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6V의 수량이 한국 공군의 F-16V와 비슷하거나 약간 적은 수량이 될 듯 합니다.
대만은 공군전력 상승이 외부로의 수입이 안되는 상황에서 미국 전투기에 의존하는 상황인데
중국의 공군력에 비해서 턱 없이 적은 편이죠.
그래서 대만 지역 전체를 PAC시리즈로 도배를 했습니다.
대만판 PAC-3도 개발해서 배치하고 있구요.
한국 방공망이 상당히 견고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대만이 2030년까지 추진하는 방공체계는
한국을 뛰어넘습니다. 초음속 대함미사일과 함께 독침전략에 집중하고 있는 것이죠.
중국입장에서는 골치아픈 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장 현실적인 접근은 다수의 특수부대를 전시초에 투입해서 방공망을 무력화 시키는 방법입니다.
대만의 대공체계가 대부분 고정형이라는 단점이 있기 때문이죠.
중국은 항공을 이용한 군투입량이 미국 다음으로 많은 나라입니다. 방공망 거점 중 한 곳만 무너져도
대만은 큰 피해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아파치가 중국의 상륙저지만을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