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기동헬기 3차 양산사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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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부터 ’22년까지 약 2조 3천억 원을 투자하여 한국형기동헬기(수리온)를 확보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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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기동헬기 ‘수리온’은 방위사업청 및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 국방과학연구소,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6년간 공동으로 개발하여 ’13년 3월 개발을 완료하였으며 현재 2차 양산 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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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기동헬기 양산간 식별된 ‘윈드실드 파손’, ‘프레임 균열’ 등 문제는 개선방안을 마련하였으며, 기 전력화된 항공기를 보완하고 3차 양산 물량에도 개선사항을 반영하여 전력화할 예정입니다.
“상륙기동헬기 사업”은
- ’16년부터 ’23년까지 약 9천 600억원을 투자하여, 해병대의 입체고속상륙작전 수행을 위한 상륙기동헬기를 확보하는 사업입니다.
- ’13. 7월부터 ’16. 1월까지 한국형기동헬기(수리온)를 상륙작전에 적합하도록 개조하여 운용시험평가 결과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향후 해병대에 전력화할 예정입니다.
- 상륙기동헬기가 전력화 되면, 한국군의 독자적 입체고속상륙작전 능력 및 전?평시 해병대 기동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장보고-Ⅲ Batch-Ⅰ 후속함 양산 사업”은
- 다양한 안보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해군 핵심전력으로서 최신예 3천 톤급 잠수함을 국내 독자 기술로 건조하는 사업입니다.
- 장보고-Ⅲ Batch-Ⅰ 선도함은 지난 ’14년 11월 착공 후 건조 중에 있고, 이번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후속함을 양산하기 위한 계획을 심의·의결하였습니다.
- 장보고-Ⅲ Batch-Ⅰ 잠수함은 기존 잠수함에 비해 대함·대잠 표적에 대한 탐지 및 공격능력이 향상되어, 전·평시 한반도 주변 해양안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장보고-Ⅲ Batch-Ⅱ 사업”은
- 장보고-Ⅲ Batch-I보다 수중작전능력 및 무장능력이 우수한 잠수함을 국내 연구개발을 통해 확보하는 사업으로, 확보 시 북한의 위협과 잠재적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핵심전력이 될 것입니다.
- 이를 위해 지난 3월 탐색개발 수행업체 선정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실시하고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4월에 제안서를 평가한 결과, 대우조선해양이 1순위 협상대상업체로 선정되었습니다. 향후 선정된 업체와 기술 및 비용 등 협상단계를 거쳐 7월부터 사업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광개토-Ⅲ Batch-Ⅱ 사업”은
- 현재 운용중인 세종대왕급 구축함보다 탄도탄 대응 및 대잠작전 능력이 크게 향상된 이지스구축함을 확보하는 사업입니다.
- ’16~’18년간 약 181억원을 투자하여 국내 업체주관 연구개발로 탐색개발을 수행하기 위해 제안서를 접수하여 평가한 결과, 현대중공업이 1순위 협상대상업체로 선정되었습니다.
- 방위사업청은 우선협상대상업체와 기술 및 조건 등의 협상을 통해 금년 6월말 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 광개토-Ⅲ Batch-Ⅱ가 전력화 되면, 북한의 핵?미사일 및 잠수함 등 비대칭 위협과 주변국과의 해양 분쟁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조국 해양수호의 주력함으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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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에 열렸던 제95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 결과 라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