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갈지자에 대해.
저것인지 어나더인지 햇갈리지만서도..
벨러스트 인가에 쓰는 뭔 복잡한 볼트 덩어리들이..수입산으로다가 세트당 천 오백만원인가 했다는데..
첨엔 그것들을 끼고서리 통과 후..후속엔 부산 언저리 뒷골목 밀링 선반 공작소에서 개당 십여만원에 제작..납품..
배 균형이 깨져 지그재그..결국 추적 보도 프로에도 뜨고..관련자 몇 고랑도 찼었는데..
쟤들 말대로면...청정구역이었구먼!...내가 그동안 잘못 알았었구먼..단순 시행착오였쓰.
그럼 민구가 말한 "생계형"은 뭔 말이고..통영함이니 뭐니..링스니 전투기니 중고 재생 부품 낀 사건들은 뭐여?..
하다 못해..9도 불량 허접 싸구려 부품때문에 조향이 안 되어 꼴아박았던 사고는 뭐고?..
아는 분 중에
우리나라 잠수함에 들어가는 부품 중에 하나의 생산을 맡는 업체에 QC 맡는 분이 있는데....
214급 중에 하나가 아직도 현대중공업 앞바다에 쓰지도 못하고 둥둥 떠 있다고 하던데...(엊그제 들은 말이니까, 현재진행형이라고 봐야...)
누구 말을 믿어야 할지...
물론 협력업체지만, 납품, 통합 등의 문제로 수시로 현중에 들락거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