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라면 5조원 짜리에 다가 xp 넣다면 국방부 날리 날 건디 ㅋ
xp가 오류도 잘 나고 버벅대고 화질도 지날이고...
전투 시스템 소프트웨어 손보는데 비용이 몽땅 드나????

영국이 돈이 없긴 없나보네요...
터키 잘 잡았다는 느낌이 ㅋ

미군에서 ms에 돈을 9백만달러정도 지불하고 각종 장비에 설치된 윈도우xp에 대한 지원을 계속 받고있습니다. 그거 일듯..

XP쓰던 2007년에 발주된 배니까요.
그리고 2000년대 개발된 장비라면
XP쓰는게 당연하겠죠.
2000년대 개발장비면 아직까지
최신형이라고 봐야지요..

우리 해군 함정도 CPU를 최신형을 안쓰고 구형을 장치했다고 방산비리가 있었던 것처럼
언론이 떠들어댔던게 생각이 남....

예전에 "인디펜더스데이" 라는 외계인 침공 영화가 있었죠. 외계인 모선에 침투하여 바이러스를 심었던(외계인 컴퓨터와 접속 되는것도 웃기지만 호환이...ㅋ)
당시 우스게 소리로 인터넷에 돌던 유머가 있었습니다. 외계인이 지구에 침공하자 모선에 빌 게이츠를 침투 시킵니다.
그러자 외계인 모선이 오류를 일으키고 자기 행성으로 돌아갑니다.

* 지구방위군 사령관 : 역시 빌 케이츠야 어떻게 한건가? 바이러스?...
* 빌 게이츠 : 윈도우 95 깔았는데요(파란화면... 치명적 오류...ㅋ)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외부파일을 함부로 내부망에 연결만 안한다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ㅇㅈㅇ;;;

뭐 일본 애들처럼 함에서 야동만 안본다면야;;;

김정은의 와나크라이 랜섬웨어는 다운로드도 필요없고, 단지 인터넷에 연결만 되어 있어도 윈도 SMB라는 네트워크 메시지 프로토콜로 전파되는 겁니다.

아니 그러니까 그게 군용망까지 연결이 되나요? 저런 함정 같은경우 내부망 아닙니까? -_-..

외부와 네트워크 접점이 없다면 타고 들어오기 힘들텐데요. 물론 위성통신이 되겠지만서도... 무작정 감염된다는건 무슨 생각이신지.

XP라고 무슨 우리가 쓰는 가정용PC에서나 쓰는 홈에디션을 쓰는지 아시나 본데 XP 임베디드 에디션을 이용하고 당연히 자체 군용프로토콜을 이용해서 통신을 하지 TCP/IP프로토콜로 통신을 할꺼라고 생각하시는게 참 순진하시네요. 게다가 위에 기사도 XP로고를 보았다지 어떻게 커스텀된 XP인지 알지도 못하고요..

그리고 해자대 야동사건이야 외장하드에 야동 옮기다가 보안문서까지 딸려서 복사된게 문제된겁니다. 이 기종이나 다른 파일시스템이라도 상대시스템에 통신을 할 수 있는 프로토콜이 지원되면 직접복사에는 문제가 없으니까요..

임베디드 에디션이라고 특별한게 아니라 그냥 XP가지고 커스터마이징 한것임..
그게 보안을 특별히 올리고 어쩌구 하는게 아니라 그냥 시스템 최적화하기 위해 드라이버 몇개 넣고 빼고 하는게 다임.
군용 프로토콜 쓸지 안쓸지도 모르고,
쓴다해도  UDP에 암호화 코딩 얹어서 쓸텐데 맘 먹고 특별한건 없음..TCP/IP로 된 웹 까는것보다 특별히 어려울게 없고,

뭔가 아는것 같은데 제대로 아는것 같지 않은데.....이런게 인터넷 상에 퍼지면서 살이 붙어 마치 전문가의 깊이있는 분석으로 둔갑하는지라....쩝

임베디드라는 뜻자체에 대해서 잘 모르시나 본데요..
그게 보안에 특화된게 아닌건 맞지만 특정하드웨어에 맞춰서 커스터마이징해서 그 하드웨어에서만 작동되게 만든겁니다. 그 말은 사무용이 아니라 특정 장치(예, 요새 많이 보이는 버스정보시스템, 각종 광고디스플레이등)를 제어할 때 사용됩니다. 거기에 무슨 정보패킷만 왔다갔다하지 데이타파일자체가 왔다갔다 할 일은 없습니다. 다만 업데이트할 때는 위험에 노출되지만 업데이트전에 보안관련 준비만 충분히하면 보안위험에 노출될 확률이 일반PC와는 현저히 낮은 특성을 가진다는 의미입니다.... XP가 PC에서만 쓰인다는 편견은 버리세요..

저도 군용프로토콜이 쓰였는지 아닌지 모르고 군관계에서 일한 적이 없지만 하다못해서 아파트보안경비시스템에도 전용프로토콜을 이용해서 쓰는데 군에서 범용통신프로토콜을 쓴다는게 오히려 넌센스아닌가요.. 오히려 본인이 아는척 하시려나 본데요. 제가 OSI 7레이어를 논하기전에 TCP/IP나 UDP나 통신프로토콜에서 하는 계층이 다를 뿐 범용프로토콜인 건 매한가지고 거기에 encapsulation을 하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VPN이 되는 겁니다.
 바이러스같은 프로그램 막는거와는 전혀 상관없구요. 보안(해킹)과 관련된 겁니다.

 웹또한 인터넷서비스의 한 종류일뿐입니다. TCP/IP가 웹서비스에만 쓰이는게 아니고 범용OS(윈도우, 맥OS, UNIX등)를 이용한 인터넷서비스를 가능하게 해주는 거구요. 전용프로토콜이 뭐 대단한게 아니라 남들이 안쓰는 프로토콜을 하나의 전체시스템에서만 통일되게 사용하면 되는건데 알려진거는 위험성이 있으니 새로 만들고 암호화까지하는 추세입니다..

제가 전문가는 당연히 아니지만 현업에서 일하다가 보고 배운거에 대해서 주저리 주저리 해봤습니다..

저게 마냥 돈을 아낄려고 하는게 아니라 소프트웨어 호환성 때문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도 군용장비나 산업용 장비에 아직도 XP 쓰는 곳 많습니다.
그게 단지 돈 때문만은 아닙니다.

예 맞습니다. 저도 현업에 있을 때 사무용이 아닌 기계제어PC에는 영문윈도우 95를 쓰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그 이유가 그 기계제어프로그램이 한글도 아닌 영문윈도우95에서만 작동해서죠. 그런데 그걸 업데이트할려면 제품이 계속 판매되어야 하는데 단종되거나 새기종이 나오면서 기술지원이 힘들어져서 할 수 없이 쓰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요새야 안드로이드다 맥OS다해서 GUI환경의 OS가 많지만 당시에는 GUI환경에 OS는 윈도우가 독보적이었으니 어쩔 수 없었죠. 그래도 TUI환경의 DOS나 UNIX에서 일일히 명령어 주는거에 비해서는 편했죠...

제가 아는사례도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윈도 2000시절, 윈도98만 쓰는 컴이 있었는데 회사의 재무자료 같은거 관리하는 컴이었죠. 근 십여년간의 누적 데이터를 관리하던 프로그램이 그이상 버전에선 구동이 안됐어요. 구세대 OS를 어쩔수없이 쓸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겠죠.

최첨단을 달리는 우주선에 쓰이는 컴퓨터의 일부가 구닥다리라는 의외로 이해 안가는 사실도 있는데.. 최신제품 보다 훨씬 안정적이기 때문에 몆세대전 모델이 아직도 꼽싸리껴서 활약하고 있는거죠.

우주선에서는 아직 386 CPU 쓰던데요. 안정성이 중요시되는 곳에서는 의외로 구형 쓰는 일이 많아요.

그야말로 "우주선(cosmic ray)"가 날라다니는 곳에서 작동되는 반도체여야 하니까요.
좀 다르게 설계될수밖에 없죠.

지금 유럽 또 SMB 랜섬웨어 공격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님아.. 퀸 엘리자베스함이 xp를 쓴다고해도 퀸 엘리자베스함이 랜섬공격을 받지 않습니다..

랜섬웨어가 무슨 공기중으로 떠다니는 바이러스 인줄 아시는거 아니신가요..ㅡㅡ;;

그리고 함정 전투체계 보안 시스템이 무슨 사무실 보안과 같은 줄 아시나 봅니다..;;

TTTT야 너희 나라는 윈도우 98쓰잖아 개쉐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