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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02 00:51
[공군] 독도와 제일 가까운 위치에 있는 항자대
 글쓴이 : 스마트MS
조회 : 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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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의 격납고 1.2.3을 깨부수면.흠야. ㅎㅎ

독도 대치발생시.
현재
일본 항자대에서 제일 먼저 출격할. 이시카와 현에 위치한  중부항공 방면대 산하 고마쓰 기지의 제6 항공단 15MJ 입니다.
(303? 306? 비행대?)
 
동해방면에서. 독도를 바라보고 있는 기지이며. 독도와 제일 근접해 있는 위치에 있죠.
 
만일. 독도 공역에서 무력충돌 발생시. 제일 먼저 출격할 전력들이기도 하고 말이죠.
( 동해 유일의 항자대라는군요)
 
뭐. 덤으로. 가끔식. 공역을 넘나드는. 러시아 공군 견제용 임무도 수행한다고 들었습니다. ㅎ
 
기존의 15J 라면. 15K에 비해. 성능상. 열세이긴 하지만.
 
8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생산된 기종중. 업그레이드가 진행된 15MJ는.
 
15K에 비등한 ㅅ준까지. 성능이 향상된 기체라 판단됩니다.MJ의 근소한 열세라 할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하여
분명. 쉽사리 상대할만 기종으로 치부하기에는. 가볍게 보는것은. 자제해야 할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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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해전. 에어쇼 가서 살펴본 F-15는 참으로.
 
날렵하면서. 중후한 자태가 인상적이였죠.
 
그러한. 15를 15계열 기종을.깊게 생각하는 경향이 생겨나서 그런지.
 
교전비가 1VS 3~5대  가량 나타날 정도로. 3세대 전투기를 상대하는 것도 아닌. 비슷한 세대이자 태생인.
MJ 와 K를 쉽사리 우세와 열세를 논하고 재단하는것은 위험한 사고가 아닐까 해서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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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meer 14-09-02 01:11
   
공자대가 위치가 너무 해안선쪽으로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육지 안쪽으로 위치하게 해서 육상의 대공 방어망 안에 두는 것도 좋지 않을까도 생각을 해봅니다.

생각보다 격납고 시설도 넉넉해 보이지도 않고...

그리고 전에도 느낀 바이지만, 공자대는 저 비싼 전투기들을 저렇게 바깥에 눈비 맞히고 주차장의 차량들처럼 세워두는 게 참 이색적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렬된 저 F15J기들 위로 축구장 정도 날릴 수 있는 우리의 현무3-C 개량형 미사일을 몇발 터뜨릴 수 있다면 그들이 받을 정신적인 충격도 어마어마할듯...

공군쪽 제대하신 분 우리나라는 어떤지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SRK1059 14-09-02 02:03
   
일본 항자대의 기지에도 격납고는 있습니다.
다만 격납고의 용도는 외부 환경으로부터 전투기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전부기 정비를 위한 작업장으로서의 용도입니다.
정비가 끝난 전투기는 저렇게 야외에서 눈, 비를 다 맞도록놔두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지진이 많은 나라라서 건물 내에 보관하는 것보다는
야외에 보관하는 것이 파손의 위험이 적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고마쓰 기지에 배치된 기종은 F-15J 계열이 주요 기종인 것으로 보입니다.
독도 분쟁시 독도 공격이나 한국군 함대 공격용이 아니라 (대지/대한 공격 기능 미보유)
대 러시아 견제용 또는 한국 공군 대응용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고마쓰 기지는 한국군의 순항 미사일 사거리 안에 들어갈 걸요?
육상 발사용 범위를 벗어난다고 하더라도
이지스 함에 배치된 함상 발사용 순항 미사일도 있을테니까요.
파스포트 14-09-02 11:09
   
가볍게 보는것도 그렇지만 넘 과대 포장해  보는것도 좀 그렇네요,  고물 뱅기 아무리 업글한들,  신품과는 비교 가 좀,,,,,,,,,,,,,,,,,
백척간두 14-09-02 11:42
   
일본과의 국지적 마찰은 충분히 가능성있는 이야기지만 일본 본토 타격은 너무 앞서나간 스토리네요.
그건 곧 전면전을 의미하는데
     
굿잡스 14-09-02 13:47
   
앞선 스토리는 전혀 아니죠
얼마전까지 헌법조항으로 공격무장 못하니
어쩌고가 휴지조각이 되어버렸고
독도에 대한 치밀한 도발은 이미 수십년 전부터
플랜과 조직적 자금으로 하나 하나 진행해오고
있는건 더 이상 새삼스러운 사실이 아니죠
여기에 잽이 만약 독도를 빌미로 실제 무력적
도발을 해올경우 잽도 바보가 아닌 다음에야
전면전까지 상정하고 단지 독도는 그런
구실일 뿐일 가능성이 더 클겁니다.

전범들이 더욱 기승을 부리는 현 섬나라 상황에선
최악을 대비한 가장 철저한 준비와 대응책은
사전에 이런 적의 종심궤멸로 빠르고 철저하게
불능화시키는게 최고의 한수이고 적의 도발을
미연에 막는
전쟁 억지력이 되겠죠
          
백척간두 14-09-02 14:05
   
일본에서의 우익열풍은 정치적 목적에 의해 형성된 것입니다. '강한 일본'이란 환상으로 정치에 무관심한 대중을 선동하는 것입니다. 물론 그들의 군비확장과 군사화를 경계하자는 취지는 공감합니다만 아베정권의 어느 누구도 일본 본토가 초토화될 전쟁을 바라지 않을 것입니다. 이는 김정은이가 미국의 항모 앞에서 찍소리도 못 하는 이유와 같습니다. 전면전을 할 경우 정권이 붕괴되고 나라의 존망이 위태롭게 될테니까요. 일부 무지한 극우세력들이 전쟁을 입에 담긴 합니다만 총 한번 못 잡아본 멍청한 녀석들에게 나름 밀리터리 매니아라는 우리들이 대응해줄 필요는 없지 않겠습니까?
               
굿잡스 14-09-02 17:12
   
일본에서의 우익열풍은 정치적 목적에 의해 형성된 것입니다. '강한 일본'이란 환상으로 정치에 무관심한 대중을 선동하는 것입니다. 물론 그들의 군비확장과 군사화를 경계하자는 취지는 공감합니다만 아베정권의 어느 누구도 일본 본토가 초토화될 전쟁을 바라지 않을 것입니다.>?? ㅋ

님처럼 순진한 생각으로 두번이나 뒷통수 쳐맞고 울나라 국력이 이렇게 떨어지고

분단되어 수천년 지배하던 미개 왜국에게 도리어 오늘날 뒤쳐진 이유임.

전범이 따로 전범인줄 아십니까?(왜 유럽에서 전범들은 극형으로 처단해서

씨를 말렸는지 똑똑히 상기하셔야 함. 그럼에도 현재 잽의 정재계는 단순히

극우가 아니라 지독한 전범 극우들이 장악하고 있고) 무슨 잽이 미국보다 강해서

진주만 기습공격 쳐했습니까?? 실제 임진왜란조차도 조선이 제대로 앞선 선진화약

무기로 군대만 제대로 방비했더라면 상륙하는 왜구들 제대로 기어들어오지도 못했

을 것임.

왜구들 종특이 상대방이 허점을 보일때 옆에서 우호증진으로 돕는게 아니라

뒷통수 치면서 기습 치명타를 날리기에 아무리 강한 국가도 늘상 온전한 국력을

수백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서 그렇게 도발해 왔던 것이고.


어차피 군대의 존재 자체가 일상적, 통상적 상황이 아니라 극악의, 최후의

그리고 비정상적 사안까지 감안해서 대비를 해야하는 집단이고 이런 대비는

지금의 평화나 적의 도발 유무와는 상관없이 글자 그대로 <유비무환>의 태세를

늘 갖추고 있을때 우리 국내가 극악의 혼란시라도 외세에 대한 전쟁억지력과

우리의 국토와 국민을 보호하는 최후의 보루임에 결코 준비태세를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게 정상일 것임.(애초에 이런 개념이나

적에 대해 소홀히 알지 못하고 당했을시는 그때가서 어쩌고 준비 쳐했다는

임진왜란처럼 울 국민과 국토가 쑥대밭되고 나서 일 것이고. 최소한 유럽이나

아메리카 정도 떨어진 나라가 아닌 이상은 주변국은 그들의 전력과 중요 군사

배치도와 타격에 대한 최소한의 대응책과 시나리오가 있는 건

밀터에선 너무도 당연하고 가장 기초적 임무임에는 두입이 아픈 소리.)
설화수 14-09-02 13:12
   
일본이 미치지 않는 이상 독도에서 무력충돌 하진 않겠죠.... 바로 전면전으로 이어지고 우린 절대 먼저 공격하진 않으니... 일본의 선재공격.. 게다가 전범국 결과는 뻔한거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