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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15 18:24
[기타] 나치독일의 무한궤도 폭탄 "골리아트"
 글쓴이 : 밀리마니아
조회 :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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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에 따라 60~100kg 정도의 폭약을 내장합니다. 원래는 공병대용이었는데 대전차용으로도 많이 썼답니다. 다만 너무 느리고 유선식이라 선 끊기면 바로 쇳덩이가 돼버려서 별 큰 효과는 못 봤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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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남자 17-01-15 18:29
   
현대의 드론의 아버지로봐야하나요..
     
밀리마니아 17-01-15 18:39
   
애매하네요.
난나야 17-01-15 18:47
   
골리앗 무선방식 즉 rc방식도 있었지 않나요?
     
밀리마니아 17-01-15 18:58
   
있긴 있는데 실전에서 쓸만한 수준은 못 돼서....
     
sunnylee 17-01-15 19:03
   
무선유도 방식은  대전말기에..
프리츠-X  라고 자유활강  대함유도탄에서 사용..
이방식도 장애물이 없는 공중에서 한해
하지만 유도 전파 거리가 한저으  눈으로 보고 유도해야 가능
나중에 유도 폭격기가  고공에서  유도하느게 발각돼  주로 모기를 요격...

실전에서 육상용 고리앗테 무선 방식은 사용된적이 없는 걸루 알고 있음..
초기부터-노르망디 이후로는 전장에서 효용성이 없어
2선굽에 배치.대전말 바르샤바 봉기 진압때  주로 점령지에서  사용
          
난나야 17-01-15 19:12
   
흠... 함 다시 찾아봐야 겠네요...
전 rc방식의 최초무기라고 읽었던 거 같은데....
          
난나야 17-01-15 19:14
   
찾아보니 초기엔 유선유도방식을 사용했으나 조종수 발각이 너무 빈번해
후기엔 무선유도 방식을 사용했다라는게 대부분 밀리사이트 내용이네요
진실게임 17-01-15 19:21
   
지상의 드론
전쟁망치 17-01-15 21:43
   
처음에는 유선이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