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다큐나 언론사취재에도 많이 응해서 밀리쪽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는 일반인이나 예비역이면 조금은 알고 있는 부대이고 특전사의 간판같은 부대(특전사속에 특전사라는...)인데
그 내용을 보면 격파나 특공무술시범등 보여주기위한 모습이 많이 보인다는 느낌입니다.
아덴만 여명작전같이 국가가 가진 최고의 카드를 꺼내야하는 장면에서 해군산하의 특수부대가 투입되었는데 뭐 해상작전이였던 만큼 이해는 합니다만...
707이 진짜 대한민국이 가진 최고의 부대인가하는 의문이 있습니다. 진짜 최고중에 최고의 부대라면 격파따위의 보여주기식 훈련을 받을 여유, 언론취재에 응할 여유가 있는지도 궁금하고 ... 개인적으로 혹시 특전사가 가진 히든카드-진짜 실전부대는 따로있는 것은 아닌가하는 의문이 있습니다. 쓸데없는 망상일수도 있고 설령 그런 부대가 실존한다치더라도 아마도 보안문제로 알수는 없을거같기도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