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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4-07 05:47
6.25 때 왜 중국을 작살 내지 못했는가?
 글쓴이 : 흑산포
조회 : 2,570  

그 당시 맥아더장군은 중국까지 북한을 완전 점령 할계획이였고 북한이 거의 점령 당할 무렵 중국은 북한을 도우려고 한것보다 자기나라에 위협이 되어서 북한지원을하게 되었다.
곧 중공군은 인해전술로 밀고내려오기 시작하였고 늦겨울때라 상당한 추위에 전쟁의 난항을격었다.
하지만 맥아더는 중국의 이같은 전쟁 참여에 중국 영토 몇군데에 핵을 투하할것을 건의했다.

하지만 그당시 미국에서는 무수한 인간 죽음으로 이를 반대하는세력이 있었고 결국 맥아더의 제의는 묵살되고 미국본토로 소환되어 직위해제를 당한다.

밑에 짱게자석 개소리 막 적어났던데
중국은 그렇게 지금 군사력보강하면서 허세를 부리지만 과연 우리랑 전면전 할 배짱이 있을까?
우리가 쉽게 당할거라고? 아주 빙시 삽질하네. 우리는 뭔 호구냐 세계 7위군사강국인데 ? 배트남조차 아니 대만 조차도 어쩌지도 못하는 때거지 호구들 주제에... 꼬우면 진짜 전쟁함 하던가 난 솔직히 전쟁 한판 했으면 좋겟다 일본이고 중국이고

빙시들 과거나 지금이나 허세만 있어가지고 언젠가는 작살날 날이 올거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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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하낭인 12-04-07 05:56
   
- 음냐...
산골대왕 12-04-07 06:09
   
솔직히 6.25때만해도 중국 진짜 별볼일없는 국가였었는데, 전 그래서 트루만 새끼 정말 싫습니다.
그새끼만 아녔어도 통일하고 잘하면 간도까지 영토 수복했을지도 모르는건데... 역사에 가정은없다지만..정말 아쉬운 일이지요.
     
스펜타 12-04-07 08:40
   
중국이나 한국이나 별  반 차는없었어요ㅡ

둘다  신생구ㄱ이나 마찬가지
노트패드 12-04-07 07:02
   
풉...
중국이 우리랑 전쟁한다고?
제발 도발 해라.

북한부터 싹 밀고 올라가서 중국 본토좀 점령해보자.
너네가 이길 것 같지? ㅋㅋㅋㅋㅋ

음... 가장 쌈박하게 이기는 전술 하나.
지금까지 중국이 이민족들에게 역사의 60% 이상을 유린 당해서 자기네 역사가 40%정도 밖에 안되는데...

유린당할때마다 이민족들이 썼던 방법이 떼놈들 대가리만 잡아 죽이면 되는 거였음.
결국 떼놈 대가리만 잡고 총살 시키면 중국 전체가 무장해제 당함.
     
스펜타 12-04-07 08:41
   
이성적으로 생각좀하고사쇼
나이먹어서ㅡ
스펜타 12-04-07 08:38
   
한국은  북한하나 제대로관리못하는데 ㅡㅡ

제대로 알아야합니다  맥아더가 건의 한 핵폭탄투하는
핵방사능분말과폭탄 투하를 건의햇고 투하된 땅은 최소50년간
사람하나살수없는지대가됩니다

핵무기투하는 트루먼으써 소련과의 핵전쟁확산이냐 아니냐
의 기로에 섰고  이 건의 이후 맥아더는 강제예편됩니다



아마  맥아더말데로됬다면
한반도도 방사능으로부터 자유로울수없겠죠
     
족발차기 12-04-07 15:40
   
물론 핵 사용 안한건 다행이지요 그러나 베이징 한방만 날렷으면 하는 생각은 있네요
다행이 중국에 핵이 안터지길 다행이죠 3차 세계대전 애기 마니하는데
핵전쟁으로 전쟁이 확산될 우려가 있던건 사실이죠
중국이 당햇는데 소련이 가만 있을리는 없을거고
스펜타 12-04-07 08:45
   
흑산포 이 인간은 무슨 전쟁이  어린이들 장난인줄 아는가
     
흑산포 12-04-07 09:21
   
모지리가 핵을 한반도 투하한다고햇냐?  글고 그당시 핵을 사용하는건의에서 한반도 방사능유의하고 논의했겠냐?  자본주의와 공산중의의 핵확산전쟁 우려과 무수한 인명피해였지  알고나좀 떠들던가
          
족발차기 12-04-07 15:38
   
전쟁이 애들 장난이 아니고
충분히 일본에 핵쓴 만큼 중국에도 사용할가능서은 있었을겁니다.
냉전체제고 한참 전쟁이 일어나는때인데 그리고 불과 일본에 핵사용한지 몇년 안됫습니다.
파스포트 12-04-07 09:15
   
북한을 제대로 관리 못하는게 아니라 미안하지만 북한 관리할  나라 이  지구상엔 없음, 중국도 마찬가지임,  그게 무서워 그런거임?  그건아니지요?
파스포트 12-04-07 09:17
   
그당시;미쿡 대통령,  이기 어리버리한거임,    맥어더  건의 받아들여  만주 폭격했음,  끝난거임,    결국  한국 통일 일보직전에  병진 된거지  ,,,,,,,,,,,,,,
Centurion 12-04-07 09:24
   
미국이 중국 작살 안낸건 뻔한건데..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소련이 맹주였던 공산권과 제대로 한판 붙기 싫어서 그렇슴..

맥아더가 코발트를 뿌려서 방사능 장벽을 만들고 원폭으로 만주일대를 쑥대밭으로 만들자는 소리를 했다고 하는데,
이 때 당시에는 원자탄이 개발된지 얼마 안되서 그게 얼마나 치명적인지도 미군조차도 제대로 모르는 상태였슴..
하다못해 핵폭탄 터뜨려놓고, 아무런 방호장비 없이 대규모의 미군이 참호에서 기다렸다, 원폭 투하지역으로
걸어가는 실험에 몇만명을 동원했겠슴.. (나중에 상당수가 암걸려 일찍 요절)

실제론 맥아더도 그렇게까지 명장이라고 보긴 어려워서, 중공군의 존재를 보고받고도 낙관적으로 보면서 묵살함..
그러다 다 이뤄놓은 줄 알았는데, 배후로 기어들어와 저글링 중공군 때문에 다 이긴 전쟁 날려먹었으니..
화가 나서 저런 생각을 갖게 된거라고 볼 수 있슴..

참고로, 6.25 전쟁은 인력은 북한+중국이 동원하고, 무기와 탄약, 비행기, 전차는 죄다 소련이 지원하는 전쟁임..

당시 최강보스는 역시나 구 소련임..
수백만대군에 수만대의 전차, 수만대의 공군을 휘몰아 돌격할 수 있는게 당시 소련..

만주에 주둔중인 일본 관동군 70만명이 130만 소련군에 일주일도 채안되서 완전히 붕괴됨..
몇일 더 뒀으면 한반도도 소련이 접수.

그래서 미국이 다된 밥을 소련이 채어갈까 싶어 부랴 부랴 일본에 원폭투하부터 해버린 것임.

그래서 인천상륙작전 이후로도 38선 이북을 넘을 때,
미군은 망설였고.. 이승만이 독단적으로 한국군의 북진을 명령..

이 무렵에 38선 넘으면 중국은 좌시하지 않겠다며 짱개들이 공갈치기 시작..
Centurion 12-04-07 09:49
   
압록강부근에서 유엔군과 한국군이 중공군의 생소한 전술에 패닉상태로 붕괴된 것은 사실인데..
당시 중국군은 야간을 이용해 정식 선전포고도 없이 미국 측에 "압록강 건너 폭격하지 말라"고 경고하면서,
한편으론 야밤을 이용해 이미 압록강을 넘어 산악지대에 포진. 한복입고 민간인 행세도 함.

그렇게 국군, 유엔군 후방까지 부대를 은밀히 침투시켜놓고, 기습적으로 한방에 때린것임..

진주만 기습이랑 비슷한 맥락이랄까.

그 이후로도, 중공군들은 이제껏 소련 전술교리를 충실히 따라온 북한군과 달리..
미군과 다르게 도로가 아닌 산악기동을 중심으로 이동하였고..

또한, 미군의 장비빨이 무력화되는 야간전을 주로 벌인데다,
괭꽈리, 피리를 이용해 밤낮없이 국군, 유엔군을 지치게 만드는 심리전, 소모전까지 벌임..

이런 생소한 전술과 비대칭전략에 미군이 크게 당황했고..
1.4 후퇴와 장진호 전투에서처럼 훨씬 많은 병력으로 밀어붙이는 중공군의 산악 기동과 포위에
세계최강 미군도 못당해내고 후퇴함..
(장진호 전투는 미 1 해병사단을 상대로 중공군 7개 사단이 퇴로를 막으며 달려듬)

그러나, 나중에 리지웨이 대장으로 교체된 후, 서울을 탈환하고 전선이 안정되었으며,
여기서부터 캔자스선이니 뭐니 하며 3단게로 목표와 방어선을 짜서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시작함..

벤플리트 장군이 부임하면서부터는..
중공군 전술의 특징과 형태를 완전히 파악하여,

중공군의 공세지속능력과 보급이 현저하게 떨어져서,
대규모 공세를 벌이고 한참동안 보급, 보충을 못받아, 꼼짝도 못하는 것을 간파함..
 
그래서, 국군과 유엔군은 중공군 전술에 더 이상 패닉을 느끼지 않게 되었고,
그 결과 중공군이 무리한 인해전술을 펼쳐와도,
1개 여단 병력이 중공군 1개 군단을 막아낸 가평 전투 같은 상황이 점점 발생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벤플리트는 병사의 목숨 대신 포탄을 쓰겠다며..
대규모 화력전을 벌이기 시작함. 중국의 인해전술 빨도 사실상 무력화되기 시작하고..
이젠 중공군에게 호구, 구멍 노릇을 했던 장비도 빈약했던 국군까지도
중공군 1개군단급 공세를 사단이 격퇴해버리는 상황이 발생하기 시작함..(용문산 전투, 백마고지 전투 등 참고)

결국, 중공군 약빨도 사실상 1951년도 들어서 쪽수빨마저 안먹히는 상황이 됨..

이 무렵에도, 중공군, 북한군이 인력을 대고, 소련이 장비와 탄약를 지원하는 상황은 계속 됨..

사실상, 38선 부근에서 양측 모두 확전을 꺼리면서 정전협정을 준비하지만, 유리한 고지를 확보해서,
훗날 전쟁이 재개되면 조금이라도 유리한 상황에서 시작할려고 고지전이 주로 발생..

애시당초 이 무렵때엔 미군이든 중공군이든 서로 밀어붙일 생각도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슴..
Centurion 12-04-07 09:50
   
고로, 사실상.. 중국의 인해전술 빨이라는것도..
미국의 제공권 확보 아래선 오히려 보급의 부족으로 작전 지속능력이 대거 떨어지는 결과를 초래..

그 말은 즉슨..
암만 인구빨로 밀어붙이고 싶어도, 미국느님 앞에선 의미가 없당께.. ㅋㅋㅋ
Centurion 12-04-07 09:57
   
여기 일부 중국 후빨하거나, 수천만 대군 조직설 퍼뜨리는 사람이 간과하고 있는게..
당시 국공내전에서 중공군이 확보한 병력이 600 만대군임.. 진짜 소총만 들고 싸우는 병력이 대부분이었슴..

국공내전 당시 중공군 + 국민당군 합쳐서 병력이 최대 750만~800만 정도가 존재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한반도에 자기들 입으론 공식적으로는 30만 대군 정도만 파병했슴..
(일부에선 중국이 축소했을 뿐, 300만 대군을 보냈다는 소리도 있긴 함.. 연인원인가?)

그렇게 파견한 중공군 일부 부대조차도.. 제 때 보급을 못해서 쩔쩔 맨게 6.25때 중공군임..
그래서, 유엔군, 국군을 대가리 수로 밀어서 압박해놓고도, 전투를 지속할 수 없어서 조용했던게 당시 중공군..
허우돼 12-04-07 09:57
   
전쟁을 못끝낸데는 솔직히 누굴 탓하기 이전에
전쟁의 직접당사자인 한국군이 너무 무능했다는게 중요함
(거기비하면 초반 북한애들 전격전은 전쟁교과서에 올릴 걸작이구)
어느 정도로 무능했냐면 갖은 핑계를 대지만 정전협상에 당사자로 끼지도 못함
협상자체를 거부해서라는 구라는 말그대로 유치한변명일뿐이고.. 당사자는 우리니까 판을 엎으면됨
(근대 우리 주제가 미국한테 협상을 보이콧할 깜냥두 아니었다는거)
까놓구 짱깨들 인해전술을 얘기하지만.. 한반도가 본진인 당시 한국군이나
인민군보다 쪽수가 많았을리도없구
완전 알거지군대 중국군이 원정까지왔으니 병참은 말하면 입아프고
근대두 걔들 전술에 말려서 연합군전체가 백투더38선 했고-_- un군도 어떻게못해보구 전쟁이 절딴나버림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반성할 생각은 못하구 어디서
자기땅에서 남들 전쟁에 엎혀가놓구 중국애들 전술전략 무시까고 쪽수타령만해대는면 영원한 호구인증
진짜 우리나랄보면 뻥치고 허세부리서 남들한테 비웃음이나 사지.. 그런다구
역사가 바뀜? 현실부정에 자화자찬만해대니 머가 바뀌겠냐ㅉㅉㅉ 이나라는 진짜 미국 없으면 답없구 나라쫑남

글구 맥아더의 주장이 묵살된게 아니라 미국입장에선 레알 ㅂㅅ임
한반도때문에 본국을 거덜내자는 식인데
트루먼이 한국 대통령이냐?ㅋㅋㅋㅋ
     
개솔개솔ㅋ 12-04-07 10:27
   
6.25 당시 한국군 전력과 북한국 전력의 차이와 한국이 어떤상황인지  모르고
말하시는것같은데...
http://blog.naver.com/mdoconst?Redirect=Log&logNo=30110487555

솔직히 말해서
중국의 전술이 대단하긴했죠... 인구 하나로 다밀어버리고 얼마나 죽이는가가.. 중요하지
우리쪽에서는 얼마나 죽어도 상관없다는 전술... 솔직히 대단합니다. 어떤용기떄문에
그런전술이 나온지 모르지만..  베트남에서.. 그전술이 빛이났었죠...
 한국전술이 세계가 극찬했던거에비해 중국은.....우와... 
6.25때 미국이 철수않하고 몇개월 정도만 전쟁을 계속하면 미국의 승전이 확실하죠..
하지만 그러기에는 경제적 인명적으로 피해가 너무큽니다.
그당시 한국이라는 국가가 아프리카 수준으로 답없는 국가이기떄문에  보호하기에 그런 피해를 감수하기에는 너무나도 힘이많이들기떄문에 적정선수준에 서로간에 협의를 했죠.. 6.25때 당시 미국과
소련이 엄청나게 강했다라고  했으면몰라도.. 중국군은 쫌아니죠..

또 미국 없으면 답없는건 중국도마찬가지이죠.. 
오히려 현제 미국이없더라도 우리쪽에서는 핵무기를 개발할것이고
 인도 러시아 일본 등등 주위에 강대국이 국경을 맏대고있고  너무많은 적을만든탓에 미국이 굳이 없더라도 중국은 한국을 건드리지도못합니다.
한국군만해도 육군 3위 해군 9위 공군7위인
한국군 전력을 이라크만큼 쉽게 무너트릴 국가가가 있을까요?
미국도 이정도 전력이면 여러번의 고전을 해야한다고생각하는데..
중국군은 과연.....
Centurion 12-04-07 10:08
   
뭐 나폴레옹도 병력 전체의 열세에서도,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항상 자기가 공격하는 지점에서는 병력과 화력의 우세로 적 전선에 구멍을 내고,
포위 섬멸하는 걸 주특기로 삼았슴..

사실 이런 면에서 중일전쟁, 국공내전을 치뤘던 노련한 짱꼴라 지휘관들이 잘한 건 사실임..

뭐, 한국군 사단장급 이상들 대부분이 일본군 소위, 중위 출신의 피도 안마른 젊은애들이니..
푼수지왕 12-04-07 13:37
   
한국인과 결혼해서 사는 영국기자 새먼이 한국전 참전 영국군들을 인터뷰해서 쓴 책 '마지막 한발'을 보시압. 중공군의 인해전술이 어느 정도였는지 알 수 있음. 대략 1대 5의 병력의 열세였음. 그나마 중공군의 수류탄이 불량품이 많았던게 UN군으로서는 큰 다행이었다고.....
그리고 한국군은 6.25개전초 빨리 후퇴해서 전열 정비했으면 병력확보했을 것을 억지로T34탱크와 맞서게 한 덕분에 제대로 싸울 수 있는 병력 대부분이 궤멸, 그 다음부턴 후방에서 병력 억지로 징집, 총도 제대로 쏘는 훈련도 못시키고 부랴부랴 전선으로 내몰아 싸우게 했으니 어쩔 도리 없음. 낙동강 전선에선 당장 돌파당할 정도로 다급했으니까.
fuckengel 12-04-07 13:59
   
그냥 지생각만 적으면 판단은 보는사람이 할건데...남보구 빙신이니.머니...관리자님 모니터링을 하고게시죠?
글의 맞고 틀림보다  의견을 벗어나 상대방을 디스하는건 좀 손좀써주시길바랍니다. 자기의견에 자신없으니
상대방디스를 추가해 민심교란을 노리는듯

우리가 중국군을 1:5 ~ 1:10으로 죽이며 엄청난 피해를 입힐순이따  => ok
영원히 그럴수이따  => no
왜??  => 무기생산할공장이 초기에 다 박살나구, 해상통한 자원수입끊길텐데

중국은 멀티5개가진 저그고 우린 1개짜리 테란이여,,  테란1명이 용전분투해
10마리 저그죽여도 전투에서 이길뿐이지 전쟁에서 이길수어씀.
좀 더 배우고 성숙하든가.이건머 ~ 혈기 티내는거뚜 아니구..
지식이 모잘라도 스타라도 열씨미해도 알수잇는 진리이거늘..

그나마 10개멀티가진 같은종족테란(미국)덕에 우리가 살수있었던거지 당시
우리가 무슨수로 80만에 달하는 저그들을 물리쳤게씀.
당시 뒈지 40만 저그들도 90%가 미군에의해 죽은거지 우리가 죽인건 훨작음
     
주영 12-04-07 19:58
   
말투가 우리나라는 아닌거 같은데?? 맞지요?
푼수지왕 12-04-07 14:13
   
6.25때 중공군의 인해전술이 위력이 크긴 했음. 물론 미국의 화력도 막강했지만 무기의 정밀성이 그때까진 아직 높지 않았다는게 문제임.  걸프전에서 이라크의 주요건물들 핀포인트로 미공군이 파괴한거 보고 월남전에 참전경험이 있는 한국인이 혀를 내둘렀음. 무기의 정확도, 폭격의 정밀성이 월남전과는 비교가 안되게 높아졌다고. 만약 월남전에서도 무기가 이 정도로 정밀하고 효율적이었다면 전황이 달랐을 거라고... 월남전까지도 그랬으니 한국전은 더 그랬던 거임. 지금이야 중국의 저 엄청난 병력도 별로 무서울게 없지만 그때는 아니었음.
임페라토르 12-04-08 00:09
   
미국이 도데체 무엇때문에 한국을 위해서 중공군과 총력전을 벌여야 하고 소련과의 세계대전을 준비해야 합니까?
답이 나오지 않습니까?
물론 미국의 당시힘으로 중공을 밀어버릴순 있었지만 미국역시 2차대전이 막 끝난 상태였고 군사력의 일시적 추락기였습니다.
그상태에서 중국 소련과의 전쟁은 말그대로 미국을 다시한번 쥐어짠 총력전으로 몰아가는건데..
미국입장에선 그럴이유는 없었지요.. 미국이나 중국이나 한반도 전선의 고착화가 목적이였을뿐
산골대왕 12-04-08 20:59
   
항상 센츄리온님 답글은 명확하고 현실성 있어서 좋군요. 몰랐던 사실들도 객관적으로 설명도 잘해주시고.ㅎㅎㅎ 덧글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