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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19 09:33
[잡담] 마스크 무용론적 갈등
 글쓴이 : 멍때린법사
조회 : 2,664  


교사가 쓴 마스크 찢고 학교 돈줄 끊고..美 마스크 갈등 격화

분명 문제가 보이네요.. 미국의 백신이나 마스크 같은 코로나 보건정책 갈등을 보면서..
저런 수준의 국민들과 저런 수준의 국민들이 지지하는 대표에게 우리가 핵공격 보복에대한
우리 스스로의 핵안보를 믿고 맡기는게 바른 것인가. 저것들 제 정신이란 생각이 안든단 말이져.

중국이나 러시아는 그들 시스템 자체가 ...그런 독재와 이기적인 놈들인데다..
핵우산이란 미국을 믿는 정책이지.. 중국 러시아 처럼 극단적으로 이기적인 놈들을 
믿는 것은 아니기에... 근데 지금보니 그 미국이란 국가의 국민수준이..

우리가 저 국민들 수준 대표에게서 우리의 핵안보를 챙기는게 바람직한 것인지.. 
아무리... 핵보복 안하면 전세계가 핵개발의 시대로 진입한다며 우리 스스로는 예상하나..
혹여 우리가 먼저 쳐맞고.. 풀어지는 핵의 시대라면 그게 우리에게 무슨 위안이..




저런 돌대가리 수준의 국민들 국가대표를 믿어야 하는 것인지...
뉘네 의사당을 점거하고 그런 것은 그럴 수도?? 근데.. 마스크 착용이 맞냐 틀리냐의 갈등이
국가적 갈등 수준으로 터지는 수준이면 .. 이건 그 나라 국민들 수준이.. 파키스탄 인도 수준의
국가 평균 교육수준이 미달하는 놈들에서 터져야할 문제가 아닐까. 

유럽은 자신들의 자유를 국가가 제한하지 말라는 시위이니 그래도 아주 큰 문제로 생각되지는 않음.
(우리로선 이해하기 힘들지만.. 그들 문화권에선 뭐가 중요하고 우선이냐라는 가치관의 문제이니...)
근데.. 미국의 경우는 좀 다른 것 같음.. 마스크 무용론적 갈등이라서.... 이건 좀 대단히 심각해 보이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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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xer 21-08-19 09:42
   
정게나 뉴스게시판 가세요. 뭔 상관없는걸 연관짓고 있네. 뭔소리 하는지도 모르겠고..
셀시노스 21-08-19 09:47
   
저런 수준낮은 국가에
ㅈ쳐발리는 중국은 뭑가되냐
     
멍때린법사 21-08-19 09:48
   
똘아이라고 덩치 크고 힘이 없는 것은 아니져...
          
셀시노스 21-08-19 09:54
   
그러게요
힘있는데도 깡패스러우며 격이 극저질인데 쳐발리는 중국을 믿을수는 없잖아요
               
멍때린법사 21-08-19 09:57
   
음... 난 당신이 뭘 말하고 싶은 것인지 모르겠음..
혹시 시진핑 개객기 같은 그런 단어를 원하심?? 원하면 그 보다 더 한 단어도 적어드림..

미국의 핵우산 정책이 과거에도 지금도 불확실성이란 문제를 가지고 있었으나..
최근 미국의 모습을 보면.. 더욱 더 신뢰면에서 문제를 더하고 있다라는 말인데..
미국이 문제이니 중국을 믿자 뭐 그런 글로 보이시는?

현재로선 해결책도 없지만 핵안보면에서 과거보다 더 불확실성이 더해졌다~ 라는 이야기임.
왜?? 과거에도 미덥잖았는데 요즘보니 생각 이상으로 정신나간 상식밖의 국민들이 많은 것 같아서...
                    
셀시노스 21-08-19 19:51
   
결국 미국을 안보동맹으로 믿지 않는다는 시그널을 미국이 알아챈다면

중국이 가까와질테고,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뭐가 낫겠음?

중국을 욕하는게 아니라, 결국 미국이 멀어지면 중국이 가까이오게 되어있음.


게다가 시민들 중에 덜떨어진 인간들 수준으로 그 나라의 신뢰감을 판단한다면

직접선거의 위험성이 더 큰 우리가 더 리스크가 큼.

메갈들도 선거권/피선거권이 있어 투표를 할 것이고

조선족도 투표권을 가지는게 미국이 우리를 더 믿지 못하는 상황이 되버림.

근데 그걸로 국가의 신뢰성을 평가함???

이 따위 글을 밀게에서 볼 줄이야..
                         
멍때린법사 21-08-20 06:30
   
당신에겐 미국이 멀어지면 중국이 가까워진다는 뇌피셜은 누가 입력시켰음?
당신에게 어느 누군가가 좋아하는 일본이나 .. 최근의 한국에는 이로운게 많은 러시아..
혹은.. 자주독립이라는.. 중립도 존재하며.. 인도처럼 제3세게로 갈수도 있음...
누가 한국인들은 미국 비판하면 중국이란 생각을 넣었을까.

물론 나 역시.. 한국과 미국이 멀어지거나 .. 멀리해야 한다란 생각은 안함.
현재로선 해결책이 없는데.. 그 해결책이 미덥잖아서 걱정이란 것이지..
어째든.. 당신 생각은 참 단순하고 이분법적이란 생각이 드네요..
자신의 판단이 세상의 전부라고 생각은 마시길...
심하게는 세상은 인간따위에게 판단할 권리 조차 주지도 않음.

내 글은 고민이다란 글이지.. 고민이니까 미국은 좀 멀리하거나 미국 포기하자도 아님.
마치 아버지가 도박꾼이라 고민이거나 술주정뱅이라도.. 버리진 않음.. 그런 것임.
고민인 것이지.. 같이 가야할 혈맹이 저 모양이니.. 우리의 핵보복을 보장할 놈이 더군다나..

동맹의 언행이 믿을지 믿지 못할 수준일지.. 어디까지 믿을지 그 조차 구분없이
무조건 동맹이니까 전부 다 믿자~~~~ 뭐 그런 수준은 아니지 않음?
지금까지 미국이 한국에게 어떻게 다가왔는지 그리고 얼마전 클린턴 마누라의 발언등...
미국은 결코 한국에게 긍정적인 방면으로만 찾아오지 않으며 절대적인 자국 이득이 우선인 국가임. 그런 이유라도 더욱 더 동맹 언행이 어디까지 믿을지 말지 정도는 헤아리는 노력은 필요하지 않을런지.


참 마지막 글이 인상적이네요.. 이 따위 글을 보게 될줄이야... 그러네요.
도데체 어느 정도 수준의 양반이길래.. 나는 당신에게 평가를 당하는 것일까.
높은 곳에서 내려보며 똥인양 평가하며 글을 쏘셨네요. 쓰고이데스요...
미데카아 21-08-19 10:14
   
트럼프때나 독단적이었지
아무리 대통령제 지만.  내각제와 큰 차이는 없음.  그 정당의 추구하는 방향과 정책 연구하는 자료 기반으로 하지. 대통령이 일인 혼자 다 하는 시스템은 아니죠.  하원. 상원 검증 단계도 거쳐야 해서 당 설득이 중요 합니다. 즉 당과 정책을 공조 해야 하죠.

하지만 국민 수준이 낮은건 맞음; 말만 대통령 선거지 거의 예능 인기인 투표나 다름 없다는.
archwave 21-08-19 14:07
   
유럽이나 미국이나 무슨 차이가 있다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유럽이 모두 마스크 의무화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요.

유럽이 곱게 시위만 하고 있다는 생각이신건지 ? 설마 정말 이렇게 생각하시는건가요 ?

유럽 사람들의 생각은 그들 가치관 문제이다. 그런데 미국의 경우는 그런게 아니다 ? 이건 무슨 말인지..

미국이 특성상 유럽 사람들보다는 자신이 믿는 바를 행동으로 옮기는 경향이 상대적으로 더 큰 것 말고는 차이가 없잖아요.

중국인 더 나아가 아시아인 전체에 대한 폭력적 행동은 유럽이나 미국이나 마찬가지던데 말입니다.
archwave 21-08-19 14:09
   
유럽에서 마스크 반대 시위 정도로 머무는게 아니라 폭동 수준으로 가는거 뉴스는 안 보셨던건가요 ?

하여튼 서양 애들 자유 외치는게 이기적 수준인거가 문제.
     
멍때린법사 21-08-20 06:35
   
가치관의 차이져.. 유럽은 유럽 나름으로 정부에대한 불신이 기저에 깔려있음.. 그런 지역임..
정부가 뭐라고 지껄이든 정부를 믿어선 안된다는 국가이며 막말로 잘아는 독일은 ..
자국민에게 국가에 충성하지 말라는 국가임.. 더군다나 유럽이 초기 마스크 착용하지 말라 그랬져.
그러다 또 착용하라 그러고... 그걸 또 강제한다?? 유럽의 폭동은 그들 정부가 자초한 원인도 있음.
거기다 마스크가 구매 가능했냐면 ..그것도 아니였다는.. 근데 마스크가 강제;? 하나부터 열까지 줄줄이 ... 정부 정책이 앞뒤가 맞지 않는 그런 ...
자스민 21-08-19 22:32
   
미국은 상위 엘리트가 먹여 살리는 나라입니다 서민들은 멍청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