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동율이 85% ?
국산인데? 저거 좀 낮다고 봐야 하는 것 아닙니까?
잘 아시는분 설명 좀 해주시면.

저건 매우 정상적인 수치임.. 오히려 높은 수치일 수도 있음..

일정 기체는 주기적으로 정비관리 되어야 하니, 그이외엔 모두 가동시키고 있다는 말임..

T50은 F15 보다 엔진여분이 있으니, 비교적 낮은 것이고요.

오히려 높은 수치는 운용기체의 여유가 없다는 말이 되기도 함.

85%면 가동율 엄청높은겁니다.
군용 항공기의경우  가동율이 70%만 넘겨도 그 군은 정말 잘돌아가는 군대입니다.
유파만따져도 가동율이 20%대입니다. 그것도 자기들이 직접개발한 항공기인데도요

이분은 유로파이터의 가동률은 모르시는듯
유럽 안에서도 반이상 쉬고계시는 f15보다 더비싸고 유지비가 폭격기 수준인데

굉장히 높은쪽 이죠..
일반적으로  출격대비,비행,정비 로 운용하는데..
일상정비는 비행후 가벼운 점검,정비가 있고.
일정 비행시간 경과후에는.. 엔진자체를  들어내고, 분해 점검 ,엔진교환하는 
대정비는 시간이 상당히  걸림
기타 전자, 항전 장비의 부속품 교체도..마찬가지.

뭐 적당한 거 같아 보이네요

좀더 좋아질 여력도 있고~!

원래 2/3 이상이면 정상인거로 알고있는데 기준이 다른건가용?
활동/대기/정비 이렇게 삼등분인줄 알고있는뎅

70%만 넘어도 가동율이 좋다고 판단하면 됩니다. 가동율 100%면 정비하는것 없이 다 현장에서 뛰는거라 불안하죠.

한번 날고 나면 정비 들어가니까
저 정도면 정상 아닌가요?

유로파이터 가동률 나라마다 다르지만 가동률 20~40% 라팔도 50%가 안되는거에 비하면 역시 전투기는 미제베이스로 가야..

저도 90퍼 이상 나올 줄 알았는데
기대에 약간 못미치는, 그럼에도 높은편이라고...
미국 전투기 가동율 전에 뉴스로 나왔었죠?
낮은 가동률 때문에 문제라고..

넓은 땅덩어리에 비해 수리공장은 부족하고
운송 비용이 높아 딜레이가 큰 편이라고..
'가급적 기지에서 고쳐써!' 이런거죠.

좋네요 ㅎㅎ

예전에 일본넷우익들이 우리 f15k 가동률 가지고 날조하면서 까댄 영상을 본것같은데..어텋게 저리 숨쉬도록 거짓말을 하는건지 참;;

100%가 더 이상한데요.. 엔진이라 정비 안(못)하나?

동일조건에서 가동률 비교라면 몰라도... 흠.

일단 저 수치상으로는(한국공군이니까) 문제없어 보입니다. 다른 분들 말씀처럼 비행기 정비라는 부분이 들어가니까요.

일정수치 이상 높으면 그게 더 문제겠지요. 제대로 정비를 안한다거나 정비인력이 부족해서 일단 더 쓰고 정비한다는것이거나,

혹은 기체가 부족해서 혹사중이라거나... 또는 안보상황에 의해 과하게 가동중이라거나 하는것이니까요.


가동률이 낮다는것도 무작정 나쁘게 볼 필요는 없는데... 안보상황상 굳이 전투기를 자주 띄워야하는게 아니라면 천천히

돌리겠지요. 유사시에 100기가 필요해서 일단 100기를 마련했지만, 평시에는 30기면 충분하다하면 30기 돌리면서 가동률은

쭉 떨어지겠죠. 물론, 부폼값이 애미리스해서 정상적인 시간표로는 정비를 할 수 없기에 그렇게 될때는 몰라도.

당장 최소요구정도만 만족하면 큰 문제는 아니지만요. 전쟁에 들어가면 국가 생산체계가 전시체제로 바뀌니 돈이고 뭐고

만들고 보는 것이니 전시에는 지르겠죠. 평시에 체력 길러놓다가 전시에 터뜨린다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