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fee.org/articles/the-f-35-project-has-been-a-disastrous-waste-of-money/
이 기사에서는 F35가 지나치게 많은 비용이 들어간 반면, 성능면에서 여러 가지로 미흡한 부분이 많다는 지적이네요. F35 프로젝트가 $1.5 trillion (1조 5천억 달러, 1,700조 원) 비용이 들어갔으나, 여전히 여러가지 결함이 발견되고 있다. 예를 들어 작년에 F35에서 13가지 결함이 발견.
https://www.defensenews.com/air/2019/06/12/the-pentagon-is-battling-the-clock-to-fix-serious-unreported-f-35-problems/
예를 들어, F35B 와 C는 마하 1.2 이상에서 기동시 기체손상과 스텔스 도장이 벗겨질 수 았다. 영하 30도 이하에서 배터리가 작동이 안됨. F35 A와 B에서 착륙시 타이어가 터지는 경우 유압 라인에 손상을 주어 기체 전체가 망가질 수 있다. F35B가 매우 무더운 날 수직착륙시 엔진이 충분히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경착륙될 수 있다 등.
미국 내에서 예산 문제라든지, 기체 결함 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지적되고 있는데, 국방 무기 전문가들께서 신중히 검토해서 도입을 하셔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