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80928000050
미 공군이 보잉-사브와 계약한 금액은 92억달러로, 당초 미 공군이 책정한 160억달러에서 68억달러(약 7조원)가 줄어든 액수다.
KAI-록히드마틴 측은 미 공군 예산인 160억달러에 맞춰 입찰한 것으로 알려졌다.
KAI 관계자는 "최저가 낙찰이기 때문에 가격 차이로 이런 결과가 발생한 것 같다"며 "록히드마틴과 KAI도 협력해 전략적 가격으로 입찰에 참여했지만 보잉사의 저가 입찰에 따른 현각한 가격 차이로 탈락한 것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