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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13 02:00
[잡담] 이정도면 무능정부 맞제
 글쓴이 : 붉은깃발
조회 : 3,271  


국내에 들여올 능력도 없으면서 왜 산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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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구화 21-08-13 02:13
   
끌꺽
식삼이 21-08-13 03:02
   
당시 독일에서 운송해올 방법이 해상을 통한 방법이 유일했는데
아시다시피 그때 대서양과 유럽 바다는 영국 미국애들이 꽉잡고있어서
수송이 불가능
대팔이 21-08-13 09:48
   
가져갔어도 당시 일본의 제조기술력을 고려하면 대량생산이 불가능 했을것...
참다랑어 21-08-13 14:51
   
하늘과 바다를 연합군이 점령 중이어서 가져갈 방도가 없음.
밀덕달봉 21-08-14 08:36
   
일본에 대한 환상.
일본은 이차 대전 직전에 명주실로 실크 만들고 면화 수입해다가 티셔츠 만들어서 수출로 먹고산 나라였습니다.
십오년 이십년전 중국 생각하면 되죠.
독일에서 가져온 항공기 엔진을 가내수공업으로 만들어 부품이 서로 사이즈 틀려 호환도 안되고 전투기도 일회용으로 전락한 게 부지기수 였습니다.
전차 가져 왓어도 판터가 애초 급하게 만들어서 온갖 부실투성이엇고, 기차로 운송중 불날 정도로 개판이었음.
이걸 개스킷 보강이나 엔진 보강으로 대충 막아 때운게 포르쉐박사 충고 때문이었고, 전쟁 막바지까지 이 성능이 독일군 발목을 잡았음.
이걸 가져갔어도 문제고, 못 가져간게 일본 입장에선 더 다행이었을거임.
전차는 쓸때ㅔ가 없고, 결국 전투기가 부족해서 도쿄까지 두들게 맞은 셈이니. 전차 만든다고 인력이며 자원이며 썼으면 안그래도 개판인 보급라인에 엄청난 부하를 줬을 겁니다.
     
팬더롤링어… 21-08-14 18:36
   
애초에 미국없으면 제대로된 전투기도 못 만들 나라였는데 전쟁을 일으켰으니..
          
바람노래방 21-08-14 21:38
   
또한, 전함, 포 등등 영국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떡상했으면서 뒤통수 열라 씨게 쳐댔죠.
은혜를 원수로 갚는건 왜구종의 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