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랑 다를께 뭐니

마징가Z 호위병사임~

오늘같이 추운날 진짜 트럭뒷칸에 타고가면 ...와...ㅅ ㅂ 생각만으로도 춥네

60타도 추워...방탄안되는것도 똑같고...
수방사 말그래도 수도에서 안떠난다구...도심지 전투만 하는 애덜이야....
그래서 차량보급우선순위에서 밀렸겠지....저정도는 상관없다고 본다..

기본적으로 존대를 하시길.. 여기는 존대말이 기본입니다.

그래서 장성들 골프장 늘리는 거에도 예산이 밀렸나 보군요.

덕분에 저걸 본 적성국의 테러범들이 안심하고 테러를 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뭐, 국회따위야 폭파를 하든 장병들이 운송중에 X져나가든 님한테는 상관 없는 일일테고요.

덮개라도 있는 차량 태웠으면 좋겠네요.

총알 한방에 기동 불능이 돼느냐 마느냐이죠.

60은 그 자체로 흉기입니다. 적이 차량이동이라도 한다면 저건 제지 능력 안돼지만 60은 전차수준입니다.

60방탄안될라나요 엄청 두껍던데요.~

60이 두껍다는게 뭐가 두껍다는거죠? 이해가 안되서..

방탄이 되는부분이 강철부분이니까 차량 강판부분이겠죠~ㅎ

차량강판은 연비때문에 상당히 얇은편이라 소화기탄(5.56mm) 다 관통됍니다.
보기에는 뚜꺼워 보여도 그정도 철판으론 어림없죠.
http://blog.naver.com/defensekorea/140097083205 보시면. 50m 에서 k2 소총으로 8.3mm 철판을 뚫는다네요.

60의 기본차체는 방탄 아닙니다. 폭탄테러 대응하러 쳐나오는데 60타고 나타나는 것도 욕처먹을 일임..

그렇군요~ 보기와는 다른가보네요~

소달구지 안태운것만해도 천만다행인듯 ㄷㄷㄷㄷ

제가 테러범이라면, 저런 수송차가 나타났을 때 만세를 부를 거임... 내리기 전에 조사버리면 그만인데다가 병력들이 잘 보이니까 맞추기도 쉬움.. ㅋㅋㅋ 차체는 상용이니 뽀사버리기 더 좋고.. 60을 타고나와도 마찬가지임.. 만세를 부를거임.. ㅋㅋ 병진같은 사주경계.. ㅎㅎㅎ

폭탄테러 대응하러 나오는데, 60타고 나타나도 욕한바가지 하고싶은 심정입니다만, 이건 그걸 가뿐히 넘어서네요.

그만큼 서울이 안전하다는 의미인지... ㅡㅡ;;

모든 상황에 만전을 기해야 하는 휴전국에서 저런 모습을 보면, 적성국들이 얼마나 만만하게 볼지... ㄷㄷㄷ  혹시나 진짜 테러범들 계획울 때, 자신감을 얻을 것 같네요.

전시상황이 되면 트럭, SUV 등등은 차출대상 이라죠?... 아마도 전시상황을 상정하고 훈련하는 것 일 겁니다.
경제규모 1조 4000억$ 을 왔다갔다 하고 비리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선진 대한민국에서 저럴리가요?...ㅋ

예전엔 그랬지만 이제 4.5톤, 5톤화물차들만 동원되는걸로 알고있는데요..

5분대기조 출동하면 차 뒤에서 경계하면서 가야 되는데 그때 쌩쌩부는 그 찬바람을 아나...

저런 장난질 치는 인간은 손모가지를 확 그냥... 내가 다 울컥하네

:3 중동애들로 우리나라 봉고차 중고로 타고다니는데. 우리는 그나마 신형인가보네요. 와...............

하하하 코메디네....장성들 챙기랴.. 현역들이 고생이네..
고혈빨아먹는 것들

저건 솔직히 믿지 못 하겠네요 저 정도로 구멍가게 운영하듯 할까요.
쪼매 충격적이네요.. 농촌에서 일력 파견도 봉고차로 다니는데 헐.....
사진 출처가 어디래요?

찾아봤는데 정말 뉴스에 사용된 사진이네요. ㄷㄷㄷ 정말이넹...

이건 뭐......
서바이벌 동호회에서 국회 견학 왔다고 해도 믿겠네요.

방탄이 되든 안되든 군인이 당연 군용차를 타야죠!

난 어느 정도 쉴드 쳐줄수 있음...
뭐 저런 차를 타고 다니는게 잘 했다는게 아니라
만약 강갑차를 원하시는 분들은 군에 들어 오는 민원이 얼마나 많은지 아셔야 할듯..
육공 몰고 시내 근처에만 가도 나오는게 민원인데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차륜이라고는 하나 장갑차를 타고 이동이 가능할지는 생각해봐야할 문제...더군다나 1~2명이 가는 것도 아니고 못해도 한개 중대면 10대가 넘는 장갑 차량이 움직여야 하는데 과연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만히 있을지??
우리 나라가 장갑차가 없는것도 아니고 그게 서울을 방어하는 수방사에 없는것도 역시 아닌걸 다 아시는 마당에
없어서 못타는게 아닌이상 상황이 이러하니 저런걸 탄거 뿐인데 저걸로 까기에는 조금 그러함...

공감합니다ㅋㅋㅋ 군필이시면 다 아실듯한 분들이 참..ㅋㅋ
덧붙이자면,
사실.. 제대로 된, 전시든 평시든 언제나 만족스럽게 굴릴만한 군용차는 부대에 별로 없다는거...
저도 군대에서 이동할때 저런차 많이 타고다녔었구요ㅋㅋ
60같은 군용차는 괜히 쓸데없이 크고 무겁고 차는 안나가는 느낌..
차가 방탄이나 뭔가 기능이 있어서 탄이나 지뢰 등으로부터 보호해주겠다 싶은 것도 아니고..
그냥 '와 이차 뭐지?', '깔리거나 부딪히면 죽겠다'. '언덕배기 가다 퍼지는거 아냐?' 이런 생각밖에 안들지 않습니까ㅋㅋ
그런상황에서 군용차는.. 그냥 민간인 상대 보여주기식 코스프레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쩝..
국회앞 출동이면 보는눈도 많을테니 갖춰서 출동해야한단 생각도 한편으론 들지만 참ㅋㅋㅋㅋㅋ
여러가지로 우리나라 군대의 현실을 보여주는게 아닌가 하네요ㅋㅋ
말씀하신대로 민원이나 그런것도 많이 신경쓰였겠구요..
서울 시내에서 저런차로 출동하는거 전 직접 몇번 본적이 있네요.. 목동구장 근처에서도 예비군인지 군인무리가 저런차 타고 이동하는것도 봤구요 여의도 쪽에서두요

공감은 뭔 개뿔임... 없으면 만들던가 적당한 놈을 수입하던가 해야지.. ㅋㅋㅋ 저게 쉴드 칠 일임?? ㅋㅋㅋㅋ

폭탄테러에 봉고 타고 나타나는 정규군?? ㅋㅋㅋ 우리나라 군대가 뭔 IS임?? 도로 사정은 뭔 개뿔임... 탱크를 끌고 오라고 했음?? K21을 끌고오라고 했음?? 방산업체에 널리고 널린가 방호차량이고 기동차량인데...

최소한 잠제적 테러분자들에게 위압감을 줘야하는 것 아니겠음? ㅎㅎ 저런 몰골로 얼론에 나와서 잘도, 입대 대기자들 병역기피 안 하고 현역들 사기가 오르겠음..ㅋㅋㅋ  테러분자들이 배꼽잡고 웃을 일이지...ㅋㅋㅋ

흠...참치님은 가끔씩 뵙는 분이지만..
뭐 우리나라 사정이 그런걸 어쩌 겠습니까..
그리고 없으면 만들라고 하셨는데 실제로 만들고 있고 내년 부터 양산 예정인 차량들이 있습니다. 소총탄 방호가 가능한 전술차량이 생산 예정 이지요..
http://dns1237.blog.me/130169385956

글이 거칠지만 동감 ㅋㅋㅋ 저게 뭐임.. 해외토픽에 나오면  한국을 어찌 생각하겠습니까 ..
방산비리 고만 쳐먹고 사줄꺼 사주고 쓸덴 써야죠.
수입을 하든지 의뢰해서 짭을 만들든지 해야죠. ㅋㅋ 다시 봐도 쇼킹..  중국도 저렇게는 안 하지 싶네요.

중국은 군대쪽으론 오히려 상당히 엄합니다.

청나라 시절때 제대로 당해놔서 군대만큼은 정말 철저해요



물론 거기도 비리라던지, 알수 없는 스펙 뻥튀기가 있지만(뭐 싸우지도 않고 이기면 좋다는 그 손자 병법을 좋아 하는걸지도?)

훈련은 실제처럼,,이란 말이 있죠,,

이런핑계 저런 핑계를 대니까 실전성과 멀어지는 당나라 군대가 되는거죠,

제가 수방사 56사단 나왔습니다. 52사단은 강남을 지킨다면 56사단은 강북 서쪽을 지키는데 연대급으로 통합막사에서 생활하고 연대 직할대로 수송대가 하나 있는데 동원용 치장 차량은 많이있지만 현역용 차량들이 그리 많지 안아요......그래서 저모양인거

56사는 5대기조 마이티가 아니라 k311 타고 나갈텐데염? .... 저도 56사 전역했어요  ㅋㅋ 전 9연대에 있었는뎅.ㅋㅋ  .

명색이 대한민국 수도방위사령부인데 진짜 자세 안나오네요.

민간 트럭 타고 저리 출동한거 보고 좋다고 어쩔수 없다거나 찬성하시는 분들 정신이 있으신건가요?


어디  경제 망해서 반란군 득실되는 아프리카도 아니구 ㅉㅉㅉ

저기 출동을 그냥 경찰 swat이 가지 뭐하러 군인을 불렀을까요?

그건 그렇고 저기 출동한 부대가 52사단으로 보이는데
향토보병사단입니다
서울 한강이남지역 방어하는 부대입니다

뭐 전방도 아니고 페바도 아니고 향토사단인지라
장비가 허접한건 어쩔수없죠

위에 60이라도 타고 왔으면 뭐라 할사람 없을듯한데
민수용 차량을 타고오니 모냥빠져서 쪽팔리다고 뭐라 하시는듯

그런데 52사같은 경우 움직일때 서울시내를 항상 움직여야하기에
60이 없어서 그런것이 아니고 시내에 포장도로만 달릴경우
민수용 타고다니는것이 훨씬 효율적이라 그럽니다.
비포장 도로 다닐거 아니면 60타고 움직일 필요없습니다


뭐 5분대기정도는 방탄 차량이 필요해보이지만
전방이나 페바도 5분대기 전부 60타고 다닙니다
전방도 60인데 훨씬 위험이 적은 후방 5분대기가
단지 보여주기위한 고가 방탄 차량을 타고 돌아다닌다면 그것이 전시행정이죠

뭐 군도 방탄이 되는 중형전술차량을 곧 도입할듯한데
이것도 전방 페바가 우선입니다
전방 다깔고 향토사단은 마지막입니다
가장필요한 곳에 먼저고 보여주기위한 배치는 안됩니다.

말도 안 되는 소리예요. 서방애들은 그 효율 좋은 봉고를 왜 안 쓰나요?

향토사단은 전시에 후방침투한 특작부대를 보고 담배만 뻐끔뻐끔 피고 있답디까?  똑같은 군인입니다.

폭탄테러 막으려고 나온 병력이 봉고타고 나타났다는 것 자체가 그냥 해외토픽감이예요.

서방에서는 IED가 큰 위협으로 대비하고 있는데, 후방이라고(사실 수도권이 후방이라고 할 수 도 없지만) 폭탄테러 우습게 보는 걸 보면, 얼마나 시대착오적인 시각으로 정부가 움직이고 있는 지 알 수 있습니다.

서울이 적국도 아니고
IED의 위협이 있을리 없지요
전쟁나서 북으로 진격하기 전에는 IED는 걱정할필요 없고
향토군은 북으로 진격할일 없음

다시말하지만 봉고타고 온것이 그냥 모냥 빠져서 뭐라하는데
60트럭이나 봉고나 탑승자의 안전에는 전혀 다를것이 없어요
하지만 비포장 도로 주행을 염두에두고 만들어진 60보다는
포장도로에서만 작전을하는 향토군에게는 봉고가 더 효율적임은 변함이 없음

60트럭이 아닌 장갑차를 타고 와야한다는 주장을 할거면
서울시내보다 훨씬 위험한 전방이나 페바도
전부 60타고 다니는데 그점은 아무 소리없다가
저사진 보고 뭐라하는건
그냥 모냥빠져서 즉 뽀대안난다고 불평하는것일 뿐임을 스스로 자인하는것임

모냥빠져서? 뽀대 안나서? 그런거 다 필요 없습니다.
군대는 군대다워야 합니다.
전차도 차륜형쓰지 왜 궤도형 쓴답니까?
전시상황을 염두에 두고서 활동하기 때문입니다. 저 사진은 군대가 아니라 경찰인거죠.
전시에 시가지에 항상 도로가 잘 다듬어져있답니까? 저게 우리군 현실이라면 우리나라는 군대가 아니라 일본처럼 자위대인거죠.

아이쿠!.. 님아, 영국도 시내 한복판에서 폭탄테러로 박살나는 세상입니다요. 제발 눈을 뜨십쇼.

IED가 뭐, 거창한게 아닙니다. 공작원들 들어와서 사제물건으로 조합하면 답 없습니다. 그것에 대비해서 처음 투입되는 애들이 저놈들이란 말이오.

북한과 대치한 한국에서는 영국보다 더 위험했으면 위험했지 안전하지 않은데도, 저러니 문제라는 것이죠.

저런걸
찍어서 언론에 풀어서 국방비 늘리려는 속셈이죠.ㅎㅎㅎ

돈내나..
호구 서민들아...

전자담배는 몸에 안좋아 그러니 세금내고 전자담배 보다 조금 낳은 담배 피우고 세금이나 내라....

뭐 그들의 수송차량은 극비사항이라 노출금지 랍니다.
그나저나 용달비는 얼마나 줬을라나?...왕복으로 끊어줬겠죠?

제가 52사단 나왔는데(20년전)...
당시 동원사단이었구요. 연대 군수행정병이라 수송대와도 밀접했는데 당시에도 장갑차 같은건 없었습니다.
하지만 5대기는 우선순위로 차량을 배차하는데 민간차량을 타고 나타난건 의외네요.
(배차권한이 군수과장에게 있어 잘 압니다.)
저건 하필 5대기 차량이 퍼졌거나 일부러 민수차량을 이용한것처럼 보이네요.
아니면 기사와 상관없던 사진을 갖다 썼거나...
{전시 민간물자 징발을 이용 훈련하던 사진이나 대항군(얼핏 노란색 표식띠가 보이는듯) 차량등...}
20년 전이지만 규정이나 우선순위가 크게 바뀌지는 않을텐데 이상하군요.
그리고 제가 전역할 당시에 군용 미니버스(장교 출퇴근용 등)가 꽤 도입됐었는데 그런걸 이용해도 될텐데...
20년이나 됐지만 군 특성상 아직 운용하거나 새로운 신품으로 교체됐을테니까요.

저 민수용 차량은 좀 의외네요.

골프장에다 돈 좀 그만쓰고 차량에다 좀 투자하지...
하긴 줄줄 새는 돈만 막아도 저 지랄을 안날 듯..

우리군이 월남전 이후로  실전 경험이  없다보니  기본이 안되어 경우가 많습니다.  5대기  출동 차량이 저게 뭡니까?  국회에  배추하고  수박팔러 왔어여?

ㅉㅉ. 달구지 타고 댕기는 건 여전할세. 왠만하면 이젠 좀 바꿔줘라. 그만큼 울거먹었으면 됐지 애들 불쌍하지도 않나... 그나저나 요즘도 저거 소가 끄냐? 끌끌끌....(80년대 말 유머니 그냥 그러려니 해주시길)

혹자는 저거 타고 X구멍에 화병난다. 라고 표현하기도 했습죠... X의 동의이의어로는 거름? ㅋㅋㅋ

ps. 휴전선 동네의 언어 쓰면서 G뢰 피해 댕기려니 글이 참~ 안타까워지는군요. 이런 글은 좀 걸쭉하고 구수해야하는 법인디~. 국방장관을 상대로 민간인의 특권을 팍팍 누려가면서 말입죠. ㅋㅋㅋ

간혹 경찰서에 저런 트럭이 있더군요.

아마 전경들 수송용 트럭 같던데..
그건 적어도 남색으로 깔끔하게 도색해서 그런지 그닥 후져 보이진 않더군요.

뭐 수방사라고 하지만, 아무래도 50번대를 넘어가는 후방사단이라 그런건가..
전 강원도에서 12사단 나왔지만, 저런 트럭이 군용으로 굴러다니는건 한번도 못봤어요.

앉아있는 인원 수를 보니, 닷지 트럭 탑승인원이랑 비슷한데...
닷지 트럭 대신 굴리는 느낌이 있네요.

운전병들 입장에선 군용트럭보다 민수용트럭이 평가가 좋더군요.
육공 몰다가 마이티 몰면 스포츠카 모는 느낌이래나 뭐래나..

어차피 닷지든, 육공이든 마이티든 저런 형태의 트럭들은 옆에서 매복해서 총갈기면 다 죽긴 마찬가지죠.
이라크 전쟁 때 자이툰 부대처럼 하다못해 방탄 철판이라도 용접해서 둘러놓지 않는 이상.

차륜형 장갑차가 적격이긴 한데, 이건 최소 몇억 단위일테고..
가성비는 나쁘지 않다고 보지만, 룩이 구린게 문제 아니겠습니까.
여기 분들 흥분하는 이유도 결국 그것 때문인듯한데...

SWAT 트럭처럼 아예 검은색 박스카 형식의 외제트럭으로 나왔으면 별 말 안했을거 같네요.
아님 모양새만 좀 러시아나 미국, 스웨덴 쪽의 기동트럭 형태로 좀 각이 있었으면 말이죠..

딱 저기사 사진보고 경악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글이 올라왔군요..
저건뭐.. 소말리아 해적들 수준보다 못해보입니다..

동남아 소국이나 남미 에 못사는 나라도 긴급출동 할때는 장갑차 타고 나타나던데. 군대가 없다시피한 뉴질랜드도 인질사건만 나도 장갑차 타고잡으러 가던데.. 군사 경제 강국이라는 분단국가라는 한국.. 아직 정신 못차리네요. 전역한지 15년 된 이시점에도 그때랑 다를바 없는 이현실이 참.. 그리고 저 엄폐도 안되는 저 차안에서 쇼를 하고 있나요? 저 불쌍한 병사들. 탄창에 공갈탄은 들었을까요?

장비가 풍족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부족할정도는 아닙니다만...
앞서 다른 분이 말씀해주신게 있듯이 우리 나라는 일단 새것일 수록, 좋은 것일 수록 예비로 채웁니다...

페바A, 경우에 따라 페바B지역의 전투부대들에는 우선 지급이나 배치를 하지만, 그 뒤의 부대들은 우선순위
에서 밀리는 경향이지요.

장비가 부족할정도는 아니다??
비리만 없다면 풍족할정도겠죠. 하지만 현실은 부족할 정도입니다.

토건사업으로 22조 이상 건설사들 담합해서 퍼주고, 말도 안 되는 자원외교로 해먹는 상황에서는 못 살아서 그렇다는 핑계는 무의미하죠.

애초에 부정부패와 비리가 원인입니다.  현대전에서 전후방 우선순위 따지는 것도 문제지만, 아무리 전방을 밀어준다고 해도 후방 수준이 이정도가 되어서야... ㅡㅡ 그리고 주요 시설물 보호하는 데에 우선순위 높은게 당연한 것 아닌가요? 원전폭파공작 들어갔는데 저리 비리비리하게 무장하고 들어가면 답 없는 거죠.

그 와중에 정의구현아재단 ㅋㅋㅋ
저 새끼들 앞으로 장갑차 타고 지나가면 폭동 일으킴.

쩝... 그 많은 국방비는 다 어디로 갔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