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샤헤드 자폭드론 등 드론 5기 격추. 현재까지 전투 임무 77회 수행.

- 소형드론들은 센서에 안 잡히니까 육안으로만 보고 들어가 잡아야 해서 드론 파편이 기체에 마구 쏟아져 부딪힐 각오해야 한다고.

- 실제로  5기째 격추하고 난 다음에 드론 파편에 기체 손상 입어 기체가 통제력 상실. 다행히 주변 마을 피해 비상탈출 했지만 피칠갑 상태로 병원행.

  이 때 아내한테 연락하니까 울고불고 했지만 부부 모두 지금 우크라이나가 처한 현실을 이해하고 있다고...

- 동료들과 함께 나갔다가 못 돌아오는 상황도 많아.

- Su-35s(? 인터뷰에서는 Su-37로 묘사하는데 해당 영상 내에서 공대공미사일을 로켓으로 언급하는 수준을 볼 때

잘 모르는 상태에서의 대강 언급일 듯;;; 영상 내 레이다와 미사일 사거리 내용도 그 정도 수준에서만 이해 해야...)의 공대공 절대 우위와

아마도 S-400의 압도적인 위협영역을 위시한 강력한 공대지 위협으로 인해 65ft 이하의 고도에서, 심지어는 기차 같은 거 위에 바로 붙어다니도록 기어다니며

매번 죽을 고비를 넘기며 출격하고 있음 -> 여기서 F-16이면 가능 강조;;;

- 또한 러시아가 최근 투하 중인 장거리폭탄 (아마도 얼마 전 많이 언급된 러시아판 JDAM이나 글라이딩계열 무기려나;;;)도 Mig-29 수준에서의

  효과적인 적 요격을 어렵게 만들고 있음 -> 여기서 F-16이면 가능 또 강조;;;

- 현재 우크라 조종사들 향후 서방조종사들과의 연합작전을 기대하며 영어 열심히 배우고;; VR 시뮬로 서방기체들 연습도 병행하면서;;; 실전임무도 함께 하고 있음;

결론 : F-16 주세여 -> 심지어 인터뷰진행 기자가 대놓고 F-16 있으면 더 잘 싸울 수 있을 것 같냐는 뉘앙스의 질문을 물어봄;;;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3297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