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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16 15:13
[기타] 중국은 한국을 너무잘알기에 조련한다.
 글쓴이 : 철부지
조회 : 6,168  

중국의 전승행사에 박 대통령은 참석해야 한다'는 글에 비판이 아닌 비난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깡깨라고 하는것은 이곳엔 예사가 아니죠,또한 모욕적인 답글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그러나 전부 반론을 할 글이 되지못하는 것들이죠 감정적인 언어에 합리적인 옳고,그름을 따진다는
것은 무의미 할뿐더러 정력낭비일 것입니다.
 
이번 중국의'전승행사'에 북한의 김정은이 참석할 것이라고 많은 대북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해야 한다는 것이죠,무엇보다 남.북 대화가 절실하다는 것이며
일상적 외교루트엔 박근혜 대북강경기조에 부담이 될테고,중국 전승행사가 오히려 박 대통령에게
정치적 부담이 덜 될테고 일시적인 대북대화의 창구가 될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중국도 승전행사가 단순한 군사적'퍼레이드'만 할것 같지는 않고 남,북문제에  중국의 영향력이 아직은
강하다 미.일에 선전할것입니다
 
그렇다면 추후 중국은 남,북문제에 많은 공을 들이게 될것입니다 중국이 한반도 긴장완화에 협상자
를 스스로 자처할것으로 봅니다.
남.북 긴장고조는 중국으로서는 정치,외교적으로 이득은 아니라 판단하니까요 지정학적으론 북한이
필요하지만 경제 문제와 중국의 동아시아 전략의 변수로 북'도 많이 작용합니다 또한
작금의 일본이,미국의 지지를 등에 업어 군사대국으로 가는 빌미를 제공하는게 북한이니 중국은
북한에대해  한반도에서의 어떤 도발행위를 용납하지 않을것입니다.
 
그저 극한상황을 막고,남북 대치상황 정도로 회귀 시킬 것이라 봅니다 중국은
남북통일에 대해 발벗고 나설것이다 희망은 없죠,이것은 다른 나라들도 다 마찬가지 일것입니다
미국은 한.미.일로 하여금 중국을 포위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포위 전략은 구멍이 숭숭입니다
일단 중국은 ,러시아와 긴밀한 협력을 천명했고 조만간'중국'과 '러시아'가 지중해에서 군사훈련을 같이
한다고 합니다
 
한.미.일 중국 포위작전에 예상치못한 거물이 등장한 것이죠,미국에서도 이것은 부담스런 것입니다
또한 한국은 한.미.일 삼각동맹에 들어갈수가 없습니다 그 이유인즉 일본과 군사정보를 교류해야 하고
더나가 좀더 진전된 '군사적 동맹관계'로 발전되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국 국민의 정서상 그렇지못하죠,또한 역사적 문제가 불거지면 반작용으로 한국은 중국과
같이 한목소리로 일본을 비난해야 합니다
 
침묵하면 '일본'이 더 기승을 부릴테니까요,이런 여러가지 복잡한 문제가 있으며
더욱이 한.미.일 동맹의 차원은 신 냉전체제를 한반도에서 다시 재현하려는 미국의 의지가 짙게
깔려있기에 안됩니다.
동유럽의 냉전체제야 말로 미국의 전성기였으니까요 그땐 구 소련만이 냉전의 한 축'이였습니다.
그러나 한반도 냉전은 '러시아'와 거기에 '중국'도 포함합니다
그러나 한국은 '중국과' '러시아'에 특별한 이념적 갈등이나 원한이 없고 또한 동아시아에서'갈등구조'를
들어갈 필요가 없죠,만약 무리하게 미국의 의도에 동아시아 갈등구조에 편입 한다면 한국의 동아시아의
운신의 폭은 오히려 좁아질 것이고,한반도 평화는 아예 물건너 간다 생각해야 할것입니다.
 
한국은 북한의 도발에 미국의 강력한 군사력으로 북한을 몰아세웠습니다 그러나 북한은 콧방귀를 껴댔죠
그것은 한국 정부가 미국의 군사력을 이용한 안보 퍼포먼스는 남한 정부의 오히려 부담이 되고
제살 깎아먹기라 그냥 강건너 불구경하며 으래 해왔던것처럼 북은 연일 레코드 처럼 비난했습니다.
북한에 보기엔 남한 정부가 북한을 향하는 일련의 대북강경은 남한내 정치적 기득권과
그 기득권을 잡은 집단의 헤게모니를 공고히 하려는 것으로 보고있는 것이죠.
 
남한내 특정 권력집단의 '헤게모니'에 구심점은 바로 정작 '북한'본인들이라는 것을 인지한것으로 봅니다
'적대 적'일수록 친밀함은 더해진다'는 것처럼 말입니다 북한의 입장에서도 북한의 김정은 정권에 남한정부
도 통치에 많은 도움을 주는격이죠.
 
'중국'은 이런 것을 아마 눈치쳈을것이고 한국 정부가 행하는 일련의 정치적 행위에 간섭을 피하고자 북한을
이용하는 남한내 '정치세력'들보고 아마 조롱 했을것으로 봅니다,중국은 훈수를 두려해도 한국 정권에
내정간섭을 하니 수수방관하는 것이구요.
그러나 '대북문제'를 남한내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다 중국 정부가 발끈했죠,남한 정치조작이 중국의 외교적
영역에 침범한것 때문입니다 바로 서울시 '간첩조작사건' 유우성 씨말입니다.
'중국'은 많은 한국의 국정원 요원을 추방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북한의 정보도 타국의 의지해야할 정도로
온 것이죠.
 
'중국'은 한국 정부의 일련의 정치 외교적행위를 묵살하고 보고만 있습니다 그것으로 보아
중국도 한국정부의 많은 것을 알고있다 생각합니다 박근혜 중국외교도 경제문제와 동아시아
문제뿐만아닌 자신의 정부와 이명박 정권하에서의 갖가지 정보들을 중국이 갖고있어서 대중국외교에
박근혜 대통령의 자세가 저자세일수밖에 없다 생각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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댸수학 15-08-16 15:42
   
에잇! 이 글을 밀게에 쓰시면 어떻게용 ^오^

최소한 동아시아게로 가야죵

그리고 저랑 닉넴 비슷하신분이랑 다른 사람이라니까용 ㅠ 그분 G 먹었어용
user386 15-08-16 16:05
   
아이쿠... 모르는 사람이보면 마치 자신이 쓴 글 댓글에 대해 항상 반응하고 토론이라도 열심히 한 사람처럼
얘기하네... 반론을해도 언제나 묵묵부답 아무말 없다... 며칠 지나서 변명의 글을 싸질러놓고 잠수타는 양반이...

어이가 없고 기가 찹니다. 이 양반아 여기서 당신글에 댓글로 반론한 사람이 한 두 사람이 아닌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도 유분수지... 왜? 퍼다 날라줘야 그 주댕이 닥칠래요?... 정신승리 자위 행위가 아주 수준급 입니다.
걍노는님 15-08-16 16:33
   
요세 중국관련기사를 보면 앞으로 중국이 한반도에 대한 영향력이 과연 어떨지 궁금하네요....

한국은 북한이 아니더라도 미국이 중국견제때문에 일본의 무장화를 일정부분 허락것처럼 미국과 일본은 과거가 있고 한국하고도 과거가 있어 이를 빌미로 언제든지 미국의 지지를 받을수 있으며 일본의 무장화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은 일본의 무장화를  과거사 문제로 얼마든지 물고넘어져서 미국이 한국에게 재갈를  물린부분에서  어느정도선까지 묵인해줄것입니다. 근데 여기서 중국은 뭐라할수 있을까요?? 과거사 관련해서 한국만 손해보시는것처럼 말씀하시는데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소련이 무너지고 북한이 망할뻔한걸 겨우살아나 지금까지 유지해왔는데 현재는 자본주의 맛를 알아버린 북한 지도부와 주민들이 있으며 오래갈꺼 같지않는 김정은정권이 없어진 이후에는 어떻게 변할까요? 그리고 중국경제가  잘나갈때처럼 앞으로도 잘나간다는 보장이 있을까요? 

미국의 대중국견제 구멍이 송송송 뚫린것처럼 보이시는지 모르겠지만 제눈에는 미국이 최소한 힘를 줄이고 힘를 모으고 있으며 중국과 갈등이 있거나 갈등이 발생할수 있는 국가들를 외교/군사적으로 포섭해 경제적이익를 챙겨줘서 그나라들의 군사 안보적으로 신경쓰겠금 유도한다음에 이를 발전시킬것으로보입니다.
한국만큼 아니더라도  대만의 3/2에서 반정도만 끌어 올려도 이는 다른 이야기가 전개 될것으로 보이고
이렇게 되고나서 중국은 전력를 일방적으로 투사할수없는 상황까지 오게될것이며 반발시 주변국들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게 때문에  중국에서 엄청난 압박를 느낄겁니다.
지금이야 동남아 국가들이 군사력이 거의없다시피하지만요...

러시아 이야기 하셧는데 러시아는 중국과 동맹관계가 아니고 러샤도 미국처럼 동아시아에서 자신들이 생각하고 전략이 있을겁니다.
지금 러샤는 에너지가격 하락때문에 가뜩이나 힘든데 중국의 위안화절하때문에  앞으로도 더 힘들것으로 보이며
제코가 석자인데 재정이 그만큼  뒷받침해줘야 뭘 할수 있지 않겠습니까?
육이오때 경제파탄만 안났어도 북한를 더많이 도와줬을겁니다.


 글쓴이분이  암울하게쓰셧는데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철부지 15-08-16 18:47
   
동아시아에서 한미일 공조체제의 내부적 변수는 바로 한.일 역사적 문제였죠
한.일이 역사적 문제로 아웅다웅 다투면 으래 미국이 나서서 중간에서 싸움을
말리는 형국이였죠 싸움이 격해지다 싶으면 미국은 자국 힘으로 양쪽에 윽박을
질러 댔습니다
미국은 한국에 대해 "과거사 문제 보다 중요한것은 동아시아 미래다"하는 수준으로
타일렀으며 일본에게 "과거사 문제를 털지않고서는 주변국의 믿음과 지지를
얻지못할 것이다"하는 수준으로 타일렀죠 그러나 이젠 달라젔습니다

미국이 생각한 한.미.일 삼국 동맹에 한국은 분명한 입장을 내 비치지않는 데서오는
배신감과 중국과 미국에서 줄타기 하려는 게 아닌가하는 미국의 의심이 날로 강해젔죠
여기에 완벽한 미국의 군사동맹국! 자국의 운명을 함께한 동맹국이 필요한데
거기엔 오락가락 하지않는 일본이 제격이였던 것입니다

'과거사 문제'엔 미국은 '승전국'입장이라 일본의 대하는 태도와 한국이 '일본'을 대하는
태도와 감정은 다르죠, 미국은 일단 승전국이며 일본을 한수 아래로 두고 동아시아 전략적
파트너로 본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아베 정권의 과거사 망언에 대해 이젠 별다르게
미국이 제지하지 않죠, 일본의 과거사 망언은 미국은 그냥 내버려 둔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한국의 역사적 문제를 필요 이상으로 고려할 국가가 아니라는 것이죠 한국은
언제나 미국에게 변수 밖의 나라였으며 얼마든지 미국은 전략적 후퇴라면 한국을 포기하지
일본은 포기 하지 않을테니까요.

이렇게 하면됩니다 좀,망측한 이야기지만  한국에 대한 입장과 일본에 대한
입장에서 미숙이가 좋아? 영희가 좋아?하는 식으로 단도직입적으로 미국에게
물어볼수 있어야 합니다  왜냐구요?
한국은 미국을 동맹 그이상의 혈맹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기때문입니다.
미국이 제일 욕먹는 것은 경제원조를 안해준다는 것입니다 미국이 비판받는것은
군사적 전략에 국한한 제한된 전략만을 행사한다는게 미국의 한계라는 것이죠.
큰 밑그림을 그리지 못한다는 것이죠.
 
그에 비하면 중국은 미국의'군사력' 하드파워에서는 밀리지만 경제전략에서
중국은 철두절미하다는 것이죠 중국의 입장에서 친미적인 동남아시아 국가들에게
경제원조를 해줌과 동시에 개발원조도 해주고하면 남사군도 영토분쟁으로서의
중국과 '경제동반자'의 중국의 지위에대해 고민할수 밖에 없게 중국 자국에게 환경을
유리하게 만들어 가죠.
중국은 동남아시아를 우선 경제전략으로 상대한다는 것이죠 또한 아프리카에 많은
투자를 합니다
대부분 아프리카 독제자를 지원해주고 자원을 체취하고 고역의 일을 시키지만
아프리카의 대한 인프라 시설을 다 지원해 주고있습니다
미국은 그렇지 않죠 군사 전략으로 생각하고 군사적 행동으로 나몰라라 합니다

제가 쓴것이 근거가 없다 생각하면 어쩔수없지만.. 서점에서 중국의 전략에 대해
집필한 책과 미국인 기자가 쓴 중국의 책들이 널렸으니 제가 아무런 근거가 없다
못할것입니다.또한 그렇죠 힘쎈자가 나타나면  그나마 강자를 맞설수있는 어중간
사람 혼자보다 두 사람이 낫죠,아무럼 말입니다 러시아가 중국에게 바라는 것은
돈'이고 중국이 '러시아'에 바라는 것은 '군사무기'죠 기술력이죠 이 두개가 전략적으로
맞아 떨어진 것이고 또한 미국의 동 아시아 를 포위하는 삼각동맹에 러시아도 반대하고
있기때문에 중.러가 밀월관계로 가게된 것이죠 전략적 파트너는 그만한 힘과 상황이
밑바탕이 되어야죠
솔직하게 한국은 미국과 전략적 파트너로 갈수없습니다 일본은 가능합니다 친미론자들은
한계를 직시해야할 것입니다
     
걍노는님 15-08-17 15:24
   
말귀를 못알아 먹나??

한미일 동맹이지만 중러 전략적관계이며
경제관련해서 중국경제악화로 위안화절하 하고있는데  경제적위치? ㅋㅋㅋㅋㅋㅋㅋ
미국하고 일본은  전쟁한 나라고 중국하고는 이제 태평양를두고 경쟁를 하고 있음.
중국이 예전처럼만 지내면 미국이 굳이 한미일 할 이유가 없고 일본 무장를 시켜줄 이유가 없는거임 ㅋㅋㅋㅋㅋㅋ

1차원적인 머리만 있으니 중러 밀월만 생각하고 인도가 한국하고 일본하고 관계강하하고 있는건??  여기서 미국도 인도하고 관계개선 나섯고? ㅋㅋ

뭐 무슨말를 하든지 말리지 않겠음 허나 남의하는말에 주의깊게 들었으면 함...
KCX2000 15-08-16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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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를 주지마세요.

이치를 따져가며 논해봐야 받아들이는 사람이 아닙니다.

영자님이 언젠가 g마크 때릴 그날까지 기다려 봅니다.
아잏잏잏잏 15-08-16 20:16
   
짱깨짱깨짱깨
참치 15-08-16 20:21
   
한국어나 제대로 배우고 와라. 문법이 엉망이다. 도통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동화 15-08-16 20:28
   
한국인 맞나요 ?
어딘가 모르게..글이 어색한거 같기도 하고..
다른건 다 이해하기 어렵고요..
한국의 외교가 계속 이런상태로 지속되다가는..중국의 인질처럼 될수 있다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싶군요.
경제적으로 중국이 아주 중요한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에 너무 집착하다가는 항상 우리 뜻대로 외교를 하기가 어려운 상황에 놓일 가능성이 있어서 좀 걱정이 되네요.
박근혜정부는 중국에 조금씩 많이 의지하는듯한 외교를 하나 둘씩 하고..자꾸 중국에게 잘 보일려고만 하는데..넘지 말아야 할 선이 분명 있는것이고, 그것을 넘지 말기를 바랍니다.
다시 말하지만..상해임시정부를 도운건 현재 대만의 국민당인 장개석 군대와 조직이고요.
중국 공산당 마오쩌둥하고는 거의 관련이 없어요..
물론, 두 군대조직이 일본군과 같이 싸운것은 맞지만..우리 한국과의 인연은 중국의 군대가 아니라 대만인 셈이죠. 피아구분은 확실히하고 중국을 방문하길 바래봅니다..
꼴레지오니 15-08-16 22:20
   
미국이 소위 '불량국가'을 외교적으로 고립시키기위해 중동의 독재국이나 동남아의 공산국들과 손잡는거처럼

우리나라 역시 북한을 컨트롤하기위해 중국과 손잡는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이건 미국도 동의할 수밖에 없어요.속으로는 한중관계가 멀어져야 미국으로써는 이익이라서 궁시

렁 궁시렁댈수는 있어도 명분상으로 이의를 제기할 수 없는 논리거든요.
공갈탄 15-08-16 23:22
   
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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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길어
삽질gogo 15-08-17 02:54
   
배경설명만 하고 논지는 찾아볼 수 없는 글. 대체 뭘 말하고 싶은 거지?
한국에 유학을 왔으면 한글이라도 제대로 배워. 아님 논문 쓰는 거라도 배워 좀. 이렇게 수준 낮아서 대화가 되겠냐?
요로콤 15-08-17 03:23
   
어이구ㅡ 그렇군요...그래서 화교가 서울시공무원이 된거군요.
이내용으로 보자면 북.중이 한통속이다 여겨지는데....
한국 국정원 해체하라고 시위하는 인간들도 있다더니...
중국과 수교후 나라꼴이 그지됨
Imf부터 시작해서 그때부터 xx률도 아직까지도 평균이상이라지...서울의료원에는 중국인환자 천지고...것도 만성적자 병원을 서울시가 보조한다지...그것도 외국인을 우리세금으로...
한국 공무원중 화교간첩 꾀될꺼라 확신한다
듣도보도 못한 보이스피싱부터 시작해서...한중은 멀어질수록 좋다
jame 15-08-17 08:59
   
전제부터가 문제라니까요..

중국은 중화사상 이상의 큰그림을 그리지 않습니다.

신 냉전은 기존의 패권질서에 중국이 공개적으로 반발하면서 나온 것이죠. 마치 미국만
그런 것처럼 나쁜놈으로 만드시네요. 전 현대 사회에서 단일패권국과 질서가 존재하는 편이
훨씬 평화적이고 우리에게 이득이 된다고 보거든요. 물론 양강체제도 안정적이기야 하지만
우리입장에서 양자택일의 상황을 강요받기에 별로 좋지 않다고 봅니다. 

친중 반미하면 한일문제가 해결이 된답니까?
오히려 일본과는 영원히 척을 지게 될 것입니다. 역사 문제 해결은 고사하고.
국민감정으로는 그러는 편이 좋다고 하겠지만. 현실적으로 그런 선택을 내릴 수는 없습니다.
그것이 장기적으로 우리나라에게 도움이 될까요? 위 아래로 적대국가가 존재하는것이?

그리고 중국이 남북 자주, 평화 통일을 지지한답니까? 중국과 긴밀해지면 중국이 진짜 그럴꺼 같아요?ㅋ
그리고 경제협력 이상의 이익은 뭐가 있을까요?

중국이 미국보다 더 '자애로운 패권국' 역할을 해낼 수 있다고 보세요?
아니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고 보세요?

이미 미국이 과거에 해온 전략을 답습하는게 중국의 수준입니다. 지금은 경제 성장 둔화로
그마저도 힘들구요. 또 말하지만 중국과의 관계가 강화될 수록 우리의 입지는 좁아집니다.
적도 늘어나구요.

 한창 고공 성장할때도 이정도로 친중 여론이 있지는 않았던것 같은데 성장이 둔화되고
패권국 소리 들어가니까 갑자기 이러는 이유가 뭘까요? 중국이 건재하다는 것이라도
보여주고 싶어 안달이난건가.
이쉬타르 15-08-17 11:01
   
지나를 잘아는 나라도 한국이라 지나를 잘 요리할 자격이 있고 더군다나 한국인은 인종적으로 화북인들 하고 근친인지라 우리하고 니그들이랑 유사하니 니네하고 우린 친척,,,어쩌구~~~~...  이럴수가 있다는거
이쉬타르 15-08-17 11:03
   
지나란 나라 역사가 여러 민족이 돌아가며 지배하는 그런 전통이라서..우리에게도 한번은 기회가 올거라 생각이됨
지금 지나족은 다만 거기 들어가 정착한 민족들 후손들 연함체에 불과한것이며....그런데 우리가 지리적으로 그러한 면에서 유리 하다는것임
이쉬타르 15-08-17 11:14
   
미국은 현재 박근혜의 대지나 화친 정책을 지지하야 하는게죠 그래야 미국에게도 이익 인지라 ..만약에 한국이 과거 같이 미국 일변도 외교나 대미 밀착 군사 정책을 고수하면 그로인한 손해는 미국이 다 부담을 해야 하므로서

그런데 북한이 미국에 까지 날릴수가 있는 핵 및 운반수단을 만들고 있는데 ..ICBM에다가  심지어 잠수함 발사 탄도탄도 개발.....이거를 방치하면 미 러 중 프 영 외에..핵강국이 하나더 탄생 됨니다

미국이 북한으로부터 핵공갈을 당하는 시대가 오면 북은 핵을 앞세우고 고대로 남한 침략을 벌입니다
요금후납 15-08-17 11:29
   
이녀석은 그래도 ㅉㅉㅉㅉ 살짝 업그레이드 버젼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