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언불일치

국기게양을 언제부터 해온건지 생각이나 하고 이걸 반박글이라고 쓰세요 .
한국군 창건이 60년이 지났는데..해외파병군외에 처음으로 다는 것과
대한민국 건국이래 백년가까이 해오던 국기게양을 비교하는 겁니까 지금?
아니 이사람들은 비유를 들라면 제대로 들던지,,참.
아까 어떤 모지리는 태극기패치가 안되면 사단패치도 때라고 하질않나..?

60여년동안 군복에 태극기 못붙여서 어떻게 견뎌왔데요?

평소에 밀리터리게시물에 관련 댓글,발제글 제대로 안달던 사람들이 몰려와가지고는

다 필요없고 밑에 블루하와이님이 올리신 훈련병 태극기 첫부착 뉴스동영상 한번보고 오세요
저는 그거보면서 훈련을 수료한 훈련병들에게 이등병계급장을 부착하는것보다 태극기를 부착하는 모습에 아 저게 좀더 일찍이 시행되어서 내가 훈련병 수료할때 저렇게 태극기 부착받았으면 정말 좋았겠다 느끼며 후배들 부럽다고도 생각했습니다
님은 그거보면서 그안에있던 이등병들의 모습들과 가족들이 죄다 연출로 보이세요?
배경이 어찌되었든 실제로 자기자신이 저상황에 있다고하면 군대와서 힘든훈련받고 우울할수도있지만 막상 저렇게 모아놓고 가족들보는앞에서 어찌되었든 힘든훈련마치고 수료한자신에게 태극기를 부착하는순간 뭔가 말못할 뭉클함이 밀려올듯 싶은데요
그래도 세상에 태어나 국가조직에 직접적으로 소속되어 자기자신이 뭔가를 해냈다는 마음이 충분히 들수가 있는 상황인게죠
그냥 이렇게 태극패치가 나와서 이런마음이 들게하는것도 일종의 애국심인데 뭐 님이 어찌생각하든 군비리와 태극패치를 무슨 관련을 짓든간에 무슨 이유든간에 한나라를 지키는 군인의 제복에 국기를 왜달아야하냐는 님같은 생각에는 절대로 동조를 할수가 없다는거죠
그것도 군비리와 그거할돈으로 문제되는 이걸해라는식의 경제복지논리를 앞세워서말이죠
태극기와 국기에 그딴소리가 왜나오냐는거죠
도대체 그게 말이냐 막걸리냐라는겁니다

국방뉴스 보고 오세요,,
그 방송들만 보면 우리나라 국군은 아무런 문제없는 천하무적국군,,명품무기
존경받는 장교,,,한번 더 가고 싶은 말뚝 박고 싶은 군대 되시겠습니다..
과연 방송과 현실은 그러한가요?

어디 한번 gop근무하는 초병들 인터뷰 다시 한번 보세요,,그게 지극히
사병들의 생각을 100% 담는다고 생각하시면 님은 1970년대도 돌아가 땡전뉴스보시면서 영화보실때마다 가슴에 손얹고 국가제창 한번 하시고 보시길..뭐 안그러셔도 충분히 애국심이 넘치시는 분 같으신데..

훈련병들 방송에 얼굴 내밀고 그럼 이거 쓸데없이 왜붙여요 ? 그럴 거 같습니까?
붙여서 좋다고 당연히 그러지..

정말 미치겠네 아니 무슨 태극패치부착이 어디 무슨 저기 북쪽의 김돼지왕국의 똘마니들 제복앞면에 되도않는 훈장질이라고 쇠붙이를 더덕더덕붙여놓는것도 아니고 군인에게 국기를 부착하는게 뭐그리 해서는 안될짓이라고 그리 열변을 토하십니까?
저도요 요즘 군비리나 부조리들보면 엿먹어 두번먹어 이러는 사람입니다
그런데요 그런거는 비리가 밝혀질때나 그러는거고 아니 무슨 군대는 적과싸우는 집단이라도 전투복만 있어야되는것도 아니고 정복도있어야하고 군사기를 위해서 위문공연도있고 왜 아주 실질적으로 전투력에 도움안되니 의장대 군악대도 해체하자고 하지요?
무형의 상징성이 왜필요한데 무형의 소속감이 왜필요한데 그래도 중심이되는 구심점이 필요한건데 그게 태극기인데 이 태극기가 필요없다니 군대가 아무리 개판이지만 개판이라고 태극패치가 쓸데없는 짓이라는게 참 더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아 더이상 대꾸하기도 힘들어요
내가 무슨 군대미화하는 놈도아니고 태극패치하나에 참으로 오지게 까되네요 정말
태극기가 무슨 개인 훈장쇠붙이 같은거면 저도 님과 뜻을 같이할겁니다

태극기패치 하나를 님은  단순히 하나의 패치로 보는 거고
그걸 고깝게 보는 사람들은 눈가리고 아웅하는 꼬라지로 보는 그차입니다.

평소 어느정도 같았으면 태극기 그게 큰 문제겠습니까?
이제껏 수많은 군사건사고 부패비리에서 시원하게 하나라도 풀리고 해결본게 있나요?
사건사고는 대부분 다 덮혓고,,군비리수사또한 흐지브지 되고 있는 중입니다.

여부사관이 성추행에 xx을 하고 젊은이들이 gop에서 총맞고 제대로 된 치료없이 피를 흘리며 죽어갈때 최소한의 응급처치조차 못한 군이 해마다 수많은 의문사를 덮고,,
군함 레이더부터 사병 쭈쭈바까지 쫙쫙 빨아 먹는 이판국에,,어깨에 얄팍한 태극기 달면
구심점이 생기네 뭐네 하는 그런 뜬구름 잡는 한가한 소리를 하니 내가 안웃기겠습니까?

지금 대한민국 군은 태극기패치같은 얄팍한 눈속임으로 해결될수 없는 선을 넘어선지 오랩니다..개구리가 냄비속에서 삶아지는 꼴이죠.,

이꼬라지에서 어께가 아니라 태극기를 온몸에 칭칭감아도,,소용없는 겁니다..


비유를 들자면
아버지는 딸 강간하고 아들은 엄마줘패고 할아버지는 땅문서 팔아먹는 집안에
일요일 아침에 가족이 모여 "가화만사성" "이라는 기훈 쓰는 게 뭐가 나쁘냐? 그말이나 같은 겁니다..

가화만사성 참 뜻 좋죠,,그걸보면서 좋은뜻이다 라고 흐믓한 웃음이 지어집니까?
문제는  그 가훈을 보면서 쓴웃음이 안나오고 욕지거리가 나온다는 거죠,

창군 65년인데  해마다 20조의 방위비를 쓰는 군이 60억이 없어서 이제껏 60여년을 태극기 패치를 안달고 참고 지냈답니까? 60억이면 그동안 나온 군 비리로 치면 껌겂인데?

님이 말하는 그 당연한 태극기 부착히 왜 건군65년만에 겨우 이뤄진건지 한번 대답해보세여

그리고 국기게양도 마찬가지인게 국가가 개개인 국민이 국가의 자긍심과 애국심이 우러나도록 해야지 맨날 태극기 우러러봐야 소용없는 것은 같죠,,

그런데 패치와 차이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시정부시절부터 국가의 상징으로 백년가까이 사용되었다는 전통이 있는 차입니다..이제와서 바꾸고 자시고 할게 없는 오래된 국가적 행사이고 의례형식이죠,(이것또한 실재 많이 의례가 간편화되고 생략되고  강제성이 줄었지만 이것때문에 애국심이 줄었라고 생각하는 사람 과연 있나요?)

그 공통된 문제의식과 차이점을 구분못한다면,,더이상 해봐야 소용없죠,

다른 말 안하겠습니다 .

이해력과 논란의 본질 파악을 더 하시라는 말씀외엔 ..

히딩크 !!!

정부부처에 건의해보세요

무슨 썩을 논리 ? 어느국가소속인지 매우 궁금하네..

비꼬는건데 이해못하시는 분들이 많네ㅋㅋㅋ

ㅋㅋ 그러게요. 태극기 군복에 다는게 수통교체랑 비교하는 사람도 있다는게 참 신가하네요.
태극기 군복에 붙히면 적어도 저같은 사람은 자랑스러울듯...

그렇지 않아도 군대다녀온거 가산점, 임신 이런 비교논란도 웃기지만..
적어도 군비리에 대한 비판적 시각빼고
나머지는 존중해줘야하는 것이고, 또한 자부심 느낄수 있도록 해줘야 하는것 아닌가?

나라를 위해서 젊은 시절을 어찌보면 희생하는건데,
수통보다 태극기가 더 가치 있어 보이는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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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무슨 말 같지도 않은 소리 ? 글쓴이의 국적이 의심스럽네

계양 (X)
게양 (O)

요새는 수준이하들이 참 많아져서.....
계양은 애비 애미 잘 섬기는 것이 계양이고...

대한사나이라는 이름에서 '대한'은 빼세요.  그런 생각머리로 쓰기에는 부끄러운 이름이네요.

흘~ 대한사나이님은 역설적으로 이야기 하신건데. 이 위에분은 머리가 장식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