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게에 연예인병사 지디의 입원 문제이야기가 없네요. 저는 형평성에서 맞지 않다라고 봅니다.
어느 분은 유명 연예인이 입원하면 업무에 차질이 생기는등 문제가 생기기 발생했다고 보던데...
그에 앞서서 본인 스스로가 거절했었어야....
계급으로 장군과 병사는 살아서도 죽어서도 차별 받는 나라입니다. 이젠 유명도로? 언제 사라질
적폐인지 모르겠는데요. 물론 연예인 특혜는 미국에서도 한때는 있었습니다. 독일에서 근무했던
엘비스 프레슬리가 생각나네요. 그의 군복무에 특혜를 주겠다며 미 육해공군이 달려들었으나
그는 그 어떤 특혜도 필요없다며 거부하고 입대했져.
해군은 엘비스가 살았던 멤피스 출신 사병들을 모아 아예 '엘비스 프레슬리 중대'를 만들어 주고, 개인 숙소도 주겠다고 제안했다. 육군은 해외 순회공연을 주선하고 언제든 언론 인터뷰와 방송 출연을 허용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엘비스는 모든 제의를 뿌리쳤다. 그는 '특별 대우'를 원하지 않았다
일부 연예인은 수술까지 받고 영주권을 포기하며 입대한 사람도 있었는데 특혜를 바랬을까?
군에서 특별대우 했어도..소속사에 연락해서 의견을 전달하는게 가능했지 싶은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