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적 교전"이라는 이상한 규정에 집착하는 형태를 보니 찹찹합니다.
일부 일뽕이나 일본우익들이 잘 써먹는 방법이라서요.
정규군끼리의 교전이 왜 중요하고, 비정규군의 교전은 의미가 없는 것이죠?
공식적 교전이라는 정의가 밀리터리에서 중요한 정의인가요?
저는 전쟁사나 전쟁론 몇 권 안 읽어서 모를 수도 있지만
이게 중요한 것이라는 주장은 못들어봤습니다.
(사실 공식적 교전이라는 정의도 들어보지 못했음)
저게 뻘글이라는건 우린 그걸 조약이라 부르지 않고 을사늑약이라 부릅니다. 황제가 찍지도 않았을뿐더러 승인도 하지않은 불법조약이라는거죠. 그러기에 조약으로 합병된것이라는 주장은 말도 안되는 주장이죠. 민비를 시해하고 지들맘대로 청일전쟁 노일전쟁을 일으키고 허가도 없이 군을 주둔시켰는데 이걸 평화적으로 합병했다? 상식이 있는 사람인지.....
가쓰라테프트조약은 조약이 맻어지고 한참뒤
세상에 들어난겁니다. 밀약이라고 하죠
국제사회는 미국과 일본이 그런조약을 맻었는지
조차몰랐어요.
그리고 그런 엉터리 조약따위가 한국가의 운명을
좌지 우지하는 근거가 될수있다 봅니까?
일본은 이런 조약을 통해 미국의 방관을 확신하고
대한제국을 을사늑약으로 병탄한거고 그에대한
반발로 공화정을 주창한 상해 임시정부가 3.1운동후
탄생하게 된겁니다. 어떤논리를 들이댄다해도
일본의 강제침략과 임정의 정통성이 부정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힘이 지배하는 냉혹한 국제사회에서 한 국가를 좌지우지 하는건 그 나라의 '국력' 뿐입니다.
국력이 강했다면 어떤 엉터리 같은 조약이나 밀약이 있든지간에 무용지물이 되는거죠.
미국이 일본의 대한제국의 병합하는게에 대해 방관한게 아니라 거의 동조 였구요.
그 동조는 미국포함 서방국가 전체가 동의를 했기 때문에 가능한것이고
그렇게 된 이유는 딱 하나 당시 대한제국이 러시아에게 부동항을 내줘 서방을 위협하려는
러시아의 행위에 동참을 한것으로 비춰졌기 때문입니다.
마치 지금 세계 패권국인 미국에게 도전하려는 중국과 한편이 되는것처럼 말이죠.
지금보다 더욱 치열했고, 서방국가들에게는 목숨이 걸린일이었습니다.
당시 대한제국의 위정자들이 얼마나 세계정세에 무지했는지 단적으로 드러나는 부분이죠.
전 일본의 강제침략을 동조하는 발언 한적 없습니다.
탓하려면 국력신장을 하지못한 무기력했던 조선과 대한제국의 위정자들을 탓해야지요.
우리가 일본의 식민지가 된건 우리 스스로 힘을 키우지를 못했다는 사실을 냉정하게 받아들이고
반성을 하는게 낫지 '일본 나쁜놈~' 이라며 분노에 치를 떨어봐야 무슨 도움이 됩니까..
광복 70년이 지났으면 이제 냉정히 바라볼때도 되었다고 봅니다만..
마지막으로 임정의 정통성에 대해 역시 부정한적 없었습니다.
당시 임정이 정식 국가가 아니었다는 말이 정통성 부정으로 해석하지는 마시죠.
<반성을 하는게 낫지 '일본 나쁜놈~' 이라며 분노에 치를 떨어봐야 무슨 도움이 됩니까.. >
한국인이 아니신가봐요....
우리민족은
빼았겼던 영토에 대한 과거의 반성과
일본의 대한 원초적 분노는 양자택일 선택의 문제가 아닙니다.
반성과 함께 야만적이고 기만적이고 파렴치하고 반 인륜적인 일제에 행태에 분노는 동시 가집니다.
그리고 그 위정자들에 대한 분노또한 식을길 없죠.
또한 한민족이 일제의 만행과 지금 일본의 뻔뻔함에 당연하고도 분명할수 밖에 없는 분노를
강대국 논리로 무장해서 일본의 입장을 대변하는 본문의 매국적 모습에 똑같이 분노를 느낄수밖에 없습니다. 불의 불편 부당을 보고 분노는 느껴야 하고, 행동은 냉정해 져야죠.
70년이 지난 일본의 현재 모습을 볼때, 일본은 절대 변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변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나라가 힘이 없었던걸 누가 부정하냐?
당시에 일어난 강제 합병을 누가 모르는가?
나라를 약하게 만든 위정자들은 두 부류가 있죠? 제일 악랄한 위정자가 누군지 아냐. 권한도 없는 새키들이 나라를 팔아먹은거지. 그리고 후세에까지 와서도 국가의 이익보다 남의나라 입장 대변하는것들. 세상을 잘못 이해해 쇄국을 한 애들은 어리석어 문제였지 그래도 나라걱정은 했어
그럼 고종이 해이그에는 뭣하러 특사를 보냈냐 우리가 힘이 없었을 뿐이지. 왕이 승인한 공식적인 건 뭐가 있었는데? 역시 역사 공부를 해야지 쉬발년들이 되도 않는 소리를 해 ㅂㅅ 그럴거면 일본제국 만세 외치고 이민이나 가 그런데 거기가도 환영은 못받을거다. 배신자는 어딜가도 지이익따라 그럴거거든
대한민국의 뿌리를 무시하네. 헌법 전문에도 대한민국은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았다고 되어있다. 헌법이란게 뭘 의미하는지는 알지? 펜펜 너의 논리대로라면 너는 대한민국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사람이라는 거다. 가쓰라 테프트 밀약? 당대의 강대국끼리 몰래 약조해서 약한 나라들 자기들 멋대로 휘두르고 먹어버리는게 국제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뭐냐 맞은 사람이 때린 놈 걱정해 주는거냐? 완전 노예근성이네. 당대의 국제법이란 게 어차피 강대국 위주의 궤변으로 흘러가던 때 인 것을 그걸 인정한다고?
그래, 일단 니놈 논리대로 한번 가보자. 무장난동, 소요사태. 대한제국군 해산에 대한 것이 무장난동이고 3.1. 운동도 소요사태가 된다. 30여년간의 독립운동은 테러니?
일본 놈들 궤변대로 쓰다보니 더 열받네. 야, 본인이 똑똑 해 보이지? 당시 일제 기준으로 하면 더 논리 적으로 보이고 너 자신이 잘나 보이니? 나야 그리 똑똑하지 않아서 다른 건 모르겠다. 근데 너같은 놈 직접 보게 되면 진짜 큰일 낼 것 같아. 어줍잖게 역사기록 몇개 줏어 보고 니가 똑똑하고 현명해 보이지?
왜 니 놈은 때린 놈 편드냐? 그래, 힘이 약해서 맞는 것이 당연한거고 그냥 두들겨 맞고 살아야하는 거니?
그리고 뭐 아쉬운 것 처럼 당시 조선이 국제 상황을 몰랐던게 문제라고 했지. 너 지금 국제 사회의 현상은 그렇게 잘 아니? 앞으로 어떻게 될 것 같니?
니 놈 말 한마디로 당시 아무것도 안보이고 암울한 상황에서 나라가 망해도 일본놈들한테 저항하시던 분들 의 노력을 무시하는게 죄송하지도 않니?
영화 암살 봤지? 거기 이정재가 하는 말 있잖아. "내가 조선이 독립할 줄 알았나?"
30년이 넘는 시간이다. 당장 내일조차 뭐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넌 그렇게 독립 운동한다는게 얼마나 대단한건지 모르지?
피씨방 같은 곳에서 이런 글 쓰지마. 나같은 사람들 많으니깐.
아 일베 애들하고 댓글걸면 쟤네들 수준으로 떨어지는데.. 하도 어이상실이라.. 오키나와는 조약이고 뭐고없이 그냥 일본으로 병탄됨. 그리고 세계대전전에 우릴 제일 먼저 식민지 삼은것은 바로 옆나라라는 지리적인 여건임. 마치 우리가 원해 병탄된것 처럼 논리를 펴는데 웃기는게 적어도 내 조상님은 원하지 않으심 따라서 난 일본을 전범이라 부를 자격이 충분함. 저 댓글 단 넘, 추천 누른 넘들 조상들이 원했겠지.. 그리고 그 논리면 선전포고 없이 점령당한 필리핀,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말레이지아,미얀마,싱가폴.. 모두 일본을 전범이라 부르면 안되냐? 공식적교전? 아프간에서 소련군 물리친 탈레반에게 비공식적 교전이니 소련군 다시 들어와한다고 주장할 넘일세.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 조국의 민주개혁과 평화적 통일의 사명에 입각하여 정의·인도와 동포애로써 민족의 단결을 공고히 하고, 모든 사회적 폐습과 불의를 타파하며, 자율과 조화를 바탕으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더욱 확고히 하여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각인의 기회를 균등히 하고, 능력을 최고도로 발휘하게 하며,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완수하게 하여, 안으로는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을 기하고 밖으로는 항구적인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에 이바지함으로써 우리들과 우리들의 자손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확보할 것을 다짐하면서 1948년 7월 12일에 제정되고 8차에 걸쳐 개정된 헌법을 이제 국회의 의결을 거쳐 국민투표에 의하여 개정한다.
이거이 왜놈 후장빨다 돌았구만..ㅋㅋㅋ
내가 북을 빨어!..ㅋㅋㅋㅋㅋㅋ
설혹 통일된다해도 진성 빨갱이는 멸족시켜야 한다 생각하는 사람이다..ㅋㅋ
빨갱이는 진짜로 봤냐?..
보지도 못한것이^^..너같은 애들 보고 빨갱이만도 못한것들이라고 하는거다..ㅋㅋㅋ
아 그리고 일본은 무조건 멸족!!..우리 후손들을 위해서리..ㅋㅋㅋ
공산계연 15만 어디 있었는데?
민족계열 2만5천 어디있었는데
이제 지겹다 솔직히 역사 왜곡 우리나라도 만만치 않어
우리 전범국 될뻔한거 사실이고 인정할건 인정 해야지
공산계열 15만 어디있었냐 공부 했으면 광복군 300명도 안된거 충분히 알텐데
니 할애비 초딩학교 나왔으면 니논리대로 니네집 친일파야
자유시 참변때 빨갱이들이 독립군단 2천명 팔아 넘긴후 무장 독립군 씨가 말랐다 최대가 2천이었는데 15만 아주 왜놈들 저리가라 역사 왜곡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