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는 스스로 권위있는 사전이라고 말하지 않고 반대로, "이거 학술에 참고하지도 말고 리포트에도 사용하지 마세요" 라고 했음. 검증은 전문가들에게.

뭐, 실재 개념은 스노쿨링을 하지 않는 추진체계가 맞는 것이고,  기존의 디젤기관과 납축전지를 대체하는 시스템으로 해석해도 무방한 개념입죠.

핵심은 한정된 연료와 산소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한다는 것인데, 연료전지가 당연 으뜸입니다요.

리튬전지가 아무리 에너지 밀도가 높다고 해도, 연료전지의 연료 보다 높지는 않지요.

공기 붏효 체계..공기없이 에너지 생산 잠수함기동...이정도일까요

네 정확합니다.

정확히는 외부공기없이 즉 스노켈없이 발전하는 추진체계를 말합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A%B3%B5%EA%B8%B0_%EB%B6%88%EC%9A%94_%EC%B6%94%EC%A7%84

연료전지는 뭔지 리튬전지는 대충 핸드폰 빳데리 같은거 같고...

어지러워요

물분자를 전기분해하면 산소+수소로 분리되죠. 이걸 역으로 수소와 산소를 강제로
합치면 전기+물이 생성됩니다.

잠수함이란 존재가 물속에서 디젤발전기를 돌리려면 필수로 필요한게 연료와 산소죠.
그런데 연료전지는 그냥 산소와 수소를 합치면 되니까 굳이 따로 부상해서 공기를 흡입할
필요가 없는것이죠.

기존에 쓰이고있는 잠수함용 납축전지는 물에 닿거나하면 유독성 개스도 발생하고
리튬전지보다 상대적으로 에너지 밀도도 떨어집니다.
거기다 밧데리라는게 쓰다보면 효율이 점점 떨어지죠. 예전 휴대폰 밧데리 생각하심됩니다.
그런데 리튬밧데리는 이거 훨씬 길다는 장점이있죠.
잠수함 밧데리는 교환할려면 잠수함 통채로 절단해야합니다. 간단한 작업이 아니죠.
그래서 우리해군은 수년전부터 리튬밧데리 개발에 목숨걸고있죠.

제가 보기엔 발췌한 나무위키 내용은 특별히 틀린 부분이 없어보이는데...
어디가 잘못된 거죠?
궁금해서 질문해요.

aip란게 일반 디젤처럼 공기를 흡입해서 에너지를 생산하는 방식이 아니죠.
그래서 부상할 필요가 없는게 aip인데 리튬전지란걸 거기에 포함시켜서 생각한다는겁니다.
자동차 밧데리와 엔진이 안몸체나 한덩어리는 아니죠.

그런데 위키 문서에는 마치 리튬전지가 완전 새로운 동력체계처럼 써놓은게 문제죠.
리튬전지가 있으면 aip 시스템이 필요없다는식으로 써놓은겁니다.

제가 알고 있기론 aip를 대신할 리튬전지 탑재도 고려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는 소류급 잠수함에대한 위키내용이고
내용중에
'납축전지를 단순히 리튬전지로 치환하는 방법과, AIP를 폐지하고 그것을 커버할 수 있도록 리튬전지를 탑재하는 방법이 검토되고 있다. '
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위키내용이 틀린 것이 아니라면 나무위키 내용도 틀린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예전에 흘려 본 거라 이거 다시 찾는데 오래 걸렸어요.)

https://ko.wikipedia.org/wiki/%EC%86%8C%EB%A5%98%EA%B8%89_%EC%9E%A0%EC%88%98%ED%95%A8

아예 AIP를 버리고 리튬전지로 간다는 건 디젤엔진으로 발전을 하고 리튬전지의 대용량 저장성을 이용해 수중 작전시간을 유지한다는 건데 결국 리튬전지는 독립적인 에너지를 생산하는 체계는 아니라는 거죠. 즉 부상해서 한번 발전하고 배터리용량을 키워서 유지한다는 말로 AIP와는 별개의 개념입니다. 즉 주된 전력공급원이라는 표현이 잘못됬죠. 잠수함이 무슨 한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이면 모를까 아니면 바다 한가운데에서 주유선처럼 전기충전선이 와서 충전하는 것도 아니고 독립적인 에너지 발생체계가 없다는 건 어불성설이죠..

연료전지 + 납충전지, 연료전지 + 리튬전지를 쓰지않고
only 리튬전지만 쓰겠다는 계획이므로 주된 전력공급원이라는 표현은 맞는 표현입니다.
디젤을 걷어내고 리튬만으로 잠수함을 운용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건 님이 착각하시는 거고요. 전기는 1차 연료가 아닙니다. 즉 가공된 에너지원이죠. 전기 자체가 전력인데 무슨 전력공급원이 됩니까. 전기는 그냥 전기이고 그 전기를 만드는 원료를 전력공급원이라고 하는 겁니다. 리튬전지는 전기를 저장하는 역할이지 생산하는 게 아닙니다. 당연히 수중에서 전력생산을 얘기하는 데 디젤엔진이 수중에서 공기(AIP)없이 전기를 어떻게 만듭니까.

그리고 일본이 채택한 AIP시스템은 연료전지방식이 아니고 스털링방식입니다. 버려도 스털링방식을 버리는 거지 님이 말하는 연료전지방식은 우리나라나 독일이 채택한 방식입니다..

즉 일본이 AIP를 버리고 리튬전지만을 채택하는 건 다른 AIP가 아니고 아예 다른 방식을 추구하는 겁니다. AIP의 주된 목적은 외부공기 없이 수중(스노클링 없이)에서 전기를 생산해서 추진하는 방식입니다.

혼합 공기 불요 추진 체계[Hybrid AIP System, 混合空氣不要推進體系]에서 AIP + 축전지(리튬전지)인데 AIP를 빼버리면 그게 AIP가 됩니까....

그리고 난독증이 있으신가 본데 제 말은 주전력공급원은 당연히 리튬전지에 전기를 충전하는 디젤엔진이라고 한 말입니다. 님이야 말로 리튬전지가 주전력공급원이 되면 제가 위에서 예를 든 상황이 되는 게 아니냐는 말을 꺼꾸로 알아 들으셨네요...

원래 디젤잠수함의 출발은 수상 디젤엔진 수중 배터리였습니다. 배터리가 좋아졌다고 그게 AIP로 둔갑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과거 방식으로의 회귀입니다.

미묘한 뉘앙스 차이이지만 나무위키에서는 " 리튬전지 방식이 타 AIP 방식보다 출력이~" 라고 쓰여있는데 옳바른 AIP 와 리튬전지 간의 관계를 고려하면 "타 AIP" 가 아닌 "AIP 보다 출력이~'' 라는 식으로 써야 맞는것 같습니다.

연료전지는 스털링 기관처럼 기계적 메커니즘으로 동력을 생산하지 않고 기관에 연료를 주입해서 화학반응으로 전력을 생산해서 모터를 구동하는 방식이고, 리튬전지는 요즘 점점 전력 저장능력이 높아지니, 수상항해중에 발전기 돌려서 충전한 다음에 잠항시 비축된 전력량으로 해결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위에 "타 AIP 방식"이란게 리튬 말고 니켈수소등의 과거 배터리를 탑재한 AIP를 의미하는거 아니에요? 꼭 리튬배터리가 들어가야만 AIP라고 정의할 순 없을거 같은데요? 사실 AIP는 잘 몰라요. 그냥 읽어 보니 문맥상 배터리는 약간 지식이 있어서 그런 의미다 싶어 적어 보는거에요.

위에 위키문서는 사람들이 왜 리튬전지와 aip를 동일시 취급하는지 궁금해서 검색하다 찾은겁니다.
aip는 그냥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체계이고 그걸 저장하느게 리튬전지죠.
둘은 별개입니다. aip+납축전지 or 리튬전지 둘다 상관없습니다.

공기 불요 추진 체계 [Air Independent Propulsion System, Stirling, 空氣不要推進體系] 즉 추진 방식을 말하는 것이고..

리튬전지는 향상된 전기에너지 저장방식이죠. 즉 AIP와 결합되어서 쓰는 방식이지 단일로 AIP가 되는 게 아닌 겁니다. 연료전지 방식은 자체적으로 화학반응을 일으켜 전기에너지를 얻으니 단일의 AIP라고 할 수 있죠.

공기불요 추진체계의 핵심은

aip 어디 잡지서 써머리한걸로 달달달 암송 무한 반복하면서 로테이션 하는데,

전기 추진 모터에요
여기에 전기를 공급하는 것으로 aip 완성함.
그리고 흔히 aip 짧게 말하지만, 스털링 연료전지등은 거의 1회성에 가까운 aip 보조 기관 이고,

말 정말 쉽게 한다고 하는데도 못알아 쳐먹네.

그리고 aip에 리튬이온 언급한거는 저 시몬hs 개소리에

이전 소류 스털링 11~12 소류 리튬온리 이걸 구분해서 이야기 한것이고 어디 나무위키 아는척이세요.
이게 AIP : AIP 개념으로 쓴건데,
또 산군 달라 붙어서

아는척하는 거에 이야기 한거고,

다시 말하지만, 리튬전지 충전하고 전기 모터 돌려서 잠항 하는거 공기불요추진시스템 맞어.
물론 한국은 연료전지라는 보조기관을 두고 리튬이온전지를 사용하는 것이고,
일본은 리튬이온전지 하나만 사용하는 것이고,

댓글들을 보니 KCX2000님 께서 뭔가 AIP개념에 오해가 있으신 것 같군요.

공기불요라는 것이 기존 디젤의 스누쿨링 발전에 의한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 나온 개념이라는 걸 유념하시면 오해가 풀리실 것 같군요.

예를 들면, 연료전지와 스탈링엔진 같은 경우에도 산소는 필요합니다.  기존과 다른 것은 공기가 아니고 산소가 필요한 것이죠. 이것을 외부에서 공기로 충당하든 내부의 산소탱크를 이용하든 상관 없지만,  기존의 디젤과 같이 많은 공기를 장시간 보충하기 위해서 물위로 떠올라 있을 필요가 없어야 한다는 것이, AIP의 핵심입니다.

한마디로, 기존의 디젤발전 같이 스누쿨링만 하지 않으면, AIP를 구현하기 위해선 많은 방법들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죠.

그 중에 가장 유망되는 물건이 스탈링엔진과 연료전지였고,  이들은 높은 연료효율로 적은 산소를 가지고 충분한 전기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AIP체계에 우선 도입된 겁니다.

효율이 높다는 것은 적은 연료와 산화제를 싣고 장시간 잠항이 가능하다는 말이고요. 스누클링이 필요하다고 해도 짧은시간에 보충이 가능하다는 말이 되는 겁니다.

리튬전지의 경우엔, 어차피 연료전지도 연료탱크와 산화제, 배터리가 모두 필요한 복잡한 시스템이기 때문에,  이런 장치들을 배제하고 리튬전지의 용량을 늘리는 개념으로 보이고,  에너지밀도와 안정성이 연료전지에 근접한다면 현실성 있는 대안이 되겠습니다.

최근의 무인 잠수함이나 잠수정의 경우 리튬배터리 만으로 작동하도록 개발하는 경우가 많고요. 그런 점에서 이미 AIP에서 리튬전지 자체도 포함이 된는것으로 보입니다.  군용제품등에 점점 리튬배터리를 많이 사용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문맥상 두서없이 적다보면 오해의 소지가 생길수있겟죠.
Aip란게 결론적으로 스노클이 필요하냐 없냐겟죠.

그런데 Aip에 리튬전지가 포함되면 aip라 부르고 리튬전지가 없는 국가들은 aip가 아닌건가요.
리튬전지 자체도 개발이 힘든데 잠수함용 초대용량을 개발하는 국가가 얼마나 되나요
사실상 없어요 국가나 기업차원에서 소수가 개발하기는 하겟죠. 그럼 지금 소원일급이 쓰고 있는 납전지는 aip에 포함이 된다는 말인가요

그리고 애초에 이런 발제한 이유가 aip가 라튬전지라는둥 ..포함하는 개념이 아닙니다
이런 이상한 소리를 해서 확인 차원에서 한겁니다

뭔가 착각하시는데. AIP를 구현하기 위해 지금까지 써온 방법이 연료전지 + 납축전지, 또는 스털링 + 납축전지 였다면 개선안은 납축전지를 리튬전지로 바꾸다 아예 연료전지나 스털링 설치 공간에도 리튭전지를 다는게 이득이겠다 하는 것이 현재 상황입니다.
즉 AIP를 구성하는 방안이 발전장비 + 축전지 였다면 지금은 축전지 온리로 개념이 발전하고 있는 거죠.
한마디로 연료전지 또는 스털링을 걷어내고 리튬전지를 장착해도 AIP 개념에 합당한 겁니다. AIP는 결과물이지 과정이 아닙니다. 즉  AIP를 구현하기 위해 발전기가 따로 장착되어야 한다라는 식의 개념은 없는 것이죠.
스노클링 없이 추진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면 다 AIP에 해당합니다.

답답하네요.
리튬전지가 원자력도 아니고 한번 충전하면 무한데로 에너지가 나옵니까. 잠수함이 출항하면 기본작전일수가 50일입니다
무슨 핵전지도 아니고 50일동안사용할 전기를 밧데리 하나에서 뽑기습니까
만약 이런 건전지가 나왓다면 노벨상감이고 자동차부터 실용화 됏겟죠 한번 충전해서 1만키로쯤 간다면 대박이겟죠

그럼 그건 AIP와 다른 거지 그게 어떻게 AIP가 됩니까. 그냥 배터리충전식 우리가 아는 전기차방식이 되는 거죠. 그냥 다른 방식이라고 하면 되지 원래 배터리에 전기 충전할 때 공기가 필요없다고 AIP가 되는 건 아닙니다.

착각은 님이 하고 계십니다.

님이 든 예는 AIP와 축전지를 함께 쓰는 혼합 공기 불요 추진 체계[Hybrid AIP System, 混合空氣不要推進體系]에서 AIP를 빼고 축전지만 남으면 그건 더이상 AIP가 아니게 되는 겁니다.

원래 디젤 잠수함의 태생이 수상 디젤엔진 수중 배터리였습니다. 그게 수중 AIP에서 수중 AIP + 배터리로 다시 배터리가 발전해서 수중 배터리로 회귀하는 거지 AIP와는 전혀 상관없는 개념입니다. AIP개발전에도 수중은 배터리가 추진을 담당했으니까요. 축전지 종류만 바뀌었지 기본방식이 바뀐 건 없습니다.

즉 AIP개발전에 배터리가 수중추진을 담당했는 데 그 방식을 AIP로 볼 수는 없죠.

"혼합공기불요추진체계"라는 단어에는 어디에도 "발전"의 뜻이 없습니다. 즉 aip를 구현하기위해 연료전지나 스털링을 같다붙인 것이지 연료전지나 스털링 또는 제3의 발전기가 있어야만  aip 개념이 성립하는게 아니라는 것이죠. 공기 없이 충분한 작전시간을 보장 할 수 있는 동력 공급이 가능하면 다 aip 기준에 합당한 것입니다.

자꾸 같은 말 되풀이하게 하시는 데 AIP개념전에 디젤잠수함이 축전지를 통해서 수중항해를 하던 방식에서 배터리만 좋아진 게 리튬전지 방식입니다. AIP개념도 없던 시절에 쓰던 방식에서 축전지종류 자체만 바뀌었다고 그게 AIP가 된다는 말은 무슨 타임머신으로 시간을 거슬르는 말과 뭐가 다릅니까. 

AIP는 외부공기(스노클링)없이 스스로 나간다(推進)는 말입니다. 그리고 體系는 시스템을 말하는 뜻입니다. 배터리는 전기를 저장하는 장치이지 스스로 나가는 장치는 없습니다. 스마트폰 배터리 있다고 그게 스스로 작동합니까. 하다못해 전구라도 달아야 후레쉬로라도 씁니다. 즉 자체발전을 하던 외부도움을 받던지 스스로 작동하는 쳬계가 있어야 AIP가 되는 겁니다..

님 말뜻은 우라늄만 있고 원자로가 없어도 원잠이 스스로 움직인다는 말과 뭐가 다름니까..

거기다 또 혼동하시는 데 AIP만 쓰다가 배터리를 추가한게 혼합공기불요추진체계입니다.

AIP + 배터리 = 혼합공기불요추진체계이고 여기서 AIP를 빼면 뭐가 남나요...

덧셈 뺄셈도 모르세요... AIP가 무슨 잠수함 전체의 추진체계로 착각하시나 봅니다..

그걸 일본이 뺀다고 하니 무슨 일본이 오버테크놀로지라도 가지고 있는 지 아나 봅니다...

추진체계도 없이 배터리로만 작동하게요.

그럼 AIP 이전에 축전지 방식에서는 어떻게 수중항해를 했대요. 님이 그걸 AIP라고 우기시는 데 그때는 AIP개념도 없던 시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