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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1-11 16:28
한국에서 가장 빡센 육군부대 톱5!!
 글쓴이 : 정윤혁
조회 : 13,099  

1. 제2 보병사단 노도부대

   

강원도 양구, 인제에 주둔하는 예비사단. 예비사단 중에서도 훈련이 빡시기로 유명하다.

우리나라 보병사단중 가장 빡시다고 인정받는 곳이다. 군전투력 평가에서 1위를 종종 차지하는 부대.

훈련도 많고 강도도 높고 사격도 잦다. 훈련은 힘들지만 막사는 좋아서 훈련 후 쉬기는 편한 게 위안...



2. 제7 보병사단 칠성부대



강원도 화천에 주둔하는 군단 상비사단.

신이 버린 땅이라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험준한 산악에 위치하여

GOP, GP 경계작전시 근무를 서는 자체가 전나게 빡시다.

급경사가 많아서 밧줄을 타고 다녀 부대원들 팔근육이 장난이 아니다.



3. 제8 보병사단 오뚜기부대



톱5중 유일하게 강원도가 아닌 경기도 포천에 주둔하는 군단 예비사단.

수도권에 주둔한 부대임에도 상당히 빡시다. 전쟁시 최일선 주력부대이므로 훈련량이 

남한 보병사단 중 가장 많다.

기계화 사단으로 개편되면서 더 빡세졌다는 말이 나온다. 1년에 한번씩 100Km 행군이 있다.


   
4. 제11 보병사단 화랑부대



강원도 홍천에 주둔. 보병사단에서 기계화사단으로 개편. 1야전사령부 직할부대. 일명 젓가락부대.

한 때 전군 제일의 행군부대로 "제대할 때까지 지구 3바퀴 거리를 걷는다"

"제대하면 절대 걷지 않고 버스만 타고 다닌다"고 할 만큼 미친듯이 행군하는 부대로 유명했는데

지금은 예전의 명성에 비하면 좀 널럴해졌다. 


5. 제27 보병사단 이기자부대



강원도 화천에 주둔하는 군단 예비사단. 눈이 많이 와서 겨울엔 하루종일 눈을 치워야 한다.

날씨도 매우 춥다. 다른 부대에 비해 작전범위가 넓어서 훈련도 그만큼 빡시다. 

http://kr.kpost.search.yahoo.com/messageBoard/topicPageDisplay?forumID=a864a539-18dd-4adb-a624-21482436a2d4&selfURI=v1/mb/board/a864a539-18dd-4adb-a624-21482436a2d4/thread/1290502041371-9d8eb3a2-07a3-4a85-8d1f-deba5ccb297c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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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콜라다 11-11-11 17:05
   
9사단 백마도 경기도 내 부대 중에는 두 번째로 빡세요 ㅠ 훈련이 엄청 많음

한 주 훈련 준비하면 한 주 훈련하고 한 주 훈련 정비하고 이 로테이션 계속 돌림 ㅋㅋ
     
퇴겔이황 11-11-11 18:10
   
1자리 사단은 모두 빡세져 9사단은 예비사라 훈련도 많고,,,

저는 전,후방 사단 모두 빡센거 같아여 ,고로 자기가 나온부대가 제일 빡셈 ㄷㄷ
          
피나콜라다 11-11-11 18:21
   
맞는 말 ㅋㅋㅋ
               
너끈하다 11-11-11 20:30
   
나도 백마부대 예비사단인데요. 대부분 대대가 GOP근무파견되서 훈련은 많이 없는데
그 중에 예비연대 예비대대가 있어요. 거긴 훈련도 많고 작전지역이 자주 바껴서 진지구축잡업도 많고 ㅜㅜ 훈련도 많아요.  행군코스에 위에 나와있는 부대들은 다 거치는데 특히 노도부대랑 오뚜기 자주봤습니다. 젓가락은 많이 못봤공.
                    
bonobono 11-11-11 23:06
   
저도 을지부대 예비연대 예비대대 전역했어요.. 이기자 부대같이 예비사단 한달에 훈련두번 이렇진 않지만 제가 복무했던 부대에도 매 달에 꼭 한 번은 1주정도의 훈련이 꼭 있어요.. 이걸 2년내내 하면 군사훈련에 통달이 되죠...
                         
너끈하다 11-11-12 05:12
   
오 맞습니다. 병공통 달달 외우죠. ㅋㅋ  훈련많고 근무많고 작업많은 부대라서 그런지 구타는 심하지 않았습니다.
싱싱탱탱촉… 11-11-11 17:22
   
ㅎㅎㅎㅎㅎㅎㅎ 제2군수지원사령부도 빡세요. ㅎㅎㅎㅎ
야간 작업 욜 많이 한다는. 물론 아주 오래전 이야기 지만. ㅎㅎㅎㅎㅎ
뽀송이 11-11-11 17:23
   
원래 자기 나온 부대가 젤 빡셈 ㅋㅋㅋ
카이사르98 11-11-11 17:27
   
울형 친구들 다 위에 있는 부대 나왔음 열라 빡심 ㅋㅋㅋ
나는 그냥 땡보직 . . .^^
헤밀 11-11-11 17:42
   
군인 및 예비역에게는 단 두가지만 존재하죠

니가 나온부대 vs 내가 나온부대
     
퇴겔이황 11-11-11 18:11
   
ㅇㅋㅇㅋ        ㅎㅎㅎㅎㅎㅎ
     
도영이 11-11-11 21:32
   
ㅋㅋㅋㅋ
싱싱탱탱촉… 11-11-11 17:52
   
껄껄껄. 군대이야기는 정말 재밌오. ㅎㅎㅎㅎ
퇴겔이황 11-11-11 18:13
   
응 ? 8사단 기계화 사단 됬나 ??
     
허스키슛 11-11-11 19:27
   
완료됬을려나 모르겠네요..
제가 08군번인데 진행중이었거든요 ㅋ
user386 11-11-11 18:30
   
누구나 본인이 나온 부대가 제일 빡시죠...^^

아직도 통하지는 지 몰라도 저희 때는... "환상의 17사" 라고 불리던 이 부대 나온 후배 녀석이 하나 있었는데... 감히 자기 고생한 이야기를 하더군요...^^;
군대 갔다온 사람은 늘 그렇듯이 "자기가 격은 일을 베이스로 + 남이 격은 이야기 + 주어들은 이야기" 이렇게 보테서...ㅋㅋㅋ
     
bonobono 11-11-11 23: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끈하다 11-11-12 05:13
   
17사는 97년인가 98년인가 사단장 백호부대에서 온 사람으로 바뀌면서 빡세졌다죠.
내 군생활할때 예기. 17사 사단장이 간 부대는 더불어 널널해지고요 ㅎ
코마 11-11-11 18:39
   
학교 사회 선생님이 이기자 부대 나왔다고 하던데 음
밥콩 11-11-11 18:54
   
맹호부대가 없다니
보라돌이 11-11-11 18:57
   
저는 군대 갔다 온 이후론 텐트치고 야영하는 여가활동은 절대로 안합니다. 돈 별로 없으면 모텔에서 잤으면 잤지
텐트는 쳐다보기도 싫어요. 군대 텐트가 텐트냐 라는 분들이 반문하실 지 모르지만 어쨌든 텐트생활은 군대있을때 이골이 났음. 17일동안 텐트쳐놓고 생활해보세요. 막판에 가서는 제대로 씻질 못해서 거지가 된 듯이 칙칙해지고 한동안 TV도 못 보고 분위기도 다운되고 지루해지고 하루종일 복귀생각만 났죠.
월하낭인 11-11-11 19:36
   
- 육군 본부에서 근무하면서 빡세다고 우기던 당조카놈 생각이..
  1,2번은 아직도, 여전히, 고생들 하나보군요.
  삼가 명복을..아니 이게 아니군, 근무하는 장병분들 무사 제대하시길..
허스키슛 11-11-11 19:37
   
뭐 다른 부대를 나와본게 아니라
모르겠지만 
들어보면 전 부대 전특기를 망라하고
복무한사람들 다 자기가 나온 부대가 힘들다고...ㅋㅋ
gp,gop , 예비사, 지원 ,
보병 포병 행정
육해공 해병 특전사 의경
심지어 공익도
자기들이 젤 힘들었데요 ㅋㅋㅋㅋㅋ
     
bonobono 11-11-11 23:02
   
공익 ㅋㅋㅋㅋㅋㅋㅋ
toriny97 11-11-11 19:46
   
국군은 인민군과 달리 방어적, 수세적개념으로 창설된 군대이기때문에 훈련량이 많죠..
적의 예측불가능한 공격에 대비해야하니 항상 바쁠수밖에요...
때려잡자일… 11-11-11 20:55
   
가장 빡센곳은 어느 사단이냐가 아니라 예비연대냐 아니냐다
bonobono 11-11-11 21:33
   
가장 빡센곳은 자기가 나온 부대 입니다.
주말엔야구 11-11-11 22:36
   
전 너무 편한곳 나와서;;; 어딜가도 아직까지는 저보다 편한 군생활 하신분을 못만났어요;;
상상 11-11-11 22:42
   
저는 후방 사령부에 근무를 해서 어느부대가 빡신지는 잘몰라도 어느부대가 사고 많이 나는지는

잘알고있었음 ㅋㅋㅋㅋㅋ
히로22 11-11-12 00:17
   
그렇죠, 자기가 나온 부대가 가장 힘들죠...

그래도 제가 나온 부대가 나오니 반갑긴 하네요...

자대 가서 제일 먼저 들은 이야기가 '우리 사단은 깃발 뺏겨서 이기자가 된 것이 아니고,

초대 사단장 부인 이름이 이기자여서 이기자가 된 것이다.' 였습니다...ㅋㅋㅋ

물론 농담이지요...눈 이야기는... 많이 오긴 오는데, 매일은 아니어도 휴일에만 오지요...

금요일 밤부터 보이는 눈발은... 아름답습니다.

눈이 주간에 껴있는 공휴일도 구별합니다...ㅡ.ㅡ
꼬끼리코 11-11-12 00:26
   
다른 부대는 몰라도 내가 이기자 는 인정함 ㅋㅋㅋ 바로옆에 이기자부대 였는데 그 추운 강원도의 겨울새벽에 웃통까고 부대 밖 국도까지나와서 구보하는거 보고 당직사관이랑 담배피면서 "쟤네들 왜 저러냐" 라고 농담주고 받던게 엊그제 같은데 ㅋㅋ 일과끝나고 전투체육시간에 부대밖을 보면 항상 얘네들 행군하고 있음 ㅋ 훈련기합소리도 부대안까지 자주들리고. 비상울리는 소리는 수시로 들림 ㅋㅋ
     
넌내맘몰라 11-11-14 22:41
   
대체 어느 부대 나오신거임? ㅋ 우리부대 근처에 타부대가? 군단포병? 523asp? 요정도 빼곤 없었다 생각되는데...흑...특,,,특수부대(화악산근처에 있음)??
특급훼인 11-11-12 00:35
   
3사단 어디갔엉~ 우리 3사단~
     
히로22 11-11-12 00:55
   
그러고 보니 백골이 없네요...ㅋㅋㅋ
술먹고니킥 11-11-12 02:28
   
백골도 없네...베스트 7로 다시정해라....근거없다.
무한의불타 11-11-12 02:30
   
94군번 2사단 17연대..그 당시 뻬치카라..그닥 편한 휴식은 아니었다오..-_-;;
산악 보병 예비 사단 예비 연대...자대 생활 2년 중 1년 이상은 야전에서 훈련만 했었네요.

군생활 중 가장 힘 들었을 때가..사단 신교대 6주 교육 퇴소 후
연대 신교대 1주일이 제일 힘들었다는...ㅠㅠ

17연대는 자부심 또한 강해서 위장 또한 일반 위장이 아닌
쌍호 위장이란걸 했었죠...가끔씩은 그때가 그립기도 하네요 ㅋ

쌍호~ 홧팅~
     
복돌아빠 11-11-12 04:30
   
ㄷㄷㄷ 고참을 만난듯한 ㅋㅋㅋ 95군번입니다~ 꾸 뻑~  오랫만에 사단마크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ㅎㅎㅎ 쌍호 홧팅입니다~
          
퇴겔이황 11-11-12 09:09
   
우왕..17연대 대선배님들 이시다..  진짜 90년대에 군생활 어떻게 하셨는지
생각만해도 ㄷㄷㄷㄷ
 전 화령장 대대입니다 ^^
가입만5번… 11-11-12 02:37
   
나 예비군 훈련받던 군대가 젤 빡쏏던거 같애...
어디서 또 그런 디버프는 잔뜩 주는지....집에서 나오면서 퍼지기 시작해...
자기자신 11-11-12 03:27
   
ㅎㅎㅎㅎㅎㅎ잘보고갑니다
니와그라노 11-11-12 08:28
   
예비군사단이 젤 힘듬.하기 싫어서 너무 힘듬,
아직도 11-11-12 09:46
   
일단 예비사단나오면 그사람은 군생활 내내고생 한겁니다,,,
특히 강원도 전방아래 바로 투입될 예비사단 친구들은
산악행군, 야간행군,각종교육훈련, 쉬는시간 없이 엄청 빡쌥니다,,
11사(화랑) 27사(이기자) 갑이죠,,,
최근에 11사가 기계화 보병사단으로 바뀌었다던데,,
요즘 11사 배치받은 친구들은 한숨돌리겠군요,,ㅎㅎ
범고래님 11-11-12 11:00
   
글쓴이 칠성부대인듯  최전방 사단이지만 인정못받는 부대로 유명한데 ㅋㅋㅋ
유명한 백골 빼고 거기다 칠성집어넣는 ㅋㅋ
돌아온용자 11-11-12 11:55
   
갑자기 예전에 들었던 말중에 이런말이 생각 나네요.
오뚜기가 백두산에 올라 북두칠성을 바라보면서 이기자이기자 외친다.
관람불가 11-11-12 22:54
   
뭐.. 7사단 나왔지만 빡샌건 사실이고~
아니 그 전에 강원도 쪽에 있는 부대들이 전부 빡새고~
무엇보다 정말 참기 힘든건 겨울, 그것도 겨울 훈련은 정말...
지금 생각해 보면 그 혹독한 추위에 밖에서 4박 5일 동안 먹고 자면서 훈련을 받으면서 견디어 냈는지...
참 환경이 사람을 변하게 하네요.ㅠ_ㅠ
묵혼 11-11-13 00:31
   
저는 정말 가고싶엇지만..
면제 떨어져서 못가서 힘들엇습니다....;;
제이® 11-11-13 00:48
   
오 11사단이 있네요 ㅋ
 
11사단 출신으로써 반갑네요 ㅋ
기계화보병 사단으로 바뀌긴 했어도
전 그래도 힘들었습니다 ㅜ 참고로 전 07군번 ㅋ
     
넌내맘몰라 11-11-14 22:45
   
27사단보병으로 훈련중 차량이동시 11사랑 마주치면...모두 손가락욕을 했던 기억이..ㅋㅋ
아마 당시 라이벌이란 생각들을 했다봐요 차량 트럭 수십대가 지나가면 손가락욕을 했던 장면
잊을수가 없었습니다 .. ㅋ 장관이었지요
회원가입하 11-11-13 03:44
   
강원도 2군단 예하 K-9부대 전역한 예비역 병장입니다...
1번 2번 4번 사이에 위치하였으며 훈련은 2군단 훈련은 기본으로 2사 7사 11사와 합동으로 또는 지원으로 훈련을 했기에 옛 추억에 댓글을 달아봅니다.
...
가장 빡세다는 부대 상위권들 돌고 돌며 훈련한 난 뭘까...싶어 흔적남깁니다.

매달 평균 20일 이상씩하던 훈련이 힘든게 엄살이 아니였어.ㅠㅠ
년평균 따져보면 3/2는 훈련중이거나 훈련준비로 바빴던것 같아요.
우린 2사단 7사단 11사단 애들보면서 휴가도 자주 나가고 포상휴가도 잘나가서 그저 부러워했었는데..
막사도 신형이고..ㅠㅠ 아 울컥거리게 되네요 ㅠ.
포상을 잘 주지도 않았지만
(군 생활동안 4개받은 취사병이 최고였고.. 훈련이 많다보니 밀리다 밀리다 죄다 짤리고 신병위로휴가(100일휴가)빼고는 제 날자에 나가본적도 대부분 없었고... ... 2차 3차 붙여서 전역전에나 나가기도 했고...
어떤 놈은 재수도없지.. 백일 휴가 나가고 전역전에 2+3차 붙여서 포상도 다 짤리고 집에 1년 넘게 못가다가 갔다는..)

하아.........
우리가 부러워 했던 부대가 이렇게 힘든 부대였군요 ㅠㅠ.
     
회원가입하 11-11-13 03:46
   
아....이기자 부대도 옆에 있었네 아....ㅠㅠ 머야 이거 ㅠ
천리마 11-11-13 21:59
   
음...백마부대가 없다니...보병은 다 빡세지 않습니까? 나는 9사단 51포병대대 출신 인데 우리 포병은 한가 하고(전포대는 조금 힘들지만) 보병은 훈련이 살인적 이던데요. 내가 근무 할당시 에는 박정희 유신정권 이였는데 이때 처음으로 방위성금을 받아(받은것이 아니라 거둔것 이지만) 전군 에서 9사단 에서 시범적 으로 포진지를 콘크리트 방커로 구축 하였는데 포병은 인원이 없어 공사를 할수 없으므로 보병 예비연대 에서 1개 대대씩 차출 되어 공사를 하였는데 낮에는 일개미 처럼 뺑이 치며 공사하고 석식후 에는 10K 구보, 사격 태권도 훈련을 하는 것을 보고 미친줄 알고 놀란적이 있습니다. 75년도에 공사를 하였으니 벌써 36년전 일이네요.
벽괴수 11-11-14 03:08
   
군대는 뭐 ㅎㅎ 자기가 근무했던 곳이 젤 힘들었다정도.... 다 아시면서~~

(병장이 되었습니다. 근데 밑으로 후임이 달랑 셋!! 제 위로 전부 병장이었죠;;;
저보다 일주일 늦은 병장후임이 있는데 그 녀석;; 제일 꼬인 군번으로...... 국방일보에도 나왔었죠......
상병 둘 빼고 전부 병장인 전설의 소대가 있었습니다.)
재흙먹어 11-11-14 15:10
   
뭘 근거로정한 순위인지 아리송하기만 -_-;;  최전방사단들은 그만큼 시설 개 후지다는거
8사단 함 가보고 깜짝 놀랐구만  그렇다고 예비사단들만 올려놓은것도 아니고 최전방사단도 들어있네
역사나 전통으로 봐도 중부전선 전략거점인 철원에 주둔하고 있는 3사단이 없다는게 은근 안알아주는 6사단도 없다는건 말이 안됨  철책사단이라고 훈련안하는거 아니구만
왜 사단 이름같은걸 따지냐면 딴거 없고 부임해오는 사단장들이 의욕충만해서 온다는거 -_-;;;;;
이게 젤로 무서운거임  어짜피 다 사단장하기 나름  더군다나 전방쪽 진급사단이면 자기 진급하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하기 땜시 고달파진다는거
수니맨 11-11-16 00:08
   
백골부대가 1등 다 정리하죠....정보가 잘못됐군요...이글 삭제하삼
수니맨 11-11-16 00:09
   
공포의 S커브 아는분?
이Man 11-11-16 07:04
   
백두산이 없네 ㅇㅇ
제삼의눈 11-12-02 23:53
   
해병대 나왔지만 오뚜기, 백두산은 인정;;
근데 해병대 1사단은 ㅈㅈ;;

젠장 연평도따위 가기 싫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