가지세요..어차피 지금 만들어진 틀도 경험과 수많은 토론으로 적정하다고 결론에 도달된 것일 뿐 절대적인 법칙은 아니죠..상황이 바뀌면 다시 합리적인 토론을 통해 합리적인 결론을 도출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