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찬성 반대 문제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뻔히.. 사드 의 효용성에 대해서 토론은 안하고
맨날 정치적으로 종북 타령이나 하는 짓은 이제 그만 해야 할듯 합니다..
사드가 반드시 필요 하다면 종북 타령이 아니라 한국의 안전을 위해서 꼭 필요한 당위성을 납득 시켜야
될 문제이고 정치적 문제가 아닙니다..
충분히 찬성 의견이 합리적이라면 사드 배치에 찬성표를 던질수도 있고..
그것이 아니고. 굳이 사드 로 인한 국제 관계 악화 및 부작용이 있다면.. 기존의 패트리어트 미사일
또는 다른 방식의 문제 해결을 고려 해야 될 겁니다.. 이것이 상식적인 애국 국민의 마인드지..
예수천국 불신지옥 마냥.. 문제점에 대해서 고민조차 도 안하고 사드는 무조건 진리 처럼 압박 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봅니다..
그동안 많이 논의가 되어 왔지만.. 이제 제대로 짚어 볼때가 된 것 같습니다.
출처 :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newsview?newsid=20160214211612115
이 기사에 의하면..
1. 사드는 아직도 결함이 발견되어서 테스트 중이다 라는 내용...
미 국방부 시험평가국(DOT&E)은 지난달 연례보고서를 내어, 레이더와 운영자 간의 소통환경(인터페이스) 결함, 발사대 관련 문제점 등을 지적했다. 또 2012년 지적된 39개 개선사항 중 여전히 18개의 문제가 있다며 2017 회계연도에 수정과 테스트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 북한의 탄도 미사일 800 ~ 1000개 중 즉시 발사가 가능한 고체연료 미사일은 KN-02 이고
이 미사일은 최대 고도가 40km 라서 사드 적용 대상이 아니다.
3. 사드의 전자파는 과연 무해 한가?
지난해 6월 사드 레이더가 배치된 일본 교가미사키 기지 주변을 방문해 작성한 르포 기사를 보면, 지역주민들은 레이더 가동 6개월 동안 강력한 전자파로 인한 건강·환경 피해를 호소했다. 일본 정부는 “레이더가 바다 쪽으로 향하고 있어, 후방에 있는 주민들에 대한 건강 피해는 생각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레이더 배치를 반대해온 주민들은 “레이더 전파로 인한 건강 피해는 방사선처럼 장기간에 걸쳐 조금씩 진행되기 때문에 쉽게 눈에 띄지 않고, 건강 피해와의 인과관계 증명도 쉽지 않다. 정부는 앞으로도 ‘아무 영향이 없다’고만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