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빨리 통일하여 러시아와 중국과 국경을 맞대기를 원하고 이건 한국 뿐만이 아니라 미국도 원하는 스토리.
서태평양 대륙에 교두보로서 한국이 가지는 의미가 상당하며 군사적 요충지, 경제적 요충지로서의 미래에서 가장 핫한 지리적 요건을 두루 갖추고 있지요.
우리군이 비리없이 빨리, 더 강해야하는 이유입니다.
젊은이들이 서울대, 육사, 공사, 해사에 가려고 열심히 공부하고,
사법시험에 합격하기 위해 밤잠 안자고 공부하며,
영어와 외국어를 잘 하기 위해 어학 공부를 열심히 하고 해외 연수 까지 가는 등등의 이유가
미래에 도둑질을 잘 하기 위해서가 아니기를 진심으로 바래 봅니다.
나랏돈을 수십억, 수백억, 수천억 이상을 도둑질 해 먹는 놈들 모두가
과거 청년 시절에는 똑똑하다고, 그래서 전도가 양양하다고,
그래서 찬란한 앞날이 기대된다고 칭찬받았었겠지요.
그 찬란한 앞날이란게 나중에 나랏돈 도둑질 해먹는 거였을꺼란 건 상상이라도 했을까요?
그래서 일까요?
도둑질 해쳐먹는 놈들은 모두가 자신의 양심에 가책을 느끼지도 않고 있습니다.
이런데도 과연 우리는 미래의 찬란한 한국을 꿈꿀 수 있을까요?
이게 해결되지 않는 미래는 그냥 씨잘데기 하나 없는 그야말로 개꿈에 불과합니다.
위에 상납하지 않는 군인과 공무원은 능력이 없는 놈이라고 낙인 찍혀
진급도 되지 않는 나라,
이런 나라가 아직도 건재하고 있다는 것이 기적입니다.
쓸데없는데 들어가는 돈을 콕찝어서 언급을 하지 않으면 제대로 들어가는 돈마져도 싸잡아서 삭감이 되기 때문에 어짜피 마찬가지로 됩니다. 그래서 잘아시는 분들은 누구도 뭉뚱그려서 말하지 않습니다. 그랬다가는 제대로 투입되서 잘사용이 되고 있는 것마져도 삭감이 되는 것을 알기때문입니다.
쓸데없는데 들어가는 돈이 무엇인지를 콕집어서 언급을 하면 그것은 제대로 고쳐져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