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내용은 사실이에요.
현재 납품중인 라인메탈의 사업에 대해 부정적인 보도 자체가 두번째 사업평가중에 나온게 좀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설레발은 금물이지만 레드백에 나쁜것은 아니지요.
내용은 1포탑무게 2전용탄약만 써야함 3타이어도 유럽제품만 써야함 4민수용엔진튜닝 입니다.
특히 포탑자체가 무거워 APS 추가장착이 어렵다는게 호주측에서 치명적으로 느껴 지겠죠.
링스와 관련이 있죠.
복서의 문제점은 저기에 대전차미슬이나 맨패드를 탑제할 수 없다는겁니다.
이걸 복서만의 문제라고 보면 님같이 생각할 수 있으나 여기서 말하는바는 독일 애들이 호주군의 요구사항을 쳐다보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게 해줘 하면 네 하고 해보는 시늉이라도 해야 하는데, 안됩니다.
이러니 호주에서 열폭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호환 안되는 부품으로 만들어놔서 독일쪽 납품업체가 아님 장갑차 윤용이 안될 상황임.
타이어도 그렇고 차후 확장성이 차체 자체의 문제도 있지만 팔아먹은 업체가 비협조적인게 가장 큽니다.
그럼 링스에 대해서도 마이너스 되겠죠. 몇십년을 운영할 장갑차를 팔아먹은 업체에서 사후 업그레이드에 비협조적이다?
기술 이전과 정비, 수리에서는 K9에 쓰여진 엔진과 미국의 미션을 결합했고, K9 많이 생산 하면서, 더 이상 그 엔진에 대하여서는 한국 기업이 독일의 MTU기업에게.... 면허 생산을 하였는데 더 이상 로열티를 안 주어도 된다 하는 내용의 그 기념식 뉴스를 본 것 같습니다.
독일 것은 새 엔진이고 한데... 미사일 장착 문제를 지적 하였고 한 것이었으며, 새 엔진 마력 수가 있는데... 독일의 국민성(?)을 생각 할 수 있는데... 엔진과 미션에서는 최 상위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미사일 장착에 문제가 마력 수에서 있다? 할 수는 없는 것 같으며...
호주 경제 문제, 돈 문제가 준된 요인일 것 같습니다.
무조건 독일 엔진이 국민성 때문에(?) 최상위가 될수는 없는거죠.
가격문제 때문에 민수용 엔진을 튜닝해서 군사용으로 채용했는데요.
실린더 수를 줄이는 바람에 토크는 높아졌는데 응답성이 느려지게 된거죠.
중장갑용 엔진은 순간 기동성을 위해 최악의 연비를 보이는 가스터빈 까지 채용하는데 응답성 보단 토크를 중시하는 민수용엔진을 튜닝한게 문제가 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