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러시아 영상보니; K2소총만큼 좋은총도 없는듯;

가스조절기나 장전 손잡이가 (구부러지는것보단 부러지는게 났다고....) 사라지거나 잘 부러지는건 들어봤어요. 개머리판도 접히는 경첩부분이 약하다고하던데 총알 안나간다는건 못들어본것같아요. 해외에서 수출용 사용한 사람보면 3년동안 사용만하고 관리를 안해줬는데도 잘만 나가는 상당한 명총으로 인식되고있는것같기두 한데..

k2소총은 거의 고장나지 않습니다
가스피스톤 방식에 부품의 단순화 그리고 부품간의 공간의 여유등으로
악조건에서도 총이잘나가는 상당히 신뢰성 높은 총이라고 할수있습니다

가스조절기 이야기도 있는데 초기 버젼에는 약간의 문제가 있었지만
문제점이 개선된 가스조절기는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간혹 총기수입후 가스조절기 조립을 잊어먹거나 조립을 제대로 안해서 잊어먹는경우는 있지요
gop에 있을때 아침에 기상해서 무조건 30분간 총기수입하는데
가끔 총기수입후 소초 총기들 가스조절기 조립된거 쭉 훑어보면
꼭 1~2넘 조립 잘못한넘 걸립니다. 그러면 총주인 찾아서 뒤통수를 빡!
이런넘들이 나중에 가스조절기 잊어먹고 가스조절기 문제라고 헛소리하죠

장전손잡이는 장전손잡이로 이거저거 조립분해용도로 쓰고 하다보니
부러지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원래 총기의 부품도 일정 횟수이상 사용하면 교체해 줘야하는데
총기부품 교체가 잘 안되니 부러질때까지 사용하게 되는거죠
k-3기관총도 총자체 문제보다 부품교환주기를 지켜주지 못한 마모로인한 기능고장이 심합니다.
즉 총보다 보급쪽의 문제라고 보면됩니다.

개머리판 경첩도 원래 엄청 튼튼한데
총을 지팡이처럼 사용하고 개머리판부위 발로차서 접고
아주 가혹하게 다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사람 손을 여러번 거치게되면 총이 걸래가 될수밖에 없죠

이거외에 우리군이 사격시 항상 탄피 받이를 끼우고 사격을 하는데
이 탄피받이에 장전손잡이가 걸리거나 하는등의 이유로도 기능고장이 잘발생하죠
하지만 이건 총의 문제가 아니죠

전 m16세대라 k2는 제원으로만 알고있는데 많은 도움이되었습니다. 글 잘 읽고갑니다.

제 군경험상 총기수입 자주해주면
총기부품 분실이 더 자주일어나는듯.
그냥 훈련 한번 끝날때마다 한번씩만 해주는게
제일 좋은듯.

저도 가스조절기가 잘 빠지거나(그래서 행군전마다 항상 가스조절기 부분을 테이프로 고정해놨다는) 장전손잡이가 잘 부러진다거나 개머리판 접히는 부분 고장나기 쉽다는 이야기는 저도 들어봤지만 그거 외에 딱히 잘 고장난다는 이야기는 못 들어봤는데... 더군다나 총알이 안 나간다는 이야기는 금시초문이고요.

너무 변호할 것도 없지만 손잡이가 총기가 넘어질 때 돌출되는 모양이라 충격을 심하게 받는 것은 사실입니다..
개머리판의 문제는 눌러서 돌려야 하는데 계속 힘으로 꺽거나 발로 차는 데서 오는 것이죠..

누가 그러던가요?  그정도 파손은 어느  것이던  다  있어요ㅉㅉㅉㅉㅉㅉㅉㅉㅈ까기 좋아  하는 애들 헛소리를 참으로 듣고 옮기다니 ,,,,,,,, 죄송하지만  맞기만 잘맞아요 ,

보면 개머리판 접히는거 불편하다고 일부러 마모시키거나 발로 차서 잘 접히게 만드는 경우도 허다하죠.

일부는 초기모델에 있었던 문제로, 현재는 당연히 다 해결이 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머리판의 경우에는... 구조적 한계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게 접철식인데 뻑뻑하기까지 하지요.

손 바닥으로 강하게 내려치면서 접거나 뭐 그래야하는데, 자연스레 볼트가 풀려버립니다... 덜그럭

거리지요. 이때 요긴하게 쓰이는게 장전손잡이.. ㅋㅋ 장전손잡이 빼서 볼트 돌려주면 금새 쫙~

영점 사격때 하도 개판, 중구난방이어서 뭐지 하다가 개머리판 달그락 거리는거 느끼고, 조이고

쐈더니 잘 가더군요...

연대에서 각대대 본부중대만 모아놓고 사격측정하던날
전진무의탁10발 만발 입사호사격 10발 만발 방독면착용후 사격 10발중 9발 명중... 통신병이라 k1들고 쐈는데
30발중 29발 명중이라 나름 뿌듯함을 느끼며 내려오는데 뒤쪽에서 들려오는 드르르르르륵~~~ 난사소리
놀라서 돌아보니 제 바로 아래 사수가 사고를 쳤더군요. 다행히 다친사람은 없어서 사격담당관이 내려가서 확인하는데 조정간도 단발사격으로 이상없었는데 연발로 10발이 다 나갔더군요...
원인은 사격전날 총기수입할때 같은내무반 행정병 k2와 사고친넘 k1공이가 바뀌어서 그런일이 일어났더군요
k2공이가 k1보다 살짝 조금 길어서 한발쏘면 그대로 연발사격이되버리는..ㅋㅋ
덕분에 사격잘하고 군장매고 뺑뺑이 돌았던 기억이  ㅡㅡ;;

오호 그런일이 ㅎㅎㅎㅎㅎ
그래도 그게 추억으로 남죠
당시는 빡치치만 ㅎㅎㅎ

예전 유툽인가에서 양넘이 리뷰한거 보면 1000불 아래에서 최고의 소총으로 꼽고 마이너 가운데 최고라는 식으로 평가하던 것 같던데..

그런데 의외로 꼭 사격장나가면  총알 안나가서 손들고 있던애들이 종종있는데
아무리 방치해둿다한들 기름칠안해줫다고 총알이 안나가는 문제가있는거보면 좀 안좋은거같기도하고..
탄알집이 오래된것도 한몫하지만요.;;
동부전선에는 14년 상반기에  보급완료된걸로 알고있어요

그리고 총이 너무오래되서그런가  부식이 엄청 빨리진행되더군요,;;
침투훈련할때 물에 푹신담구고  훈련마친후 보니 새빨갛게  덕지덕지 녹슬었더군요.;;
노리쇠 후퇴가 안된다는..

연대 병기과 병기계 총이 수입할려고보니 완전 녹슬어서 장전도 안되는정도... 구리스로 목욕시키고 수입했던 기억이.
행정병이다보니 총은 근무시간에만 잠간 만질수 있고 나머지는 철창속에 넣어놔서 비맞고 근무서고 수입도 못하는 상황인지라 ㅋㅋ

공포탄 사격시에 탄피가 껴서 장전손잡이 전진이 안되는 경우가 간혹 있었는데...
실탄사격에서 걸렸던 경험은 없네요.
GOP때 소초 탄 소비 하느라 30발씩 연발쏴도 끝까지 잘나갔습니다.
최근엔 개량도 많이 되서 점점 신뢰성 높은 총으로 거듭나고 있는듯 합니다.
개머리판 관절 부분은 오래되면 마모되서 접었을때 너덜거리기는 하지만, 펴놓으면 아무리 마모되더라도 고정 잘 됩니다.

대부분 첨 도입시기에....특히..쌍팔년 군번들이 특히...말썽이 많았죠..
대부분 이야기는 가스조절기 이야기가 대부분 하도 문제가 많아서요...
특히 k-1과의 호환성 이야기가 대두되어...위의 경우가 있듯이 공이의 바뀌어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또.. k1과 ㅏk2의 탄의 호환성문제 특히 k1의 사격정확성이 문제가 대두 되었죠..
특히나..k2의 개머리판 문제는 아주고질적이어서......할말이 많았죠..
발로차서 개머리판접는것....ㄱ그게..첨엔 고참들이 일부러 길을 들이라고 시키는 경우까지 발생
뭐 길을 들이면 교철부분이 갉아먹어서...나중엔 그게 고정이 안되는 상황까지 발생햇고...
그부분은 방아쇠뭉치까지 전체를 교체하는 이유가 되엇죠...
결국 이부분은 상당히 고심되어서...전군에 명령을하달하는 사례가 발생하엿죠..
그뒤..발로 차면 상당한 압박이 들어온다는..
개인적으로 k2 k1으로 썻는데......길을 아주 잘들여 놧음....
새삥총을 그대로 받고...........부대창설이 1년밖에 안된 부대라서...x반도도...비닐봉지채로 받았음.
뭐 고참이 ㅈ좋은 것은 뺏는다고 하던데...그런것없었음...다 비닐봉지채로 받어서리...ㅋㅋㅋ..

그러다 k1을 받았는데 부대 특성상 k1을 쓰는 부대...운정병 행정병 정비병만...k2 나머지는 k1
고로 k1 전용탄약을 썻는데...

아주 잘맞았음...반동도..그렇고 연발사격도 그렇고........k2도 나름대로 더 훌륭하고....

일본 중국 소총보다는 더 신뢰성이 좋은 소총임..

다만 청소를 잘해줘야 한다는 약점은 존재함,
총들을 하도 험히 다뤄서.. 나중에 고장난 원인이......노리쇠뭉치에...ㅁ모래알때문에..
하도 갈려서 소총에 정확성에 문제가 생김...

그외에는 그닥.............

K2는 다른 나라 돌격소총과 비교할때 평범한
수준의 소총입니다.
현시점에서는 새로운 소총으로 개량하거나
교체할 시기가 되었죠.
올해부터 K2A로 교체되기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미 최전방은 보급 다 됬어요. 신형전투조끼[내부에 쿠션있는거] 방탄복도 다 보급됬고요.

[최전방 이전 지역 즉 전방에도 신형전투조끼 보급되더라고요 하지만;; 방탄은 아직도 철모 구형 방탄헬멧]

개머리판은 일자나사 한개로 고정시키는건데, 이게 접은상태로 등에메고 주특기 받다보면 점점 헐거워지다가 덜걱덜걱 거리는 경우가 가끔 생깁니다.

이거 꽉 안조여준 상태로 쓰다보면 나중엔 개머리판 플라스틱이 깨지거나, 나사가 부러져 버리죠.

총기 문제라기보다 관리를 제대로 안한 주인문제라고 봐야죠.

지금은 많이 개선됐지만

저 군대 있던 당시에도 장전손잡이 부러지거나

가스조절기 잃어버리는 고장은 종종 있었죠.

뭐 개머리판 깨지거나 총열덮개 약간씩 깨지는 건 고장이라고까지 말할 수 있나요?

어짜피 소모품이고... 요즘은 얘기 들어보면 장전손잡이도 개선돼서 거의 안 부러지고

가스조절기도 개선돼서 안빠지도록 바뀌었다고 하더군요.

나머지는 고장날게 그닥 없는 것 같습니다.

신병때 가스 조절기 잃어버려서 두달 고참이 후려(?)다 줌
그 이후로야 알아서 관리하게 됐지만....

하지만 요즘은 개선됐다고 들었는데...

이런 유사한  소문은 상대 무기거래처에 흘러 나오는 이야기임

총 안나간다는건 개솔....최전방 부대라 탄소비하느라 300발 연사로 쐈을때도 잘 나갔음...물론 총열이 파랗게 올라오는거보면 강선이 나가면 어쩌나 했지만...

k1 공이가 한번 부러져 봤네요
몇번을 재장전 격발해도 안 나가 이상해 하다가
탄피에 공이로 친 자국이 없어서 분해 해보니 공이가 부러짐

아무리 명품 소총을 가져다 줘도 막장으로 굴리면 답 없음

세탁기에 넣고 돌려도 멀쩡하더만...

ak-47도 막 굴리면 고장남!

수출도 하고 있는 걸로 아는데.

길게 행군 뛰거나 숙영하거나 하다보면 가스조절기 분실이 간간히 있고
(청테이프로 발라놔도 잃어버리는사람 꼭 있습니다.) 
장전손잡이 분지러진건 제가있던 소대에서도 몇번 있었어요... 
습할때 녹이 후욱~ 잘슬고(이건 지급받은 총이 늙어서 총열이나 기타부분 코팅이 닳아서 그런것 같고요..) 

접이식 개머리판은 부러진것도 한번 봤고 톡 치면 너무쉽게 철컥 접혀버리는 놈도 본적은 있습니다.
대략 기억나는 단점은 이정도? 

총알이 안나간다?
그런말은 단한번도 들어본적 없습니다... (군인인데 총기수입 안하나요.... 정말 오래오래 안닦으면 총알이 안나가기고 하려나?)

쏴본분들은 아실꺼에요 얼마나 가볍고 잘맞는데요.  K-2는 국산중에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훈련소에서 M-16.. 자대 배치 받아서 K-2... 예비군 훈련 받으면서 M-16과 카빈을 쏴봤지만.. 가장 잘맞는 총이 K-2이더이다.. 고장.. 단 한 번도 고장 난 적 없구요.. 가스조절기 잃어버리는거... 관리만 잘하면 잃어버리는 일 없습니다.. 개머리판 덜컥 거리는거.. 멋부린다고 전투화 앞코로 걷어차서 접지 않는 이상.. 덜거덕 거리는 일 없구요.. 총알이 안나간다??? 교탄 소모 사격으로 5탄창 150발 연사로 갈겨 봤고.. 단 발 사격으로 2탄창.. 3점사로 1탄창.. 도합 240발 연속으로 갈겨도 그 흔한 탄 걸림도 없었습니다. 잘만 다루면 K-2.. 명작입니다..

잘쏘는 명사수는 M16이 잘맞는다고 그랬는데 전체 다 보면 K2가 명중률이 더 높았죠.
대충 보고 대충 원안에만 넣으면 돼는 방식이여서.
논산에서 훈련받을때 M16이 3초 K2가 2초면 총알날라온다고 했는데 열심히 뺑뺑이 돌리느라고 ㅎㅎㅎ

총기수입 웃긴 에피소드 둘!


1. 총기수입은 왜 이렇게 자주 하죠!!?
: 가뭄에 콩나듯 가는 사격훈련때 빼고는 늘 보관함에 짱박혀 있는데, 왜 매일 청소하라는겁니까!!!!?

2. 실전처럼 하라면서요!!!?
: 실전처럼 총기수입도 FM대로 하라고... 그런데... 그게 어째서 20분동안 닦는걸로 연결되는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