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일본이 바보들도 아니고...
예전처럼 또 당하려고요... ㅋㅋㅋ

아베 하는짓보면 바보임..

제 생각에도 떡밥 맞는거 같습니다.

이게 가능할리가 없는거 같은데...

하이브리드기 아닙니다. 그냥 F-22 현대화 개수 모델입니다. 일명 F-22B.

https://www.newsweekjapan.jp/stories/world/2018/04/f2f2235.php

日米の複数の関係者によると、ローキードはＦ２２の機体に、Ｆ３５の電子機器類やステルス技術を組み合わせた戦闘機の開発案を日本の防衛省に伝えた。ロッキードは米政府と議会の認可を得た上で、夏までに正式に提案する。

미일의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로키도은 F22의 기체에 F35 전자 기기류와 스텔스 기술을 조합 한 전투기의 개발 방안을 일본 방위성에 전했다. 록히드는 미국 정부와 의회의 승인을 얻은 후 여름까지 정식으로 제안한다.

좋겠다. 니뽕은 무려 F-22비스무리한 것도 사는 모냥이네... 움매 부러워.

ㄴ F-22 비스므리 한게 아니라 F-22 진품 맞습니다. 그래서 문제가 심각한 겁니다.

기사대로라면 일본의 자체전투기개발이 아니라 록마가 그냥 F-22급 기체를 하나 새로 만들어주겠다 뭐 그런것인가 보군요.그런데 이리되면 F-22의 지금 가격도천문학적인데 여기다 새로운 플랫폼 그것도 일본전용으로 만들어준다는건데 그리되면 가격이 말도안되게 비싸질수밖에 없을듯

ㄴ아닙니다. F-22 기체에 전자장비와 스텔스 스킨만 F-35것으로 바꾸겠다는 겁니다. 이게 가장 싸고 빠릅니다. F-35 주익을 변경하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데 반해 F-22 현대화 개수는 기체는 냅두고 전자장비와 스킨만 교체하는 거니까요. KF-16 현대화 개수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절감하는 개발비를 비싼 F-22구매비용으로 돌리면 됩니다.

애당초 F-22 수출금지의 원인이 항전이 보안처리가 안되어 있다는 것인데, F-35것으로 교체하면 보안처리 문제는 해결됩니다. 일본측에서 일본에서 최종조립 안해도 좋다고 하니, 일본에서 동체만 하청가공해서 미국으로 보내어 미국에서 최종조립하면 됩니다. 이런경우 일본에 유출되는 건 동체구조물 도면뿐인데 이정도는 감수할만합니다.

그리되면 좀 심각해지는듯...한일간 제공권 균형이 완전 깨지는데..

ㄴ 제가 그래서 원래 T-X 결과 발표후 돌아올려고 했는 데, 지금 돌아온것 아닙니까. 워낙 사태가 심각하니까요. 이거 도장 찍으면 동북아 항공전력 균형은 일시에 무너지고,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도 일본 눈치봐야 하는 상황이 됩니다.

그런데 발표나면 나는 거지, 급할께 뭐있습니까? 군관계자에게 보고하는 것도 아니고 커뮤니티에 떠들어봤자, 뭐가 바뀐다고 ..

설사 록마가 떡밥이 아닌 f22를 진짜 제안한다고 해도 미의회에서 승인하겠습니까? 우리가 F35A 도입하면서 핵심기술 4가지 이전도 미의회 승인거부로 취소 됐는데 미의회가 승인할리가요

저도 이사례때문에 신빙성이 떨어진다고생각했는데, 이젠 모르겠네요 ㅋ

F35의 기술을 F22에 응용,적용(업그레이드)은 예전부터 나온 얘기 아닌가요?
이번 보도의 록히드 마틴의 행동은 어쩌면 다른(?) 맥락과 배경 속셈에서 나온 얘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아래 게시글에 댓글을 달았지만 일본이 호구되어(?) 돈을 들여 먼저 문(?)을 연다면 결국 그 혜택은 우리도 받게 되어 그 문으로 들어갈 것이니 우리편에서 나쁘기만 한 건 아닐 것 같습니다.

ㄴ 일본이 F-22B 구매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독자개발 전투기를 포기해야 했습니다. 일본처럼 최소 100대가 아닌 달랑 40대만 구매하더라도 최소 12조원의 자금이 소요됩니다. 그돈이 어디서 나오겠습니까? KFX 취소해야 나오지요. 아파치 추가구매를 위해서 흑표 생산량 감축하는 거랑 똑같습니다. 그래서 12조원이란 소요자금때문에 F-22B가 시장에 나와도 한국의 구매는 어려울걸로 보입니다.

??
논지가 좀 이상한 방향 벗어난 것 같네요
이 논란의 주요 촛점과 좀 거리 있는 우리나라 예산 걱정을 하시다니 이 이슈와 과련한 주요 논점은 그게 아니고 또, 예산걱정은 나중문제 문제입니다. 그런 기회가 없어 문제지 일본 덕에 좋은 기회가 생기는 데 무슨 돈 때문에 못할 생각을 ....??
우리의 예상과 다른 환경변화가 있으면 계획의 변경 및 수정 있을 수 있는 것이고 그건 그 때가서 논의 하면됩니다. 꼭 필요하면 얼마든지 구매할 수도 있는 것이고 우선순위나 수량 조절하던지 아니면 설사 좀 무리를 하더라도 예산을 더 편성하던지 하면 되는 겁니다. 중국과 일본이 우리보다 경제적 여건이 나을 수 있겠지만 우리가 그 정도 못하는 건 아닙니다. 그냥 좀 불리한 것이지...

TTTT/"애당초 F-22 수출금지의 원인이 항전이 보안처리가 안되어 있다는 것인데, F-35것으로 교체하면 보안처리 문제는 해결됩니다"

이런이유로 미정부와 의회가 승인한다는건가요.그런이유로 승인을 가정한다면..
시.발점이 미.일일뿐 결국엔 모든서구진영에 같은이유로 통용되지않겠습니까. 너무 당연하게도..일본에 초기투자를받고 항전안전도 꽤하고 서구진영엔 완성된 판매처로삼고 말이죠.

미정부와 의회의 승인이 만약있게된다면 여기까지 고려했을테고요..

TTTT 또왔네~ 지난글 다시보기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sca=&sfl=wr_name%2C1&stx=TTTT&sop=and&page=2&page=1

글쎄요 .. 뭐그리 호들갑떨일은 아니라도 보네요.

확실회 기체선형의 모든설계자료를 넘긴다라는 것은 이미 노출될만큼 노출된 상태이고
아마도 중국해킹자료에 포함될만한 데이터 갖고,

우선은 f22에 기밀사항은 크게 3가지로 분류해보죠.
항전장비에 관한 사항.
추력편향장치에 관한 엔진에 관한 사항.
외장레이더파흡수관한 사항

뭐 실제로 외장체를 넘긴다라는 것은 일본으로서는 크게 매리트 있는 것은 아니네요.
미의회가 승인할만한 사항이고요.

특히 외장레이더파흡수관련된 사항은 기체외장형상은 거의 대외비로서 알려진 사실이고,
문제는 흡수도료 한번 비행할때마다 다시칠한다라는게 잘알려진 사실이고,

roc사양을 거의 f35수준에 맞춰서 출시하려고 하는 모양새로 보이네요.

거기에 문제는 추력편향엔진노즐에 관한 문제인데. 이게 또 일본에서 개발중이라서 이부분을 f2개발당시처럼 기술흡수를 노릴모양새로 보이고,

항전장비관련사항은 절대적인 극비이니 이에 관련해서 보자면 자체개발로 촛점이 맞춰지면서 시간끌기에 딱좋은 모양새고,

결국 일본은 자칫 잘못하면 좌충수를 될 확률이 더 높아보이기는 하네요.

잘 모르지만 나쁠 것 없지 않나요? 어차피 괜찮은 전투기가 나오면, 미국이 우리와 다른 동맹에게도 팔려고 하겠지요.

ㄴ F-22를 구매해야 할 필요성과 지출용의가 있는 나라는 일본밖에 없습니다. 한국은 KFX에 20조이상 물려서 F-22 구매자금 확보가 어렵고, 나머지 국가들은 F-22가 필요없습니다. 즉 F-22B 40대 구매에 12조원 이상 소요되는 데, 이걸 어떻게 마련하느냐의 문제이지요.

일본은 독자전투기를 희생하면서 까지 F-22B를 구매하겠다는 겁니다. 한국은 KFX를 희생해서 F-22B를 구매할수가 있나요?

어짜피
일본은 결국 미국과 손잡고 또 또 자국산 전투기 개발하겠죠
아니면 영국과 일본의 큰 형님인 미국의 독수리 눈이 있는데 ㅎ

결국 일본은 미국의 전투기 개발 돈을 또 갖다 받치는 꼴 하겠죠

참 이상한게 왜 일본은 그리 좋은 뇌가 있는데 왜 항상 나중에 왜 자0살 꼴 짓을 하는지 ㅎ

미국은 일본 돈으로 f35 f22 업글 자금과 자국의 6세대 전투기 개발하겠죠 또 ㅎ

자세히 몰라서 그런데, F22는 전투기(공대공기)이기 F35는 멀티롤(다목적기)로 제작된 기체이지 않나요? F22에 F35의 항전장비를 넣는다고 해도 어차피 우리도 스텔스기인 F35를 보유하게 됐으니, 동일한 항전장비라면 뭐가 위협이 된다는 건가요? 기체 성능이야 도그파이팅에서나 필요할꺼 같은데 도그파이팅은 오히려 F15나 F16이 더 우위라는 얘기도 많이 봐서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일본과 다르게 지대공 무기의 서포트를 받을 수 있지 않습니까?

제가 알기로 레이다 같은 하드웨어는 F22가 더 우세하나 연산처리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새로운 기능과 개선된 알고리즘 등등)가 F35에서 많은 개선과 향상을 이루었기에 그런 부분들을 다시 F22로 이식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연히 일본 전투기개발에 기존 F22기술정보들을 지원한다는 것이 가볍게 볼 일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아마 도그파이팅도 신형 AIM9X 적용되면 웬만한 기체들은 다 잡을 것 같습니다. 알기로 기축선 밖에서 조준 가능한데 기동의 상대적 불리함을 상쇄하여 여러모로 다른 기체들이 F35를 대적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ㄴ "우리나라는 일본과 다르게 지대공 무기의 서포트를 받을 수 있지 않습니까?" <= 동해/남해 바다에 지대공 미사일이 어디 있나요? 독도, 마라도에 지대공 미사일 설치하자고요? 그리고 동해바다에 한국해군 구축함만 다닌답니까? 해자대 구축함들이 훨씬 많은데요?

종합적으로 판단해보면...
우리 1차 fx 사업 정도를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겠네요.
당시에는 f-15K도 동북아 최강 전투기였지요 ㅎㅎㅎㅎ

미국이 f-22 라인을 다시 살려내고 판매를 시작한다면 일본에만 판매할리 없습니다.
그때가서 우리도 저거 사오면 될 일입니다.

장기적으로 봤을때 일본의 국방에는 분명 도움이 되는 일은 아닐겁니다.

전범국가로서, 더우기 주변국에 진정한 사과는 커녕 발뺌만 하는통에 아직도 군대를 가지지 못하는 국가이며,
우파가 득세하여 헌법개정을 하려하는 통에 주변국의 거센 항의와 견제를 받고 있어, 무기 수출조차 쉽지 않은 나라라 무기체계 획득비용이 매우 높은탓에 제대로된 수적 전력확보가 힘든 웃기는 나라이긴 합니다만,

많은 인구와 높은 경제수준을 바탕으로 말도 안되는 무기체계개발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항공기 분야에서 일본은 미국의 전통적인 고객이자 호갱이었습니다.
물론 우리 역시 마찬가지지만요.
F4, F5, F16, F15, F35 등등 하늘을 주름잡았던 미국의 항공기가 동아시아 서방진영을 덮고 있었습니다.
그만큼 미국은 짭짤한 소득을 올렸고요.

하지만,
일본과 우리는 사정이 좀 다른게,
항공개발의 역사가 짧은 우리와는 달리 일본은 자체 항공기도 제작하고 있으며, 자체 항공엔진 모델도 있습니다.
레이더 분야에서는 미국에 비교해도 그리 후달리지 않을 정도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죠.
무장체계통합과 관련해서도 이미 경험이 있습니다.

일본의 문제는 언제나 기술적 타당성 보다는 만들었을때 오로지 자신들만 사용해야 한다는 경제적인 이유였죠.
하지만 종종 그런 타당성 따위를 무시하고 소량이라도 기술실증 개념으로 무기체계를 만드는 일은 왕왕 해왔습니다.

차세대 전투기 이슈에 있어서도 일본이 미친척 돈을 때려부어 자기네 독자모델을 만들어 버릴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성능이야 부차적인 문제로, 일단 주력전투기를 만들어 내놓으면 그걸 써야 하는건 당연한 일이겠죠.
게다가 일본정도의 기술력이면 명작은 아니더라도 범작은 내놓을 수 있습니다. 적어도 졸작은 안나올거란 거죠.

그리되면 가장 큰 피해를 보는건 일본이 아니라 미국일겁니다.
소중한 고객을 잃어버릴 수 있거든요.
일본이 F1에 이어 자체 전투기를 제작하려 할때, 겨우겨우 말려 F2라는 F16대형화 모델을 만들게끔 하면서 이런저런 편의까지 봐줬지만, 그렇다 해도 완제품을 수출한것과는 한참 차이나는 매출이었습니다.
이제는 차기 주력전투기를 만든다 하니 미국은 덜컥 겁이 나고도 남았겠죠.
그래서 아끼고 아낀다는 F22를 내놓은 거라 봅니다.

그러니까,
일본은 F22급 전투기를 만들 수 있는 국가라고 미국이 인정한거라고도 할 수 있겠죠.
사실 생각해보면, 일본은 우리 항공기술력과 비교하기에는 한참 앞서있습니다.
50년대 초반에 이미 제트기를 만들어 날린 나라거든요. 70년대에 자체개발 고등훈련기와 전투기를 배치했었고, 레이더와 엔진, 시스템을 죄 자체개발로 해낸 나라입니다.
떡밥으로 자주 거론되는 일체성형기술도 자주 폄하되기도 하지만, 사실 현대 첨단항공기의 주익성형에서 빠지지 않는 기술인건 사실이며, 세계 최초로 적용된 에이사레이더도 일본이 개발했으며, 그 레이더와 비행, 무장시스템을 결합한 통합시스템도 진작에 개발하여 지금까지도 경험을 축적중이며, 디지털비행제어시스템도 개발한 나라거든요.
심지어 차세대항공기 사업으로 여전히 논란중인 F3도 엔진개발에서는 목표추력에 어느정도 달성했다는 이야기가 있고, 추력편향기술도 습득했으며, 전파흡수도료 역시 진작에 개발해놨습니다. 전술데이터링크는 이미 습득해온 경험이 있어 개발에 문제될게 없을테고요. 다들 잘 알고있다시피, 스텔스외형의 실증기는 이미 제작해서 날려보내기까지 했습니다. 기체설계도 한참 진행되었다 봐야겠죠.
우리 KFX사업과 비교해, 정책입안이 되지 않았을 뿐,
일본 정부의 지원 아래 일본의 방산기업들이 내놓은 결과물들을 봤을때 진척상황은 실질적으로 우리 KFX보다 앞서있다 봐도 과언이 아닌셈입니다.

그래서,
결국 이쯤 되어야 미국이 F22를 떡밥으로 던져주는구나 라고 느껴지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