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경쟁 업체 기종들 성능 평가가 나왔었나요?
초도 비행이라도 한 소식을 못들었는데 .. 페이퍼 성능?

T-50 이 선정되면

KAI 의 T-50 이 아니라 록히드마틴의 T-50 이 될 가능성이 농후 이번 트럼프 당선으로 미국의 가치에 중점을둔 정책들이 반영이 될거란 예상에 분명

KAI 주도보다는 록히드마틴주도로 T-50 이 생산될 여지가 크다고 봅니다 KAI 는 완성품 생산보다는 부품 생산 쪽으로 가도 다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왠 이상한 뜬금없는 해석인가요 ?

애초에 T-50 은 록마와 합작하면서, 미국에서 쓸 것은 미국이 생산하며, KAI 는 로얄티 받는다는 조건을 걸었습니다.

T-50 을 아무런 변경없이 그대로 미국이 쓴다 해도 T-50 은 KAI 가 아니라 록마가 생산하는 조건인겁니다. 트럼프 당선된거와는 아무 관련이 없음.

KAI 가 완성품 생산해서 미국에 파는 것은 애초에 가능하지 않은 얘기.

오해 하신듯 저는 KAI 가 완성품 만든다고 이야기 한적 없는데요?
주도라고만 했지요

T-50 에 관련된 지분율이 록히드 마틴이 과반수 아닌가요?
제가 알고 있기로는 록히드 7  카이 3 으로 알고 있는데
그리고 그 조건이라는건 어디서 들으신건가요 금시초문인데요

링크라도 알려주시면 제가 찾아 볼께요

저는 T-50의 지분이 록마7에 카이3 이란 내용의 출처가 더 궁금하네요;;

T-50의 지분율은 카이 87 록마 13으로 알고 있거든요.

7:3 은 저도 확실한 근거가 없어요 그냥 여기저기 떠도는 글을 봐서요.
우리에게 많이 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다 싶은데

아 카이가 더 많이 떨어지네요? 허허 핵심 부품은 전부 록마껀데도 의외네요

미국자국내에서 생산되는 무기는 전적으로 자국생산원리원칙주의가 있어서...
미국내의 최종생산은 록마가 담당하게 되어 있읍니;다.
그와중에 부품을 하청하도록은 허용하죠...
동체 및 날개 주익 미익등 동체부품을 하청받기 때문에
나쁠것도 없는 장사입니다.
아니 오히려  kai에서 t-50기종의 수명이 늘어나는 효과를 얻기에..
앞으로 롱런할 바탕이 되고 가격도 저가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에서 훈련기라는 명칭으로 인해서 인지도 상승으로 이어지고
앞으로 ㅍ훈련기시장에서 전체장악도 가능하게 되었다고 볼수 있죠.

더불어 이기체를 기반으로 만들어질 kfx에 대해서도 상당한 플러스 요인이 있기에
되기만 한다면...........이래저래 대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거 t-50이 선정된다 치면 우리한테 얼마나 떨어지나요?

떨어지는돈 다 더비싼 비행기사요. 무저건 손해임

돈 들어오는데 손해라니. 무슨 계산법인가요 ?

닉값하는 계산같네요.

3:7 비율 같은 개인적 생각.
이번건은 록마가 여러가지 업그레이드도 많이 했고 공장도 미국이다 보니 록마가 7

얼마로 책정될진 모르겠으나 대당 200~300억 사이일 테니 250억이라 치고
1차분 350대 니까 9조 가량 , 거기서 30%면 2조 5천억은 먹었으면...

나머지 750대분 사업 다따내면  8~10조는 먹겠다는 지극히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저는 궁금한것이
대충 알고 있기론 T-50 의 핵심 부품인 엔진, 항전장비, 소프트웨어 전부 록히드 꺼고
나머지 부품이나 뼈대는 KAI 가 만드는걸로 아는데.

T-50 개발비는 우리가 85%인가 지출한걸로 압니다. 조립도 한국에서 하는걸로 알고 있구요
그래서 만약 T-50 이 확정이 된다면 당연히 미국본토에서 생산하는것이 유리하겠는데
KAI 는 그때 어느정도 까지 생산공정에 참여를 할지 궁금합니다.

단순히 부품만 팔아 먹을지 아니면 조립공정이나 생산공장을 만드는데에도 KAI 가 같이 들어가는지

이건은 전부터 기사를 찾아봐도 숫자 자체가 제각각이라
우리가 7을 먹는다는 기사도 있고 1차분 사업비만 17조라는 기사도 있고

최종조립은 미국에서 하되 나머지 부품들 날개나 주요 동체( 비율도 모름..) 는 kai에서 조립하여 나간다는데 나중에 알려져야 정확히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t-50의 미국생산 분량은 kai의 로열티를 제외하면
모두 록마의 선택에 달린겁니다
뭐 kai 부품이 무조건 들어가야하는 부분도 있고
미국산 부품으로 바꿀수있는 부분도있겠죠
결국 가격경쟁으로 kai부품이 더싸면 kai꺼 쓰는거지
몇대몇으로 나눠놓은건 없다고 봐야죠

미국 훈련기 사업에서 t-50이 선정되면 kai는
1.록마에 t-50 부품 공급
2.미국산 전투기를 사용하는 국가들의 차기 훈련기사업 수주확률 증가

이 2가지의 이득을 보고 미국사업에 목을 매는데
사실 1의 사업은 kai에게 큰 이득을 볼 가능성은 크지 않죠
그런 이득은 록마가 한번 빨고 주는거니까요

kai는 2번의 경우인 타국 수출시에
차기 미국 훈련기 기종이라는 간판이 절실히 필요한겁니다

말씀처럼 T-50이 선정되면 얻게 되는 가장 큰 이익은 미국 훈련기 기종이라는 타이틀이죠!

생산에 참여해서 얻는 이익은 그리 크지 않을 것 같네요...

미국이 수입하는 일정금액을 넘어서는 모든 무기의 최종조립은 미국에서 해야합니다
이건 사업의 손익을 떠나서 미국법으로 정해져있는거라 반드시 그렇게 해야하는겁니다
다만 록히드측에서 훈련기의 생산단가를 낮추기위해서 몇몇 부품을 KAI에 위탁생산할 경우
현재 엔진제외한 국산화율이 61%정도되는데 더 높아질 가능성이 큽니다

3:7은 무리하게 계산한 결과고 개인적으로 듣기론 1:9도 안된다는 소문이 있어요
저거 결정된다고 돈 될거란 생각은 안하는게 좋습니다.
그냥 미국에서 선택한 기종이라 다른나라에 더 잘팔릴거라는 거 외에 너무 많은 기대는 안하는게 좋습니다.

뭘 해도 아이에 선정되지 않는 것 보단 낫습니다.

미국이 T-50을 선택하면, 경공격기든 트레이너든 저울질 하는 국가들에게 크게 어필하는 것이 되니까요.

흠.. 38조 사업... 개인적으로 순 이익에서 30%만 가져와도 정말 성공한 사업일거라 생각됨. 대부분을 미국 공장에서 생산할것이고.. 우리가 넘기는건 설계도 뿐인데... 몇몇 부품도 우리가 만들어 공급을 하것지요. 그런것들에서 벌어 들이는 돈은 그닥일거고.. 어쨌거나 우리나라에게서 만든 기종이라 로열티라는것을 무시는 못할테니... 그 30%라도 받는다면.. 아주 장사 잘한것이겠지요. 선불로 받으면 좋것구마.!10조 조금 더 되는돈인데.! 10조 받아다가.. 군 침대나 깔아 드리삼.! 아직도 침대 타령중인데..!

실상은 부품하청에 제한되기에.. 10조이상은 가져올것으로 봅니다.
뭐 순이익은 다시 따져봐야 하겠지만요...
로열티문제는 미국자국산생산에서는 못받는 것으로 알려져 잇읍니다.
자국산 생산은 록마가 철저히 먹는 구조입니다.
 
다만 동체및 날개의 부품하청만은 생산하는 조건이조.
이건 다른 외국기업도 마찬가지 입니다.

문제는 그후죠 너무나도 후광이 크다라는 장점이 있읍니다.
실제적으로  ,kfx의 불확실성이 상당히 긍정적으로 변화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뭐 주식을 보면 단박에 알수 있을 것입니다.

이거 제발 됐으면 좋겠군요.

아무리 미국이라도
정치적, 산업적 고려가 분명히 들어가겠지..

어째건 간에 안되는거 보단 되는게 우리한테 이득인게 사실이니 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