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훈련기는 다양한 폭격 훈련때 필요한 하드포트및 센서등을 시뮬레이션으로 대체 해도 되지만...음속 이상의 속도와 급유붐과 스텔스기와 같은 대형 lcd창은 필수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싼 가격을...
우리의 골든 이글과 그리펜 염가형 만이 이 조건에 충족할수 있죠...
저 기체는 후보군에도 않올라간 기체입니다~!
노드롭+BEA가 호크기, GD+알레니아가 T100(m-346), 보잉+사브=신기체(?), 록키드+KAI의 T-50 4파전인데...
저 뱅기는 설계부터 훈련기가 아닌 저강도 전투의 근접 지원,국경순찰,마약 단속등을 목적으로 하는 기체라더군요. 부품 자체도 민수용 기체 부품을 최대한 사용하고 전자 장비 역시 최소,단순화 해서 가격을 낮췄다고 하던데....
후진국에 매력적인 옵션이겠지만 일단 아음속기에 미군이 원하는 훈련조건들을 충족시키지 못합니다.
경전투기 수준의 훈련기를 원하는 집단에서 텔런기보다 못하는 아음속기로 할 수 있는 여건이 별로 많지 않습니다.
미군이 원하는건 고강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경전투기급 훈련기 입니다.
roc가 낫다고 해서 모두가 후보일 수 없는 노릇이듯이요
저 기체는 저개발국이나 분쟁강도가 낮은 곳에서만 효용이 있는 기체입니다.
그리고 저 기체 쓸바엔 호크 쓰고 말죠
싸긴 싸네요.
하지만 고기동을 할수 있는 기체가 아니라서
미공군이 원하는 고등훈련기는 될수 업겠네요.
주날개가 후퇴익이 아닌 일자형인걸 봐서는
전투기보다는 느린 공격기 디자인입니다.
FA-50은 전투기에 가까운 고등 훈련기에다
공격 능력을 부여한 경공격기입니다.
스콜피언은 일자형 날개인 것보니 처음부터
공격기입니다.
단지 무장탑재량이 적으니 경공격기라고 하는
거구요.
기동력이 떨어지니 고등 훈련기는 못되고
중등 훈련기 정도로는 쓰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