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전에 'F-15SE가 FX-3로 결정됐을 경우, 한국 공군의 미래 전력 예상'이라는 글을 발제하고.
- 공군은 스텔스기 (F-35A) 절대 포기 못함
- 사실상 기종 선정이 끝난 현 상황에서 국가 간 계약을 일방적으로 엎는 건 불가능
- 지금 FX-3을 엎으면 내부적으로도 노후기 대체가 곤란함
- 주변국들이 스텔스기를 주력으로 교체하는 시점인 2020년대 초반이 되면 군 내부는 물론 여론과 언론에서 위기감을 조성해서 FX-4로 F-35A를 도입할 가능성 높음
- 그 결과 한국 공군은 F-35A 60대, F-15 120대 등 하이급 180대를 운용하는 전성기를 맞게 됨
이라는 예상을 해봤는데, 오늘 이와 유사한 내용이 기사화 됐군요.
재밌습니다.
1. F-35A 60대
2. F-15계열 120대
3. KF-16+ 140대
4. F-50 또는 KF-X 60대+
4. F/A-50 60대
총 440대+
대충 이렇게 흘러가면 역대 최강의 공군력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