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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19 03:10
[잡담] 일본 중국 장갑차 보다가 충격먹음
 글쓴이 : 에어포스원
조회 : 1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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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부대용 장갑차

jjahn71-1.jpg

중국군 신형 보병 장갑차



89식_AFV_1-jaragogo.jpg

89식_보병전투차_일본_1-jaragogo.jpg

89식보병전투차_일_1-jaragogo.jpg


일본 89식 장갑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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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K21장갑차


일본 중국 보병전투장갑차들 왜 저렇게...약하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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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망치 14-05-19 06:40
   
허.

전문가도 제원을 모르면 함부로 그렇게 약하다라고 폄하 하지는 않을텐데요.

그냥 눈에 콩깍지가 씌여서 일본.중국 것이 약하다라고 폄하하는거라면 그닥 좋지 못한 생각이십니다.


그냥 겉모습으로만 보았을때엔 우리나 저네들이나 별로 달라보이는건 없는데요
     
에어포스원 14-05-19 11:40
   
알겠습니다. 주르르륵 ㅠㅠ
여시 14-05-19 08:08
   
각자 군의 요구사항이 맞춰서 나오고 자군의 교리에 맞는 장갑차가 최고의 장갑차입닌다.

병력수송용인지 전차와 같이 기동하면서 전투를 할목적인지 정찰에 더 큰 비중이 있는건지

급속전개가 필요한지 공중수송이 필요한지 하천을 자력도강해야하는지

주적의 대전차 능력이 어느정도인지 ...각각 처한 환경이 다르기에

이게좋다 저거 더 낫다 말할순 없죠

자기군의 교리에 부합하면 되는겁니다.
     
에어포스원 14-05-19 11:40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참치 14-05-19 12:56
   
겉으로 보기엔 잘 모르겠는데요?  k21이 좋아보이던가요? 개인적으로는 별로 좋아하는 물건이 아니라... ;;;
     
하늘2 14-05-19 15:26
   
공격력 - 세계 최강 (대전차전은 물론 제한적인 대공사격까지도 가능)
방어력 - 서방 표준
기동력 - 서방 표준
수송능력 - 서방 최강

유일하게 까이는게 자력도하 기능인데 어차피 다른 나라 IFV는 자력도하 능력 자체가 없습니다. 아예 하지 못하는 것과 할 수 있는데 안하는 건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상황 봐서 전차 없이도 안전이 확보가 된다거나 강행수색정찰 같은 임무를 맡았을 때 적이 예상하지 못한 지점으로 급속도하를 할 수 있다는 건 플러스 알파의 장점이고 현장 지휘관들에게는 에이스 카드 하나가 더 생기는 건데 까일 이유 하나도 없죠. 월남전 스타일로 측면 총안구 따위나 달고 있는 섬나라 89식보단 훨씬 좋은 차량입니다.
          
현시창 14-05-19 17:52
   
어차피 한반도 지형을 고려하면 급속도하 능력따위 K-21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사실상 건기와 우기가 있는 날씨로 변이중인 한반도 상황에서 대부분의 하천은 도섭이 가능합니다. 도하가 필요한 시기는 장마철로 대표되는 우기시즌뿐인데, 이 우기가 되면 하상계수가 높은 한반도 특성상 물살이 빠르고, 격류가 일어나 K-21의 도하능력따위론 자체도하가 불가능합니다.

여러차례 준설을 하고, 관리를 한 남한강 수계에서조차도 안심하고 도하가 불가능한데. 준설이 안된데 더해 하천관리 전혀 안된 북한지역 수계에선 도섭외엔 답이 없습니다. 이래저래 하나도 쓸모 없는 능력인 셈입니다.(만약 자체 도하능력을 끝까지 고수하려 했다면 고출력 워터제트는 반드시 지켜냈어야 했습니다.)

어차피 강력한 공병대의 지원 없이 기갑부대의 급속전개따위 아무 의미 없습니다.
무엇보다 도하후 교두보 확보임무라면, 측면장갑을 종이로 만드는 도하능력은 제거되어야만 합니다. 도하능력 부여로 인해 추가장갑 장착이 어려운 상태입니다.

그리고 저 개인적으로는 K-21도하능력 부여따위보단 종이장갑 공병장갑차부터 대체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전면한정 14.5mm기관포 방호능력을 가진 공병장갑차를 선두로 내세우는 돌파따위 막히는게 당연하지 않습니까? 제일 선두에 설 공병전차도 없고, 공병장갑차따위로 돌파구를 열겠다는 무식한 짓이라니....
               
하늘2 14-05-19 20:42
   
국군 기갑부대 지휘관들이 도섭을 몰라서 일년에 며칠 되지도 않는 우기에만 도하능력을 써먹기 위해 IFV의 방어력을 희생했다고 생각할 수는 없습니다. 기갑부대 야전 지휘관들을 전부 바보라고 말하는 것과 마찬가지지요.

공병전차건은 2018년까지 K1A1에 선폭약과 도저를 붙인 장애물극복전차를 개발해서 배치하겠다는 보도가 2주 전에 있었습니다. 4년 내에 북한에 급변사태가 터지지 않는다면 KM-9을 앞세워서 돌파구를 뚫을 일은 없습니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politics/201405/e20140501170011118080.htm
망나니 14-05-19 16:10
   
아직 한국형 대전차미사일 개발이 완료가안돼서 대전차미사일을 부착하고있는 89식과 승부에서 우위를 점

할수는 없으나 그밖의 성능은 전부 89식보다 한수위라 평가되므로 대전차미사일개발만 끝나면

한중일 IFV중에서는 가장 강력한 전력이 되리라 전망하고있습니다.
다른의견 14-05-19 18:40
   
연비나 작전반경은  어떨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