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15-08-05 05:54
[공군] 원래 F-18 전투기가 우리공군 주력기 될뻔...
 글쓴이 : 샌디프리즈
조회 : 11,468  

이미지 425.jpg

이미지 426.jpg

이미지 427.jpg

이미지 429.jpg

이미지 413.jpg

이미지 414.jpg

이미지 415.jpg

이미지 416.jpg

이미지 417.jpg

이미지 418.jpg

이미지 419.jpg

이미지 420.jpg

이미지 421.jpg

이미지 423.jpg

이미지 424.jpg

이미지 400.jpg

이미지 401.jpg

이미지 402.jpg

이미지 403.jpg

이미지 404.jpg

이미지 405.jpg

이미지 406.jpg

이미지 407.jpg

이미지 408.jpg

이미지 409.jpg

이미지 410.jpg

이미지 411.jpg

1974년부터 1993년 4월 27일 감사원의 감사원 특별감사를 하기 전까지 모두 32조원을 쏟아 부어 미사일, 장갑차, 함정, 전투기 등을 개발하거나 도입했다.



록히드마틴의 F-16 전투기를 도입했을 때 종합평가에서 1등을 차지한 맥도널더글러스 F-18이 탈락하였다.


 특히 F-16 도입과 관련해서는 군당국이 수년간의 전력분석과 검토를 통해 최초 F-18 전투기를 대상 기종으로 선정했다가

 


공군참모총장을 감금하고 강제전역시키며 결정을 뒤집기도 했다.


세간을 뒤흔들었던 율곡비리 사건이었다.


1993년 4월 27일, 그러나 크고 작은 잡음으로 인해 감사원은 이른바 '율곡사업'에 대한 대대적인 특별감사 착수를 발표했다




F18전투기가  F16보다 가격은 비싸지만


성능이 훨씬 좋고  유지비가 F16보다 싸다는 평가를 나왔는데요(당시 율곡사업 관련  TV뉴스에서 언급)


저는 F18이 우리공군 전투기로 선정 되기를 바랬는데

F16으로 선정된게 아쉬웠습니다


F16이 선정된 이유가 쌍늠의 비리때문에 선정 됐습니다..............


현재공군이 F18K +  F15K  보유 했더라면 정말 환상적이였을 텐데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전세계 전투기중에서 F18 이 디자인이 제일 멋있고 아름다운거 같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도나201 15-08-05 07:07
   
실상 성능이라고 해봐야.. f18이 나은것은 항속거리뿐이였다라는 사실.
kf16이 사실상 화기관제장비가 우월했고... 특히 이당시 공군에서.. 쌍발기를 주창하던 시기라..
조종시 상당한 안정감이 있다고 함.
실제로는 기동성과 나중에 제너럴다이나믹스사에서....화기관제장비를 최신형으로 맞춰주고..
특히 암람의 설치로 인해서.. 전투력에는 그다지 차이가 없었음...

제일중요한것은 가격이였고.. 이뒷이야기.. 상당히 후에 회자되고 있었음.

당시.. f16의 위치가 어정쩡한 상황이였음..
미국에서 low개념의 전투기로서..위치가 상당히 불안한 상황이였음..
이를 타파하고자.. 상당한 화기관제장비를 최신형으로 다시 제안했고...(사실 국내에서는 이러한 존재조차도 몰랐음.............ㅜㅜ.. )

당시 정치권에서는 이미 f20의 추락으로 인해서 .. 미국전투기에 상당한 의구심을 들었다기 보다는
꼬투리를 엄청 잡았음..그것도 전 대 갈 눈앞에서 벌어졌으니...

당시 해군 주력기로서의 위치를 교체하려던 f18을 경쟁했지만,
결과는 가격에서 대 참패를 당했죠..

뭐 이당시 공군에서는 f18을 원했죠...
안정성과.. 비행성의 둔중함이 있다고들 했죠...
테스트파일럿의 입소문이 퍼져서.. 당시  f5의 가벼움에 질렷던 공군으로서는 상당히...

근데 이때.. f16의 대변혁의 시대가 도래하기 시작한것이 바로 이때부터입니다.
이제 팔아먹어야 하는데....

사실상.. 제작사입장에서는 f16에 상당히 공을 들인상태....
너무나 많은 신기술을 접목했기에.. 특히 랜턴장비는 공군 보다도더.. 정치권역에서 더원하던 장비였죠..
사실.. 초기에는 이것도 안팔려고 하다가.. f20추락사고이후.. 상당히 호의적으로 변한것도 있읍니다.

막말로 투자비도 못건질 상황이어서.. 어떻게든 팔아야 하는 상황이엿음.

근데 f18의 화기관제장비가 상당한 우의라서
첨에는 .. 자국상황보다 낮은 사양을 제출했었음....

그러다 보니 사실상 성능으로서는 항모기출신의 기종보다.. 휠싼.. f16으로 결정되었죠..

실제적으로 우리나라 무기도입사에서 몇안되는 상당히 잘한 결정으로 평가받고 있는 사업이엿읍니다.

현재.. 빨리 개량사업이 본궤도에 올랐으면 하는 바램도 실어서..
     
샌디프리즈 15-08-05 08:00
   
전투기 작전반경 항속거리 뿐이였다니요?

이것도 얼마나 큰건데요

그 덕에 F16 독도상공에서 작전수행 시간이 5분 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작전반경 중요합니다 .

그리고 f18이 가격이 비싸지만 유지비가  F16보다 적게 든다고 합니다.

보유 이후에 장기적으로 보면 괜찮았던거죠
          
현시창 15-08-05 08:42
   
F-18C/D형 전투행동반경은 F-16C/D보다도 짧아요-_-
그리고 독도 들먹이는데, 독도에서 5분 작전은 무려 서산기지에서 발진한 F-16에 중거리 AAM2발에 단거리 AAM2발 달았을 때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F-18는 그나마 비슷한 개념인 해상제공우세작전에서도 동일한 양의 무장 장착하고 270Km밖에 안 나와요.

서산에서 뜬 F-16은 2시간 초계후 독도에서 5분간 어슬렁거리다 갈수나 있지, F-18은 울릉도 근처에서 어슬렁거리다 가야 됩니다. 사실 서산에서 발진한 전투기를 독도에 동원한다는 것도 웃기는 짓이지만, 애시당초 CAP중인 기체를 콜업할 경우 독도로 소환시켜 20~30분간 띄우는 게 그리 큰 일또한 아닙니다.

그리고 유지비도 좀 더 알아봐야 할 것이...

F-16은 서방세계에 배치된 3세대 이상 전투기들 중에 유지비가 제일 싼 기종입니다-_-
F-18보다 30%이상 낮아요. 보유 이후에 장기적으로 봐도 F-16의 조건이 월등합니다.
          
남아당자강 15-08-05 09:31
   
F-16과 FA-18의 생산대수와 보유국가들을 찾아 보고 말씀하세요. 다른 국가들도 모두 비리로 F-16을 산거랍니까? 그리고 쌍발 함재기가 단발 항공기보다 유지비가 적게 든다니요. 어디서 그런 농담을 들으셨는지 근거를 들고와 보세요. 카더라는 그만 하시고요.
          
고구마깡 15-08-05 10:06
   
미국도 현 주력은 f16이에양 이거 스펙 너무잘뽑앗귀 호넷은 해병대로 밀려가구
          
자체발광 15-08-05 10:29
   
독도상공 작전시간 이야기는 밥통안달고 A/B쓰면서 다닐시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겁니다.
솔찍히 독도상공 떡밥은 급유기 사달라는 공군 농간이 아닐까하는 생각마저도 들구요
하지만 급유기는 현대공군 필수요소니까 반론이 없을뿐이에요
     
자체발광 15-08-05 10:49
   
F-18이 엔진이 2개니까 안정감이 있다는 말은 이해가 갑니다
다만 가장 조종하기 어려운기체기도 합니다. 항모에 착함할때 엔진컨트롤만 100번넘게
한다는군요. 니,미츠다큐멘터리였나? 거기서 조종사입에서 나온말입니다.
          
이쉬타르 15-08-05 12:14
   
허허헝..반대 인게죠 아주 안정적이고  조종이 가장 쉬운 기체이죠..항모 비행 갑판에서 이함 착함을 시켜야 하니 공군 전술기보다 이 부분은 압도적인검니다
글고 우리군 공군 조종사들이 엔진1개인 에프16을 불안해하며 이 기종 도입에서 반대했다 합니다

한데 쌍발기는 정비사들이 불편해 하는데 단발엔지 전술기보가 1단계 더 거쳐야 하는 정비 과정이 있다고하죠
해군의 항모용 전투기는 전통적으로 쌍발을 채용을 하죠
               
자체발광 15-08-05 12:17
   
파일럿 입에서 나온말입니다. f-18기종이 미국에서 가장 조종하기 힘든 기종이라고 이렇게 말했어요.
일혼 15-08-05 08:09
   
저두 F18 반대 비싸고 유지비싸다는 말은 첨들어봐요
     
자체발광 15-08-05 10:21
   
F-18은 함재기 방염때문에 곳곳에 티타늄을 쓴다고들었어요.
게다가 항모에서 정비가 용이하게 블럭단위로 빠른교체가 가능하게 만들었구요
유지비에 강장 큰 영향을 끼치는 엔진도 2배인데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그리고 현재 생산하는 서방쪽 기체중유지비가 가장 저렴한 F-16보다
더싸다면 얼마인지 궁금하네요. 제가 찾아본결과 일반 호넷 유지비가 F-15보다
10퍼정도 저렴하던데말이죠
뼈미라 15-08-05 09:20
   
열번째 사진 mig 35 아닌가요?
ㅣㅏㅏ 15-08-05 10:16
   
저 때 F16 산 건 참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체발광 15-08-05 10:25
   
비슷한시기에 F-18도입한 캐나다에서 반년만에 몇기떨궈먹고 말 많았던거 아나요?
일단 카탈로그 스펙보다 아래여서 저공 저속비행시 스톨로 떨궈먹었어요..
율곡비리는 진짜 ㅄ같은일이지만 F-16도입한건 그나마 다행이에요
만약 F-20이 전대갈 앞에서 추락안하고 도입됬으면 ㄷㄷ했을듯
     
자체발광 15-08-05 10:43
   
당시에는 F-16이 이렇게 확장성이 있을줄 몰랐던 이유도 있습니다.
F-16을 설계한 사람조차 놀랐다는 기사도있고요. 
로우급 기동성위주의 멀티롤기체가 76년 초도비행후 현재까지 팔리고있고
중고기체는 없어서 못구하는 실정입니다.
     
이쉬타르 15-08-05 12:31
   
그런데 기체 공력 설계자체는 에프18이가 안정적이라는 점이죠

 같은 외부 조건에서 에프16 같으면 실속을 해도 에프18은 조종성이 유지 됨니다..캐나다 공군에서 에프18을 저속기동시 문제로  대량으로 날려 먹었단 말은 납득이 안되는 군요,,,,

반대로 그러한 저속기동이나  고받음각 비행에서 가장 안정적이죠..이넘이 태생이 항모용 전투기 인데 그런 사고빈발사태는 나올수가 없는 게지요
          
자체발광 15-08-05 19:22
   
글쎄요 숫자상으로는 그렇게 안정적이지는 않네요
도입초기에만 2년도안되서 6기날려먹었어요
지금까지 소실된 CF-18이 16기 입니다.
KF-16이랑 거의 비슷한 도입댓수인데 KF-16 6기떨군 반면
CF-18은 16기나 떨궈먹었답니다.
공갈탄 15-08-05 11:04
   
얼만짜린데 비싸다고 하시는지
이쉬타르 15-08-05 12:06
   
말도 많고 탈도 컷던 그 KFP사업..에프18이가 워낙에 유지비가 많이 먹는 넘이라..가격은 에프16의 1.3배 유지비는 3배 ??....그랬다던데 그래서 지만원박사가 열렬한 에프18 도입 반대파였고..에프18이가 수명주기 기간 동안에 총코스트가 에프16대비 3배라서 이거 도입하다간 한국공군 망한다고 외친바 있었죠
이쉬타르 15-08-05 12:11
   
날개폭이 작고 길게 뻗은 주익날개로 인해 안전하게 비행을 하며 조종성에서 탁월햇던 에프18..조종사들이 한번 타보기만 하면 홀랑 반해버린다던 이 기종은 그런데 이게 실은 우리공군 실정에선 너무 사치 스러운 게죠 ,,공중전 목적에서는 그렇게 좋은 우수한 기체라고는 말 못합니다(항모 사용 함상 전투기로 만들다보니 불가피한점이 있음)..역시 공군 전술기는 근본적으로 공군용으로서 설계 되야 하죠,,이니셜 대로 이 에프18은 공격기 성격이 강합니다
이쉬타르 15-08-05 12:21
   
F-16 이 최종적으로 우리군에서 선정이 되었던 최대 이유는 사업초기에는 못  달았던 암람이나 하푼 ,HARM이 인티그리드 되었고 애초부터 저렴한 구매비 유지비를 가진 F-16 이가 우리공군에게 더 적합하고 했던 겜니다..F-16은 이후에도 전세계에서 판매 실적에서 압도적인 베스트셀러 전투기가 되었죠
피노누아 15-08-05 13:39
   
아직도 뚜렷하게 기억나네요.
이거 선정당시 f18로 도입하자고 거의 결정한 분위기였는데 막판에 가격을 말도 안되게 올렸지요. 30인가 50%까지 올렸을껍니다.

거기서 재검토하고 난리 부르스 추다가
f16이 결정타로 신형 블록52형과 aim120 인티를 제안하면서 볼것도 없이 f16으로 결정됐죠.
가격은 더 저렴하면서 f18의 차별점이었던 중거리 공격력이 해결됐으니까요.

이게 왜 파격적인가하면 미국제외하곤 최초였을껍니다.
aim120때문에 f-4도입때처럼 일본의 견제아닌 견제...뒷공론이 외교채널에서 꽤 있었다고하죠.

아무튼 가격때문에 도입한게 크지만
이후 전투기시장 행보들을 보면
결과적으로 매우매우매우 잘된 결정의 대표적 예입니다.
길라잡이 15-08-05 14:18
   
그냥 다들 결과론적으로 좋았다는 이야기만 하시네요.  물론, 결과론적으로는 좋은 선택입니다.

다만, 당시를 평가할려면 그냥 그 상황만 대입하면 됩니다. 
제가 알기로는 F-16이 조종사들에게 위험한 기종이라는 인식이 팽배해 있을 정도로 알 수 없는 엔진문제가 많았습니다..  쌍발인 F-18이 조종시 피로감에서 우위에 있었고, 무장도 좋았습니다.

F-18 제작사에서 똥배장 정책을 하지 않고, F-16 제작사에서 업그레이드를 약속하지 않았다면, 당연히 F-18이 선정되었겠죠..
뭐 지금은 F-16에 만족합니다.
사통팔달 15-08-05 14:42
   
f-18가 그때 갑자기 값이 오르기도 했어요.필요한 수량 확보가 어려웠죠,딴건 제쳐두고라도 그때 f-18샀으면 지금 항공기 모자라는 슷자 더많았겠죠.그때 kf-16라이센스 200여대정도만 했으면 현재에
모자라는 항공기때문에 골아파지진 않았을텐데
길라잡이 15-08-05 17:29
   
그래도 이건 사고 싶네요..  F-22도 잡은 유일한 놈..

[http://img.bemil.chosun.com/site/data/img_dir/2014/01/22/2014012203687_1.jpg]
     
사통팔달 15-08-05 20:08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기종인데 안파니 많이도 말고 8대정도만 있어도 필요한데 써먹을텐데
스카이넷 15-08-05 19:19
   
그라울러는 안되겠니.....ㅠㅠ
낭만곰탱이 15-08-06 05:49
   
이건 무슨 개소리 인가요
당연히 f-16짱이지  생산대수도도 그렇고 골동품인데도 불구하고 중고도 없어서 못구해서 아주 난리 브루스인데 ㅡ,ㅡ''
솔피 15-08-06 10:00
   
f-18이 f-5기체에 기반하여  설계되어진 기체라 그렇게 좋게볼 기종은 아닌데

쌍발이라고 다좋은 기종은 아니죠...

전 개인적으로 f-16 들여온게 잘된 거라고 보는데요.

그리고 미해군 에서 함상 전투기로 선정 되기전에 f-14하고 비교 테스트시도  f-14보다

우월한게 유지비 와 항모에 탑제가능 기체수 정도였죠.. f-18은 절대 f-14 후계기종이 될수없는 성능의 기종인데

f-14의 살인적인 유지비 때문에 할수없이 f-18로 된거죠 f-18이 성능이 좋아서 미해군에서 가져안게 절대

아니였죠.

가장중요한건 f-5를 기반하여 만들어진 기체가 f-18이라는점 아시는 분들은 다아실겁니다.

가격대비 똥망 전투기죠.. 쌍발빼고 f-16보다 낳은게 없었죠 도입당시에는...
     
이쉬타르 15-08-06 12:11
   
이거야 원,,,,에프18은 에프5가 기반이 아니고 에프17,,,,
          
도나201 15-08-06 22:20
   
정확히는 f20에.. 적용된 화기관제장비를 대거 이식한 작품이였죠...
초기형f18은 사실상 f20의 폐기에 따른 재활용을 한 기체라고 보면 됩니다.

대신 f20의 최대의 강점이자 약점인.. 기동성을 줄이고 기체설계자체도.. 안정성을
굉장히 신경쓴 좀.. 별종인 기체이기도 합니다.

미해군에서 f14의 low개념의 기종을 선발하는 과정에서
안정성에서 상당한 점수를 받아서 선정된것도 있지만,

실제적으로 기체의 확정성을 미리 염두해 두고 있었기도 했죠...

현재 미해군의 주력기로서.. 그에 따른 상당한 기체확장성으로 인해서.
슈퍼호넷 을 만들어내기도 햇죠......

만약 이  슈퍼호넷이.. 경쟁기종이엿다면......두말할필요없었죠...
아마 님께서 생각한 f18의 성능은 슈퍼호넷의 성능에 집착하신것 같은데...


초기형 f18은 당시 kf16과 비교해서 두말할 필요도 없이 kf16을 선택한것이 두고두고 회자될만큼 잘선택한 기종입니다.


공군에서 정확히 비행의 안정성 보다는 항모기라는 이유로 랜딩기어의 안정성에
공군파일럿들이 ... 착륙할때.. 충격이 적고.. 착륙에 불안감이 없다라는 것에 사실상.. 더큰이유로 이기종을 선택했던 것입니다.

비행기가 무슨 자동차도 아니고...
당시 공군 파일럿이.. 이러한 발언때문에.. 상당한 욕을 먹었던 기억도 남니다.
               
사통팔달 15-08-07 02:19
   
슈퍼호넷은 호넷 확장성하곤 관계가 없어요,기체 자체 크기가 완전히 달라요.새로 만들다시피 한게 슈퍼호넷이죠.길이는  1m 정도 날개폭은 1m이상씩 늘어났거든요.f-15랑 비교하면 길이는 1m정도작지만 날개폭은 f-15보다 60cm정도 더큰게 슈퍼호넷이죠.엄밀히 말하면 f-16도 확장성으로 성능 늘리는건 가능하지만 블럭별로 기체가 다 틀리죠.하픈 이용가능한 f-16이랑 운용못하는 f-16은 주익도 구조가 달라요.블럭60 uae버전은 그이전 f-16보다 아주 약간커요.엔진도 더강력한거 달렸고요.그래서 엔진부위 구조도 틀리죠.
          
솔피 15-08-07 15:26
   
이거야 원? 반말? 참 댓글한번 예의 바르게 다시네....

그리고 yf-17은 프로토 타입 기체구요 yf-17 설계의 모체가 된 비행체는 f-5맞는데요?

사람 X신만드시네 이분...
          
구름위하늘 15-08-07 17:02
   
이쉬타르// 솔피님이 하신 이야기가 맞는데요?  (N-102 ->) F-5 -> YF-17 -> F-18
확인하시고, 솔피님에게 사과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Northrop_YF-17
"The YF-17 was the culmination of a long line of Northrop designs, beginning with the N-102 Fang in 1956, continuing through the F-5 family."
이쉬타르 15-08-07 19:08
   
푸하하핫..맞기 무어가???..에프5하고 에프17하고 어데가 공통점인데?? 공통점이란다면 노드럽에서  개발한 경량 전투기 시리즈 였다는 거일뿐이고,,항공공학에 대해 공부를 조금 해보아도 아는 사실인거
     
구름위하늘 15-08-08 09:36
   
위키가 믿을 만한 정보는 아닐지라도 기본적인 정보는 제공합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Northrop_F-5
Derivatives
...
Northrop YF-17[edit]
Main article: Northrop YF-17
The Northrop YF-17's aircraft's main design elements date from the F-5 based internal Northrop project N-300. The N-300 featured a longer fuselage, small leading-edge root extensions (LERX), and more powerful GE15-J1A1 turbojets. The wing was moved higher on the fuselage to increase ordnance flexibility. The N-300 further evolved into the P-530 Cobra. The P-530's wing planform and nose section was similar to the F-5, with a trapezoidal shape formed by a sweep of 20° at the quarter-chord line, and an unswept trailing edge, but was over double the area. While the YF-17 lost its bid for the USAF lightweight fighter, it would be developed into the larger McDonnell Douglas F/A-18 Hornet.

그럼.
이쉬타르 15-08-08 12:32
   
하핫..나도 영문 위키 자료를 다 보구서 하는 말인데..기체설계 연관성을 가진다면 누구나 다 아는데로 T-38 에서 발전이 된거이가 F-5 시리즈들 인게죠
이 에프5하구 N-102 하구는 생판 다름니다..뭐 이 N-102 에서 발전이 된게 에프17이라면  더더욱 말이 안되고(너무나 다른 기체이며) 에프5하고 에프17은 공력적 특징이 다르고 주익 모양이 비슷하다는거 하나외엔 공통적이 아니죠... 에프17은 랜딩기어가 동체에서 나오고 에프5는 주익에서 나오고 하는 주요한 차이를 가지는데 도대체 이2기체가 뭔 관련이냐 하는게죠
널리 알려진 전투기급에서 연계성이면 코르세어2 하고 쿠루세이더 관계,,,클래스이어야 납득이 되는게죠
     
구름위하늘 15-08-08 15:13
   
영문 위키를 정말 읽으신 것 맞나요?
(그리고 YF-17은 있어도 F-17은 존재하지 않는 기종입니다)

N-102 와 F-5 사이는 약한 연결관계이고요 ...
Northrop N-102 Fang: "It loosely formed the basis of the F-5 fighter family."

F-5의 개선버전 중에 하나가 F-5G 이고 이것이 F-20으로 이름변경됨.
다른 파생형으로 F-5기반의 노드롭 내부 프로젝트 N-300 으로 YF-17 형태가 조금 나오고,
후속프로젝트인 P-530 (Cobra)에서 YF-17 의 기본 형태가 되었다고 되어있네요.
     
구름위하늘 15-08-08 15:18
   
영문위키의 내용이 틀렸다면 내가 잘못 안 것인데,
그것도 아니고,
영문위키 보구나서 그것을 부정하지 않으면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 이해되지 않네요. 혹시 다른 문장을 보셨나요?
영문 위키의 어떤 것을 보고 하는 말씀이신지요?
     
구름위하늘 15-08-08 15:20
   
시기적으로도 N-102 가 먼저나오고 그 다음이 F-5 인데,
N-102와 YF-17을 바로 연관시켜보려고 하신 것을 보면
이건 잘못 이해해도 한참 잘못 이해하신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