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계획은 미국처럼 10만톤급 이였는데 현실적(경제) 문제로 6만톤급으로 계획
당장 만드는것도 아니고 경제가 좀더 풀리면 만들기로 하고 일단 설계는 해놓는다. 또는 우리가 이런거 만들줄 아는데 구매할 나라 있으면 수출가능하다. 라는 개념의 구상수준에 머물러 있는 러시아의 차기 항공모함입니다.
러시아 항모(및 항공순양함 개조항모)의 상징이였던 거대한 아일랜드구조에서 벗어나 미국을 비롯해 차기항공모함 만드는 서방의 추세와 동일하게 2원화된 소형 아일랜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미국은 더 소형화시키고 뒤로 물려서 궁극적으론 1개의 소형 아일랜드로 가려 하죠.)
Project 23000E 로 Шторм(슈토름) 또는 Shtorm 으로 표기되며 우리말의 폭풍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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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https://ru.wikipedia.org/wiki/23000%D0%95_%C2%AB%D0%A8%D1%82%D0%BE%D1%80%D0%BC%C2%BB
https://en.wikipedia.org/wiki/Project_23000E
https://en.wikipedia.org/wiki/Future_of_the_Russian_Navy#Future_aircraft_carri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