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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29 11:44
[잡담] KFX 스텔스 기술당연히 들어갑니다
 글쓴이 : 넷우익증오
조회 : 7,468  

 
다운로드.jpg
https://namu.wiki/w/KF-X?from=KFX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51030010017144 
정홍용 국방과학연구소(ADD) 소장은 30일 한국형 전투기(KFX)에 스텔스 기능이 들어간다고 밝혔다. 또 정 소장은 한국이 그동안 스텔스 기능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왔으며 상당 부분 개발돼 있다고 전격 공개했다. 

ADD가 스텔스 기술 연구와 개발을 하고 있다는 것은 이미 어느 정도 알려져왔다. 이날 정 소장이 그걸 공식적으로 확인해 준 것이다. 다만 스텔스의 어떤 기술과 어느 정도 능력을 갖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군사 기밀이며 보안이기 때문에 더 자세히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한국이 스텔스 기술과 기능을 어느 정도 개발하고 확보했다는 얘기가 꾸준히 흘러 나왔다. 하지만 정부 당국자가 사실상 공개적으로 밝히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만일 한국이 독자적으로 스텔스 기술을 확보하고 KFX에 스텔스 기능까지 입힌다면 그야말로 KFX는 미디엄급 이상의 차세대 전투기로도 손색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구나 정 소장은 스텔스 기술과 기능을 이미 우리가 상당 부분 독자 개발해 확보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새로운 기술까지도 언제든지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까지 밝혀 더욱 주목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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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미 18-06-29 11:50
   
베치3에서 과연 스텔스 성능을 집어넣을지 솔직히 의구심이 들었는데.
그래도 개발은 계속 하고 있었군요 ^^
보혜 18-06-29 13:29
   
KTX 라고 읽고 순간 당황.... 기차에 왜...
Tenchu 18-06-29 15:49
   
형상+재질은 어떻게 해볼수도 있겠지만 도료는 어쩔건지..
2세대 도료쓰면 f-22처럼 돈먹는 하마꼴..
넷우익증오 18-06-29 17:00
   
한양대 이영백 교수팀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박상윤 박사 연구팀은 7일 공동연구를 통해 물을 이용한 메타물질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메타물질은 특정 단위의 물질을 인위적 패턴으로 조작해 원래 특성과 다른 성질을 나타내도록 한 것을 말한다.예를 들어 물은 빛을 잘 투과하는 성질이 있지만 이번에 개발된 기술을 적용한 물은 빛이나 전파를 흡수해 스텔스(레이더 은폐) 기능을 완벽하게 발휘한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 물질은 물을 이용하므로 제작이 쉽고 투명하고 유연한 물질을 포함한 다양한 물질에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레이더 같은 전자기파를 넓은 주파수영역에서 완전히 흡수해 군사용 스텔스 도료로 사용이 가능하며 미래 산업용 전자기파 차폐물질로도 활용 가능하다. 기존 스텔스 도료보다 가격이 월등히 저렴해 상업적으로도 유망하다.

연구진은 군사용 목적 등 실용화를 위한 과제가 적극 도입된다면 3년 이내 실용화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영백 교수는 “스텔스 도료는 출격할 때마다 칠해야 하므로 비용부담이 엄청난데 이번에 개발한 메타물질은 가격면에서 대단한 경쟁력을 갖고 있다”면서 “스텔스 도료는 메타물질 개발의 한 부분일 뿐 앞으로 메타물질과 관련한 다양한 연구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지난달 10일 ‘네이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실렸다.

이범구기자 ebk@hankookilbo.com

http://www.hankookilbo.com/v/b1bf1649d826435680d0eb5f6ab979e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