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18-06-09 15:17
[공군] 한국 공중 급유기 A330 MRTT 도색했네요.jpg
 글쓴이 : 역전의용사
조회 : 5,666  

1528522383140.jpeg
http://www.airliners.net/photo/South-Korea-Air-Force/Airbus-A330-243MRTT/5040647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서실 18-06-09 15:18
   
멋있네.
booms 18-06-09 15:21
   
오옷 색도 맘에 들고 폰트도 멋지네~근데 창문중에 흰색으로 된건?? 머지..-_-;;
     
SimonHS 18-06-09 17:16
   
가림막 내려놓은거 아닌가요?
          
booms 18-06-09 17:37
   
아하??? 그런가요..
스크레치 18-06-09 15:23
   
오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보고 가요

KOREA AIR FORCE ㄷㄷ
그날을위해 18-06-09 15:55
   
오오~~~
꾸암 18-06-09 16:01
   
오 포스있네..
스포메니아 18-06-09 16:05
   
급유기인데, 왜 창문이 있나요?

미국 공중급유기는 창문이 없는데...
[https://cdn.avweb.com/media/newspics/p1a9t654kv6tsnr35hbolo1g986.jpg]
     
민성이 18-06-09 16:06
   
A330 MRTT은 병력과 물자 수송도 겸한다고 하더라구요.
     
자바의신 18-06-09 16:09
   
A330 MRTT가 베이스가 민항기라서 그렇습니다.
미국 공중급유기는 베이스가 화물기입니다.

보기엔 저렇게 보여도 A330 MRTT가 111톤이나 공중급유 가능한 대형 공중급유기 입니다.
병력과 화물 수송도 동시에 가능합니다.
          
스포메니아 18-06-09 16:26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창문이 있는 것과 창문이 없는 것과, 레이다 RCS 차이가 많은가요?
               
그루메냐 18-06-09 16:39
   
어차피 스텔스설계가 아닌데 거기서 거기죠.
조기경보기나 공중급유기나 어차피 적 상공에서 활동하는 기체는 아닙니다.
               
자바의신 18-06-09 16:41
   
창문의 유무로 RCS 차이를 보이긴 힘들듯합니다.
그리고 굳이 창문이 아니라 공중급유기급 크기의 대형 항공기는 창문의 유무와 상관없이 RCS가 큽니다.
공중급유기에 스텔스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것도 아니죠.
미국 보잉의 KC-46A도 마찬가지 입니다.
     
booms 18-06-09 16:10
   
참 희한해..미국껀 더 좋아보여...
          
스포메니아 18-06-09 16:28
   
               
booms 18-06-09 16:37
   
사진 잘봤어요. 근데 "대한민국공군" 글자위에 꼭 스티커 붙였다 땐것같은 저건 뭔가요???
          
민성이 18-06-09 16:31
   
A330 MRTT 구매이유중에 가장 큰 것이 부품수급과 정비가 용이하기 때문이라네요.
국내 대형항공사들이 이미 A330계열을 많이 굴리고 있다고 하네요.
     
그루메냐 18-06-09 16:33
   
미국꺼보다 더 대형기체죠.. 그래서 잘한 결정이라는 말을 하는거죠...
몇대 못 보유하니까 이왕이면 더 큰게 낳지않냐는.. ㅜㅜ

어차피 둘다 민간기베이스이므로 성능은 거기서 거기죠. 엔진도 2개고요...
급유기라고 기체내에 연료만 가득 싣고 날 수가 없읍니다.. 빈 공간은 다른 다목적 역활도 수행하죠..
조기경보기처럼 그 역활만 하는게 아니라 때에 따라서는 사람이나 화물도 운송가능한
대한민국 공군이 최초로 보유한 장거리 다목적화물운송기인거죠...
          
역전의용사 18-06-09 21:32
   
낳지않냐는-> 낫지않냐는
태강즉절 18-06-09 17:10
   
이제 좀 봐줄만허네..ㅎ
저거 몰다 전역하면..민항 직빵으로 가겠구먼..ㅎㅎ
     
booms 18-06-09 17:30
   
!!!! 그렇네요!!!
노브레인 18-06-09 17:28
   
오우 멋져부러...수송기로 써도 되겠네.
     
달보드레 18-06-09 17:33
   
수송기 겸용입니다.
gunta 18-06-09 18:29
   
어째서 붐 장착과 도색까지 마친 상태인데,
윙 프로브가 장착되어 있지를 않네요.

도색 전 시험비행 시기 1호기 이후부터의
기체들은 윙 프로브가 보이질 않았는데...
아타몬 18-06-09 21:02
   
그런데 4대면 우리공군전력에 적당한 건가요?
fox4608 18-06-09 22:35
   
어서 들어오길..
보라돌이 18-06-09 22:37
   
붐 부러뜨리는 조종사는 진급 중지되고 전역시킬 듯...ㅋ  붐 방식이 F-16 조종사에겐 매우 고역이죠.  혼자서 때밀이 이태리타월로 등을 미는 격이라할까...
보라돌이 18-06-09 22:40
   
F-15나 라팔, 슈퍼호넷, 유파 이런 기종들은 주유구가 옆에 있어서 육안 확인으로 접속하는데 F-16은 등뒤... 이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죠.
     
그건그래 18-06-09 23:05
   
그냥 눈으로 프로브가 보이니까 그렇다라고 추측하시나본데  플라잉붐 방식이 프로브 방식에 비해 그냥 기체 후방에 붐만 대충 갖다 놓으면 급유기 오퍼레이터가 알아서 넣어주는 방식이라 급유받는 조종사에게 상대적으로 급유엄무 부하가 적고 급유속도도 2배가량 빠릅니다. 프로브 방식은 님의 추측과는 달리 기상과 주야간에 영향을 많이 받고 급유시에도 와류,바람등에 의해 작은 프로브와 급유받는 기체가 많이 흔들려 조종사에게 아주 엄청난 급유업무 부담과 스트레스를 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프로브방식 급유중 사고 많이 당합니다. 아프카니스탄 작전시 이탈리아 토네이도등의 예와 같이 급유 실패해서 편대전체가 임무 포기하고 중간에 돌아왔다 하면 붐방식이 아니라 거의 전부가 프로브 방식쓰는 전투기들에 의해서 입니다.
민푸 18-06-09 23:29
   
보면 볼수록 귀엽게 생겼네ㅋㅋㅋㅋㅋ

4대 더 들여왔으면 좋겠다 최소한 8대가 있어야 마음놓고 정비도 하고

민간에게 전시도 해보고 승무원들 피로도를 낮출 수 있을테니
머리에꽃 18-06-10 00:41
   
제가 주유소 알바 해봐서 잘 아는데 기름 잘못 넣으면 작살 납니다.
공군은 혼유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야 할 것입니다.
     
참살이길 18-06-10 07:35
   
JP-8
잔잔한파도 18-06-10 05:56
   
잘 받아서 가져오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