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초 대만 언론은 대만의 국산 방어 잠수함 (IDS)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250명 이상의 외국 고문과 엔지니어들이 대만의 효과적인 그 질병 통제 프로토콜 때문에 대만에 머무는 것이 고국으로 가는 것보다 안전하다고 판단했다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외국 고문과 기술자들은 미국, 유럽, 일본, 한국에서 왔다.
중화민국 – 한국의 과거 관계 및 상호 작용
중화민국(ROC 또는 대만)과 한국(한국)은 1949년부터 1992년까지 외교 관계를 맺었다. ROC와 한국 정부는 모두 반공산주의였고 냉전 기간 동안 좋은 관계를 누렸다. 중화민국은 1920년대부터 한국의 독립운동을 지원했고 한국전쟁 당시 한국 방어를 돕기 위해 기꺼이 군대를 파견하려 했으나, 미국은 이를 거절했다.
두 나라 모두 정치적 관계가 좋았지만 군사 교류에 대한 공개 정보나 공식 정보는 그리 많지 않았다. 한국 해군 훈련대대는 1972년 대만을 방문했다. 퇴역한 중화민국 육군 국기 담당자는 중화민국 사관학교가 1980년대 일부 한국군을 포함한 우호국 출신의 인력을 양성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유명한 사례는 1980년대에 한 때 중화민국군이 한국 울산급 프리깃함을 구매하려고 계획한 적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계획은 해군 지도자들과 사회에 의해 공개적으로 격렬하게 반대되었다. 대만은 결국 프랑스로부터 라파예트급 프리깃함을 조달했다.
한국은 1992년 대만과의 외교관계를 종료하고 중화민국 대사관 직원에게 24시간 이내 퇴거, 중화민국 재산은 중국 본국(PRC)으로 이관할 것을 요청했다. 오늘날까지, 이러한 행동들은 여전히 한국이 대만에서 일정 수준의 비인기성을 갖게 한다.
1993년 이후 양측 간에는 비공식적인 관계만 존재하지만 2014년 대만의 한 대학교에서 한국 선교인이 타이페이에서 강연을 위해 작성한 문서에는 일부 군 연락장교가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Indigenous Defense Submarine 국산 방어 잠수함 (IDS) 프로젝트
7월 초 대만 언론은 IDS 프로젝트의 장비가 모두 대만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잠수함을 건조하기 위한 조선소 공사가 완료되고 9월까지 모든 장비가 설치될 예정이다. 장비 테스트는 이달(2020년 9월)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청웬론 CSBC 회장은 4개 기업이 공장 설립을 위해 CSBC의 킬룽 조선소 잠수함 공원에 왔으며, 이 중 2개 사가 공장을 새로 짓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외국기업으로는 처음으로 2021년 7월부터 IDS용 부품 제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중화민국 해군은 11월에 시제품 잠수함에 대한 건설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 잠수함은 2024년 하반기에 완성될 예정이며, 2025년 시험을 위해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시험 운항 중인 잠수함 "도산 안창호" 3000t급.
한국은 현재 토종 잠수함 프로그램(3000t KSS III 잠수함 프로젝트)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에 한국산 잠수함을 수출하고 있다.
그러나 국제관계 측면에서는 북한 문제에 대한 중국의 입김이 강하기 때문에 중국과 좋은 외교관계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한국 고문이나 기술자들이 대만을 공식 방문하여 중화민국 해군의 IDS 설계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상상하기 어렵다.
그렇기는 하지만 IDS의 일부 측면에서는 프로젝트 관리, 선박 건조 관련 기술, 물류 관리/기획, 인사 교육 및 훈련 등 한국인이 참여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 지금까지는 이런 참여가 존재하는지, 그 성격을 법적으로 알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
대만인이 쓴 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