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이 있었죠.. 당시 태평양전쟁에 일본제국해군의 일원으로 미군과 전투에 참여하는 내용이었는데 .몇 번의 전투에서 압도적인 전력을 보여주지만 결국미사일과 탄의 부족으로 레이더 성능으로만 전투에 참가한걸로 기억됩니다. 오래 되어서 내용은 기억이 잘안나지만
그 레이더도 정비병이 산단히 수리할 일상적 고장이면 문제 없는데 정비창에서 전문적 기술자에게 수리해야할 정도의 고장이면 문제가 되더군요. 왜냐하면 당시에 그런 정비할수 있는 정비창이나 기술자가 없었으니까요..
지금논쟁되는 문제도 지금의 한국 사회 시스템 전체가 타임워프로 1945년대로 점프한다는 건지 일본만화처럼 군사력만 점프한다던지 명확하지 않네요.
만약 한국 사회전체가 타임워프 된다면 장기적으로 보면 문제가 되겠지만 단기적으로 화력 집중시키고 자원 확보해나가면 충분히 한국군의 승산이 압도적이지만 단지 군사력 군부대만 타임워프로 이동 되어서 당시 독립군을 도와 일본 식민지로 부터 해방하고 다시 미국을 상대로 전쟁한다면 질 수 밖에 없가고 생각 되어짐. 군사무기를 생산해줄 기술자들과 공장등 이 없어 아무리 첨단 무기라도 탄은 떨어질수 밖에 없고 장비는 고장날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
그리고 현대 한국사회 전체가 차임워프 된다해도 결국 우리 사회의 시스템 등은 결국 수입산들이 많습니다. 아무리 공학적으로 1945년대 사람보다 뛰어나도 우리 현대 사회의 각종 시스템을 받 쳐줄 주변나라가 없다면 한국은 결국 사회전반이 정지 되게 될겁니다.
각종 공장의 공작용 기계 등도 일본산 기계나 독일산이 아니면 현재 수준의 생활이라던가 기계수준을 유지할수 없는 상태가 우리나라 현 상황입니다. 휴대폰을 스맛폰으로 잘 만들지만 그 휴대폰의 부품을 만드는 공작기계는 수입산입니다.
물론 각종지식으로 그 시대 사람들 보다 뛰어나더라도 현 한국의 기술자들이 독자적으로 지금의 수준을 유지할 만큼 자급자족의 국가는 아니란거에 문제가 있죠. 그렇다면 우리가 가진 첨단 전력을 다 소진하고는 결국 그 부품이나 정비를 할수 없어 우리가 독자적으로 그 시대 ㅁ물건을 새롭게 만들어야 됩니다. 우리가 만든 프롭기 우리가 만든 t50
이 순수100% 우리가 다 만들수 있을까요? 공장의 각종기계와 자동화 시스템 해외기술자 도움없이 우리가 만들수 있을까요??
전 그래서 단기적으로 전력의 우세함으로 전쟁을 끝내지 못하면 그 시대 사람들이나 별차이가 없어 결국 미국이 이길것 같습니다.
머릿속에는 각종 기술과 지식이 있어도 그걸 구현할 장비나 기술이 우린 없어요. 인공위성만 해도 우리가 모든 나사 하나까지 다 만드는건 아니고 또 그 나사를 깎는 기계조차 한국산은 없는게 현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