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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05 12:50
[기타] 자료 - 한국 해경 경비함 크기, 무장, 수량
 글쓴이 : archwave
조회 : 6,104  

괄호안의 톤급이란 것은 분류를 위한 것이고 뒤에 쓰인 것은 만재배수량.
각 함정의 무장중 가장 대구경인거 하나만 예시함.


해우리급 (250 톤급) 300 톤 이상 --- 20 mm 발칸포 --- 2 척


해우리급 (300 톤급) 410 ~ 474 톤 --- 20 mm 발칸포 --- 22 척


태극급 (500 톤급) 640 톤 --- 40 mm 함포 --- 15 척 ( 2020 년 5 척 추가 )


한강급 (1000 톤급) 1530~1860 톤 --- 40 mm 함포 --- 9 척


제민급 (1500 톤급) 2106~2727 톤 --- 40 mm 함포 또는 20 mm 발칸포 --- 12 척


태평양급 (3000 톤급) 3000 ~ 4400 톤 --- 40 mm 함포 또는 20 mm 발칸포 --- 13 척 ( 2020 년 1 척 추가 )


삼봉급 (5000 톤급) 6350 톤 --- 40 mm 함포 --- 1 척


삼봉급 (5000 톤급) 6500 톤 --- 76.2 mm 함포 --- 1 척


경비함 합계 75 척 ( 2020 년에 81 척으로 증강됨 )


----------------------------


이외에 고속단정 (경비정) 이 길이에 따라 4.9m급, 6.5m급, 7m급, 8.5m급, 10m급이 있고 이들의 수량, 무장에 대해선 자료 못 찾았으며, 위의 경비함에 경비정을 싣고 다니는 식으로 운용됨. ( 얼마전 중국 어선에 의해 부딪혀서 침몰했다는 것은 고속단정을 말함 )


중국이 76.2 mm 함포를 단 2000 톤 (한국의 한강급과 제민급의 중간) 짜리 경비함을 만든다는 것을 보고 한번 찾아봤습니다. 확실히 함 크기에 비해 무장이 과하네요.


한국 해경도 76.2 mm 함포를 단 경비함이 1 척 있긴 하네요. 그런데 한국 해경은 왜 이리 대형함을 많이 갖고 있나 좀 의아하기도 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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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국 16-11-05 12:52
   
중국을포함한 주변국들 때문에 더 많이 늘려야할꺼 같네요
     
archwave 16-11-05 12:55
   
중국이 이번에 만든다는 대형 경비함보다 더 큰 것 (그러면서도 무장은 40 mm) 을 27 척이나 갖고 있다는게 어쩐지 균형이 안 맞는다는 느낌도 드네요.

하여튼 수량은 더 늘려야죠. 다만 좀 작은 녀석들로..
부분모델 16-11-05 13:21
   
구러게요. 적당한 톤수로 수량을 늘리는게 더 나을꺼 같은데... >_<
네모상자 16-11-05 13:29
   
대형경비함도 필요하긴 하지요.
중국의 경우 ‘환구시보’의 최근 보도를 인용해 중국 해양경찰이 배수량 1만2000톤t급 초대형 순시선 ‘3901호 건조를 거의 끝마쳤으며, 이를 남중국해에 배치한다고 하고, 일본은 2016년 2차 추경예산안에 600억엔(약 6690억원)을 편성해 대형 순시선 3척을 새로 건조한다고 하니 이런 주변국들 때문이라도 발맞춰서 기존의 삼봉급보다 큰 경비함이 앞으로 요구될것으로 보입니다.
ellexk 16-11-05 13:32
   
그냥 해경함에 함대함 미슬 달아요
한 5~6발
     
archwave 16-11-05 13:52
   
그 미사일 값이면 해경함 1 척 더 뽑겠는데요.
현시창 16-11-05 13:33
   
1> 1500톤급 이상 경비함만 해상상황 5단계에서도 임무수행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3000톤급 경비함만이 파고 3.5m이상에서도 피항하지 않고 대기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권고상황이지만 배에 상당한 피로와 부하를 가하기 때문에 배를 수명대로 쓰자면 이 권고사항을 지켜야 하죠. 따라서 독도, 이어도, 격렬비열도 같이 육지에서 먼 경비해역에 상시 필요한 경비함을 체류시키려면 경비함이 필연적으로 대형화되어야 합니다.

2> 일본 해상보안청과의 기싸움에서 해경이 이에 따른 어려움을 피로하자, 이에 자극받은 정치계가 전폭적으로 밀어준 민족감정에 기인한 이유도 있습니다. 이에 따라 3000톤급 경비함이 대량 건조되었고, 주요해역에 2척 2직제가 정착될 수 있었습니다. 이어 최근 5000톤급 이상 대형함이 건조되어 가장 첨예한 해역인 남해지역에 배치되고, 서해에 밀려난 3000톤급을 배치함으로서 주요해역에 한해 3척 3직제가 정착될 수 있었습니다.

3> 해경의 발표로는 7광구 해역에 출현하는 중국관공선이 5000톤급이 출현함으로 인해 이에 대응하기 위해 대형함을 더 건조하겠다고 합니다. 이미 조선업계가 어려워지자 이를 타개하기 위해 해군의 함정을 조기건조하는등 일감을 추가하고자 하는 움직임에 더해 해경 역시 차기 행정부에서 '청'으로 독립하고 나서 더욱 강하게 어필할 가능성이 큽니다.

4> 해경의 경우 1500톤급 이상 30여척, 가능하면 3000톤급 이상 30여척을 확보해야 EEZ해역을 3직제로 모두 경비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아마 그렇게 될 것입니다. 최근 중국도 발을 디미는 7광구 일대 이권을 확보하려면 외교가 아닌 힘이 우선이니까요.

5> 중국의 경우 최근에 들어서야 해양과학조사선이나 해경경비함을 늘리고 있는 추세인데, 그도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중국주변해역은 어족이 초토화된 상태입니다. 지킬 게 별로 없죠. 중국은 주로 빼앗는 입장이지 지키는 입장이 아닙니다.  어떤 누구도 중국바다에 접근하지 않습니다. 이익이 없으니까요.(양식의 경우에도 해수가 오염되어 폐업이 속출하고 있고, 가능한 해역이 지극히 좁습니다. 양식이 가능한 해역이 따로 존재하는데, 그 부근 해안은 인간이 살기에도 적합한 지역이죠. 중국의 느슨한 환경법으론 오염이 필연적이죠.)
     
부분모델 16-11-05 13:37
   
그런 사연이...
     
archwave 16-11-05 13:56
   
해상 기상 상황이란 것을 생각하지 않았네요. 3000 톤급 이상이라야 악천후에서 가능하다는 문제가 있군요.

일본은 솔직히 자존심 싸움에 가까운거 같고, 중국이 문제는 문젠데.. 것 참.

해군의 영역과 해경의 영역이 어째 많이 겹치는 듯한 느낌.
          
현시창 16-11-05 14:06
   
해군과 해경은 서로 상보관계입니다.
해군 P-3C가 해경에게 초계정보를 전달하기도 하고, 반대로 해경 첼린저나 CN-235-220M이 해군에게 초계정보를 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보통 해군자산 대부분이 NLL해역에 집중되어 있고, 일부 대형전투함이 어쩌다 이어도, 격렬비열도, 독도, 마라도 인근 해역에 주재하기 때문에 이들 해역의 경비는 사실상 해경이 주가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해경의 주된 전력건설 1순위는 제대로 굴릴 수 있는 해상초계기, 그리고 대형경비함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해군입장에서도 해경이 해상초계전력을 대치해줘야 보유한 P-3C를 대잠임무에 좀 더 집중할 수 있습니다.
     
user386 16-11-05 13:59
   
격렬비열도 얘기가 나와서... 저번에 KBS 다큐를보니 우리나라 최서단에 위치한 섬으로 서해에 독도라 불린답니다. 그런데 이게 사유지라서 짱개놈들이 이 섬 중 하나를 사려고 했답니다. 불법조업도 모자라 이게 짱개들 손에 넘어가면... 큰 일 날 뻔 했습니다.

그제서야 부랴부랴 등대 설치하여 상주인원 거주시키고 그랬다네요. 국유화가 추진중이라고 하던데 어떻게 된 건지...
          
sunnylee 16-11-05 16:21
   
격렬비열도 3개섬중 ,민간소유 1개,2개는  해양부 국유지로
이중 민간소유섬은 4명의 지분으로 나누어 있는데 80년도 중반 중국인의 매입시도를
2분이 반대.. 그후 외국인  토지 매매불허 지역 로 지정했는데
소유주는 국가에서 매입해 주길 원하지만,
 국가 토지평가 금액으로는 부족, 예산 확보 노력한다고 하내요.. 
( 평가금액은 2억대.. 민간 소유주 요구금액은 최소 20억대..
 예산 보다 해당 관련 법령때문에 발목 잡혀 있다고....
평가금액 산정은 국토부 주관...투기,매입 보상 형평성 .. 법규개정 없이는 힘들단 입장  )
이중 해양부 소유 동격력비열도에 선박표지 등대를 설치
현제 해양부 산하 직원이 2주 교대근무하는데 일단  3개섬에서
가장 큰문제는 식수문제 때문에 , 장기거주는 힘들다고 함..
user386 16-11-05 13:41
   
대형함이 많은건 아무래도 독도, 이어도 때문이지 않은가 싶습니다... 독도 문제가 심화되면 아무래도 군함보다 한국 해경함과 일본 순시선의 대치가 먼저 일테니 일단 덩치나 함포의 대구경 장착이 위합감이 더 있겠죠. 실제로 언젠지 기억이 가물가물 한데 우리가 76mm 함포 장착했더니 일본도 새로 건조하는 순시선에 원래 장착할 함포의 구경을 늘린적 있습니다.
현시창 16-11-05 13:53
   
아울러 EEZ경비를 위해 필연적으로 해상을 감시할 항공기도 필수적인데...
인도네시아산 CN-235-220M 기종 4기 모두 가동일보다 비가동일이 더 긴 잉여이고-_-;;(도입초기부터 긴급에러가 발생하고 동체에 결함이 발생하고, 납품지연까지 아주 가지가지했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마찬가지인거 보면 인도니 인도네시아니 비행기 만들고, 로켓 쏜다고 과학강국이고 제조업강국은 아닌듯하군요.)
 
헬리콥터 역시 카모프의 가동률은 30%대일정도로 시궁창이고, 최근에 도입한 AW-139와 AS565는 꽤 최근에 도입했음에도 가동률이 50%미만입니다. 정상적으로 굴러가는 헬리콥터는 미국제 S-92 하나뿐입니다.(그럼에도 만날 헬기도입사업에서 미국제 선택하면, 미국속국 드립이니 유럽제나 러시아제를 도입해야 투명한 도입이지 하는 개드립이 넘쳐나겠죠.ㅋㅋ)

따라서 제대로 굴려먹는 항공기는 도입 20년이 넘어가는 챌린저뿐입니다.
현재 해경에서 가장 필요한 항공기가 해상초계기입니다. 해상초계기가 장착한 해상감시레이더로 선박을 식별하고, 속도와 항로를 가장 가까이 배치된 경비함에 통보하여 검문을 요구하는 형태이기 때문입니다.(역합성개구레이더의 특성상 항공기의 속도가 빠를수록 개구면이 넓어져 해상도가 더욱 선명해집니다. 이건 헬리콥터따위론 죽어도 못 따라가는 고유의 장점입니다.)

그러니 제발 정치적 고려 운운하며 인도네시아산 CN-235같이 군대에서도 욕쳐먹고, 해경에서도 욕쳐먹는 잉여제품 구입하지 말고, 제발 제대로 된 물건을 샀으면 합니다. 제대로 된 첼린저 하나 제 돈 주고 사서 뽕을 뽑고 있지 않습니까?

헬리콥터도 제발 제대로 된 물건 샀으면 합니다.
가동률 50% 밑도는 물건 사서 어따 쓰나요? 벨 412야 기령 25년이 넘었다고 치고, 카모프야 15년이 넘어 러시아산 기준으론 환갑이 넘어 퇴역해야 할 물건이라 치면. 나머지  AW-139와 AS565는 정말 변명의 여지도 없지요.
     
archwave 16-11-05 14:05
   
기존 해경이 보유한 CN-235 4 대가 제 몫을 하고 있지 못 하단 얘기군요.
제 몫을 하는 챌린저는 단 1 대만 해경이 보유중.

챌린저를 더 구입할 계획은 없는건지 궁금하네요. 가격도 280 억원밖에 안 하니 헬리콥터 1~2 대 값.
          
현시창 16-11-05 14:09
   
챌린저 같은 물건 더 사달라고 해경이 징징거리니 더 사주마 하고 사준게 CN-235-220M 입니다. 그나마도 인도네시아의 지배가문인 수하르토 일족이 소유한 회사로서 정치외교적 입김이 들어가 선택했습니다만. 예상대로 시궁창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G스마트SM 16-11-05 14:53
   
괴선박. 공작선. 간첩선에  어선으로 위장한.  사략선 함대의 해적은  물론  각종  해양사고의 구조 수색용등. .입체적인 임무수행 속  고정익기  강화의 중요성이 한층 더 커지는. .  지금인가  보군요.쩝.
하지만. .  현실은  시궁창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하시니. .
안타깝기만 한  현실이라.  씁쓸하요. 쩝.
대한사나이 16-11-05 16:23
   
76미리 함포를단 5000톤급 경비함은 이청호함같은데 맞습니까?

2011년 떼국해적선 단속하다 떼국해적이 휘두른 흉기로 순직하신 고 이청호경사님의 존함으로 명명했습니다

기존의 삼봉함도 76미리로 교체했으면 합니다

왠만하면 127미리도 가능할거 같은데 말입니다

태평양급은 76미리로 통일 삼봉급은 127미리로 통일 이렇게 말입니다
     
archwave 16-11-05 16:38
   
76.2 mm 단 것은 이청호함 하나뿐이고 맞습니다.

해군 함정쪽을 보면 127 mm 는 호위함중 만재배수량이 3000 톤 이상인 인천급과 대구급 그리고 구축함들에만 달려있네요.

삼봉급은 물론이고 태평양급도 체급만 보면 127 mm 가 가능하긴 한데 선체 두께나 그런 것에 걸릴 수도 있겠죠.

사실 127 mm 를 경비함이 가져야 할 이유를 찾기 힘들다는게 더 문제겠죠. 해군 함정도 76.2 mm 가 주로 쓰인다고 봐야 하는데요.
     
Mtom 16-11-09 23:37
   
127미리 과합니다. 과해요.
왜 해군이 해야할 전투를 해경에게 하라고 하시는지 쩝...
사실 해안경비하면서 노봉도 못쏘는데요. 뭐
4번째정지 16-11-05 17:42
   
뭐가 됐던 해경좀 팍팍 밀어주기를...
밀리마니아 16-11-05 18:17
   
무인기를 동원해서 감시하는 건 어떨런지요
     
Mtom 16-11-09 23:41
   
무인기도 좋구요. 무인선도 좋지요.
전략설계 16-11-06 12:05
   
중국이 76.2 mm 함포를 단 2000 톤 (한국의 한강급과 제민급의 중간) 짜리 경비함을 만든다는 것을 보고 한번 찾아봤습니다. 확실히 함 크기에 비해 무장이 과하네요.

<-- 만재 570톤인 윤영하함도 76밀리 달고, 거기다 노봉 40밀리 달고, 거기다 대함미사일 4기까지 장착하는데.
      2,000톤급이 어쩐다고 함 크기에 비해 76밀리가 과하다그러지..
<-- 한국 해경 3,000톤급에도 76밀리 없으니까.. 여기서 보고 그걸 거기다 갖다 맞추네..
<-- 만재 1,200톤 포항금(천안함)이 수십년째 76밀리 달고 우리 바다를 지키고 있구만..

댁은 기본 지식은 커녕 기본 상식도 없는거 팍팍 티난다..

2,000톤급은 76밀리 달기에 무장이 과하다???
     
archwave 16-11-06 19:04
   
해경용 경비정 얘기인데, 왜 해군함정과 비교하나요 ?

한국의 해경용 경비정은 6500 톤짜리만 76.2 mm 함포를 달고 있구만.

경비정하고 해군함정하고 톤 수 같아도 구조물의 강도가 달라서 함포 달 수 있는 크기도 제약될걸
( 대형 함포 달거 아니면 내구성을 필요 이상 높이느리 가격 비싸게 할 이유 없음. )
          
전략설계 16-11-07 03:22
   
지금이 전함시대인줄 아나?
127밀리도 아니고 76밀리 가지고 강도 얘기하게..

댁처럼 사고하면..
76밀리 탑재하기 위해서 해경은 6500톤 만들어야 하고..

삼봉급 (5000 톤급) 6350 톤 --- 40 mm 함포 --- 1 척
삼봉급 (5000 톤급) 6500 톤 --- 76.2 mm 함포 --- 1 척

6350톤은 40밀리고, 6500톤은 76밀리고.. 강도 어쩌고 하는데 이건 뭘로 설명하나?
전략설계 16-11-06 12:14
   
https://namu.wiki/w/%EC%82%BC%EB%B4%89%EA%B8%89

해우리급 : 25~28노트
태극급 : 25~35노트
한강급 : 21~31노트
제민급 : 18~30노트
태평양급 : 18~28노트
삼봉급 : 23~26노트
     
archwave 16-11-06 19:08
   
잡아야 될 어선들 속도도 좀 알려주시죠. 거 무슨 조그만 모터보트 수준의 어선(?) 거론하지 말고요. 그건 무슨 밀수/밀항 용 고속모터보트지 그게 무슨 어선이라고..

경비정 속도로 못 잡을 어선이 어디 있다고.. 고기 많이 잡는 어선들 잡기도 바쁜판에 그런 조그만 속도만 빠른 애들 신경을 왜 쓰나.
          
전략설계 16-11-07 03:09
   
이번에 소청도 밑에서 우리 고속단정 침몰시킨 어선 못 잡았구만?
그래서 내가 헬기 얘기하는구만..

4.5톤 고속단정 침몰시킨 어선이 모터보트요?

중국 어선 크기가 다 거기서 거기구만.. 크기 타령은..

4.5톤 들이받아 침몰시킬 크기요
전략설계 16-11-06 12:32
   
archwave 16-11-03 06:08
 
경비함 속도가 시속 35 노트에요. ( 시속 63 km )
중국 어선이 엔진 4 개 달았다 해도 충분히 추격 가능.

<-- 태극급 후기형만 35노트구만.. 마치 해경 경비함 속도가 그냥 35노트인 척 일반화 시키네.
<-- 중국 어선 엔진 3개만 달아도 50노트 나온다는구만..
      http://blog.naver.com/gubahhihgl3/220770925956
      해경 경비함으로 엔진 4개 달린 어선 충분히 추격한다고 개사기를 치네..
      그 논리 가지고 헬기 극구 반대하네.. 중국하고 전쟁난다고.. 에이구 인간아~
      남 정신 걱정하지 말고, 니 정신부터 수습해라~
      ㅋㅋㅋㅋ
     
archwave 16-11-06 19:05
   
그 무슨 한강에 돌아다니는 조그만 모터 보트 정도 크기 어선이야 50 노트로 달려서 도망치던 말던 무시하고, 커다란 어선들부터 잡아야죠. 몇 번을 말해도 아직도 그 얘기네.

그 50 노트짜리 어선(?) 이 고기 잡아봐야 얼마나 잡겠나.

헬기 때문에 중국과 전쟁 난다 했나. 남의 말을 아주 왜곡하고 난리구만.
          
전략설계 16-11-07 03:14
   
중국 어선 크기가 다 거기서 거기지
무슨 남태평양 참치어선인줄 아나.

해경 고속단정 침몰시킨 함정 못 쫓아갔으면 현실을 인식해고 깨갱하지..

엔진 4개 달려도 충분히 추격 가능 저렇게 써놓고.. 모터보트라고 크기로 화제를 바꾸네..

엔진 4개 달려도 추격 가능하다메?
왜 3개 가지고 못 추격한다고 깨갱하나?
티게르 16-11-06 14:52
   
북한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