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원의 군사세계 같이 권위있는 사이트에서 해병 역할에 대한 결론은 진작에 끝났죠.
해병 간부급들은 현실을 제대로 인지하고 있는데, 유독 병출신들만 헛소리하죠.
세상 돌아가것도 모르고.
결론
1. 해병의 닥치고 돌격 상륙전은 현대전에서 아무 의미가 없다.
(2차대전과 달리 화력의 강화로 상륙지점이 초토화되기에 무혈입성합니다.
대신 유딧같은 선견부대 역할이 핵심이 됨. 해병수색대는 아마추어라 쓸데가 없음
자부심만 쩌는 해병수색대도 진짜 특수부대 관점에서 보면 레저만 즐기다 전역한걸로 보임.
군사전문사이트에서는 해병수색대가 가장 쓸모없는 보직이라는 의견이 절대다수임.)
2. 해병이 현대적 개념의 상륙소탕작전을 나설려면 덩치를 줄여 준특수부대화 해야한다.
(1번의 사유로 상륙전 시행할려면 적어도 영국 프랑스 경우처럼 준특수부대화 해야하는데,
덩치의 축소는 곧 예산축소로, 군내 입지약화로 이어지기에 반대입장임)
3. 현재 한국해병은 딱히 쓸데가 없음.
실제 한국군 교리도 육군군단장 밑에 속한 보병사단 용도나 다름없음.
그런데도 해병 병출신들은 상륙전의 기본도 모르는 사람들한테나 먹히는 2차대전 교리만 강조.
빨갱이국,쪽빠리국,짱깨국 어딜 상륙해도 상대는 기계화부대다.
그렇게 우리 젊은 아이들을 몰살시키고 싶은가?
나는 이 부분이 제일 열받는다.
당신들 병출신 해병들이 하는 주장 자체가 니들 후배 다 몰살하러 떠미는격이라는걸!!!
설명해줘도 전혀 알아먹지 못한다.
북한 주민 세뇌당한것처럼 말 자체를 받아들이지 못한다. 세뇌의 힘.!!!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자기 밥그릇 지키기에만 안간힘을 쏟고 있는 해병공무원들의 세뇌에
놀아나고 있는 형국이 안쓰럽다.
군대로서의 해병의 논리가 아니라, 공무원으로서의 해병의 논리다.
4. 현대전에 맞게 개편해야 한다.
개편안1. 준특수부대화 <- 예산축소과 입지약화가 뻔해 밥그릇 안놓을려고 해서 실패
개편안2. 육군소속의 상륙선견대로 개편 < - 해병해체나 마찬가지라 역시 밥그릇 안놓을려고 해서 실패
구한말 구식군인들이 밥그릇 안놓을려고 군란일으켜 버티고 있던것과 유사한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