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작전중 일어난 오인사고로 인한 관련자 입건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전 달리 봅니다.
군작전중일어난 일에 대한 책임을 지움으로 앞으로 누가 작전에 참여하냐등으로 말이 많지만
전 기본적으로 이번 임병장 사태에 대한 작전이 대규모 군사집단과의 교전이 아닌점. 전장에서 무수히 많은 오인 사격으로 아군간의
피해가 종종 발생한다지만 이번 오인 사건은 무장 탈영병이라곤 하지만 일개 개인의 단독 범행을 추적하는 과정이었고
오인사격 이 일어난 시간대가 피아 식별띠 등으로 조금만 주의를 기울인다면 그리고 교전수칙을 지킬수 없을 만큼의 급박하고 불가항펵적잌 대규모전시상황이 아님에도 성급하게 움직임이 감지된다고 총부터 갈긴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물론 무장탈영병 하나때문에 민간의 피해등을 막기위해서 였다고 할 수도 있지만 이미 수많은 인원이 포위망을 펼치고 있었고 교전상대는 단 한명인데 당황, 급박등으로 오인사격이 일어난거는 과잉대응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미 군에서 생포를 작정하고 있지 않고 사살을 명령했다해도 집단과 집단의 교전상황이 아닌 다수와 1사람간의 교전에서 피아식별도 못 할정도로 여유가 없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그것보다 지금 군의 전투대비상황이 심각하게 잘못된게 아닌가 싶습니다.영화처럼 멋지게 사격하며 교전하는게 아님은 잘 압니다.실제 전투에선 머리와 몸은 참호 밑에 숨고 총만 머리위로 올려 쏘는 경우가 많다는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번 작전은 그걸 감안하더라도 이해가 안되는건 사실입니다.
따라서 이번 국방부의 수사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그럼 무장 탈영살인범 하나 잡는데도 이 난리인데 전면전등 대규모 교전시는 어떤일이 벌어질지 눈에 섵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