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메게시판에 글 남기려면 기본적인 테스트를 통과해야 쓸수있게 하든가 해야긋네요 ㅋ
보소...적 해안에 짱박힌다는건 가만있는게 아니고 잠수함의 특성상 숨어서 지나가는 모든 물체를 감시할수있다는 것이요
미해군은 지금도 러시아,중국,북한같은 적성국 해군기지 인근에 핵잠수함 보내서 1년열두달 감시합니다. 이건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이요
님처럼 "거기 짱박혀서 모해요" 이런 초보적인 질문 던지면서 자신의 무지는 모르고 자기가 모르니까 모든 사람이 다 모른것처럼 착각하는것도 참 버릇이라면 버릇이요
영국잠수함 좌초에 대해..
[이에 대해 전하규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대령)은 16일 미디어오늘과 인터뷰에서 “그 정도 상황이 벌어져 군산앞바다가 알 정도이면, 그것이 사실이면 언론에 보도가 안됐겠느냐”며 “김종대씨가 근거를 갖고 썼겠지만, 본인의 주장 만으로 그것이 사실인지 여부에 대해 확정적으로 얘기하긴 어렵다”고 밝혔다. 전 실장은 “19년 전에 있었다는 일이라 확인하기 쉽지 않겠지만, 정보본부 등을 통해 자료를 확인해보겠다”며 “파악한 뒤 알려주겠다”고 밝혔다.]
합참이나 해군도 대답 못하는 정보를 자네가 시원하게 대답해 주는구만...
많이 알아서일까. 용감해서일까?
그건 그렇고 .. 위에 khan/이나 자네나.. 처음 본 아디에 새로들어온 신입생으로 첫 댓글 같은데.. 혹시 김종대 씹으려고 가입했나?
다른 건 몰라도 그때 뜬금없이 영국총리가 급하게 방문했던 건 기억나네요.
그때 생각에 우리나라가 (그 당시에) 그렇게 국제사회에서 파워가 있는 것도 아닌데 세계를 휘어잡았던 영국총리가 갑자기 방한해서 뭔 일 있는 건가? 이런 생각을 했던 기억은 있네요. 악수하는 것도 마치 무슨 급한 일이 있는 것마냥 좀 서두른다는 느낌이었는데 지금도 생각나는 것 보니 참 뜬금없는 방문이었죠.
땅굴 얘기가 왜 나왔지요?
마치 원잠은 대서양에 짱 박혀 있어야 마땅하다는 댓글에..
과장해서 땅굴 비유를 한 것인데..
원잠의 장점중 첫번째로 꼽는것이 오랜 잠수 능력 아닌가?
오랜동안 잠수할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바닷속에서만 꼴리는데로 숨어 돌아다닐수 있다는 의미일테고.. (추적 불가능)
그래서 전통적인 해양강국이며 전세계 식민지를 둔 영국군이 전세계를 대상으로 활동한다는 것 쯤은 짐작 가능한데
영국 전략원잠은 대서양을 벋어나면 안되는가?
전략원잠이 4대라는데.. 1대 이상은 태평양에 있을거라 생각하는게 더 상식적이지 않을까?
핵미사일은 대서양에서만 쏴야한다는 법이라도 있나?
태평양에서 핵미사일 쏘는 영국원잠이 더 위협적이지 않나?
원잠이 좋은 것이 이렇게 먼 바다를 꼴리는데로 몰래 돌아다닐수 있다는 것인데
어디 인터넷 뚜들겨서 어떤 미친인간이 한국하고 영국하고 전력이 비슷하다란 글을 본모양인데 ㅉㅉ
일반 알보병,탱크,자주포 정도는 우리가 앞서나 군사력이란게 어느 특정분야만 많다고 전체가 강한게 아니지
아저씨는 위에 댓글들 봐서는 그냥 원잠에 대해서는 입 꾹 다물고있는게 나을성십소 ㅋ
영국은 한국군과 비등한 군사력으로 대서양을 넘어서 세계를 누비고 다닌다는 사실
==>>이 문장이 압권이네 ㅋㅋㅋ
나보고 초보 소리하면서 정작 자신은 구체적인 내용이 전혀 없자노..
자넨 나보다 초보 아닌가?
자네가 끼어든 이유가 뭐지?
레벨 어쩌고 때문은 아닐테고...
김종대 관련 글이 올라오자 처음보는 아디들이 등장해서 김종대를 매도하는데.. 그래서 아자씨가 나선 것인데..
여기 자네가 왜 끼어든거지?
베충이라서 그런거 아니냐..ㅎ
한국은 징병제 국가인데... 모병제 국가인 영국군과 비교하려면 인건비를 넣어야 맞는거지.. 그럼 영국국방비와 비스므리해..
더구나 한국은 휴전선을 가까이 두고 전쟁을 준비해 온 국가로... 눈에 안보이는 지원을 감안하면 영국보다 군에 대한 지원이 더 많다고 봐야지..
물론 강대국으로 오래 군림해온 전통 강국이니 한국군이 열세라 봐야지만..
암튼 상당히 근사치까지 따라 잡았다 생각해도 큰 무리가 없지.(핵은 논외로 치고)
그동안 한국군에 쏟은 국민의 지원과 돈이면.. 지금 영국군에 근접한 군대로 세계적 강군 소리가 들려야 마땅하단 소리..
책상 위에서 대구리 굴리며 공상을 하면서 이리 생각해도 무리는 아니지
(한국군이 애국군대이고 청렴하고 공정한 군대라는 가정하에서..)
헌데 현실은?
전혀 아니거든?
왜 그런가..
위에 적었자나... 애국국대이고 청렴하고 공정한 군대라는 가정에서 그렇다고..
현실은 국가안보가 아닌 밥통을 걱정하고.. 폐쇄적으로 운영하면서 자기식구 감싸기와 나눠먹느라 바쁘시거든..
그러다보니 한국국방비보다 작은 국력을 가진 북한을 상대로 무섭다고 발발떨면서 국민을 불안에 떨게하고.. 북한과 문제만 터지면 미국님을 찾고 미국님 처분을 기울리는 군대.. 그것도 불안해서 전작권을 미국님이 갖고 계셔야 한다면서 바치는 군대..
이게 한국군대의 현실인거지요
한국에서 농업이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하지만.. 가장 경쟁력이 뒤처지는 분야가 군대 아닐까?
좋은 무기와 훌륭한 병사들은 많은데...
지휘관이 부패하고 전략적으로 한반도 맞춤형 군대...
핵은 물론 미사일도 맘대로 못 갖고.. 전작권도 없는.. 혼자서 아무것도 못하는 허울좋은 군대인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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