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비행중인 일본 제트 여객기
일본 교도통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미쓰비시중공업은 일본 첫 소형 제트 여객기 '스페이스 제트(옛 MRJ)' 개발을 완전히 중단할 방침을 세웠다. 앞서 미쓰비시중공업은 2008년 90석 규모의 소형 제트 여객기 개발 사업에 착수했다. 이후 전일본공수(ANA)와 일본항공(JAL) 등 국내외 항공사로부터 약 300대를 수주한 뒤 개발을 위해 총 1조엔(약 9조5216억원)을 투입했다.
하지만 설계를 자주 변경하고 생산 문제도 불거지면서 납기를 잇달아 미뤘다. 2020년에는 코로나19에 따른 항공 수요 감소로 개발 사업을 중단하기도 했다. 이후 미국 내 비행 시험 장소를 폐쇄하는 등 단계적으로 사업을 축소했다. 요미우리신문은 "미쓰비시는 제트여객기를 15년에 걸쳐 개발해왔지만 결국 사업성이 떨어진다고 분석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출처: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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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나 일본이나 둘다 피똥싸네
407대 사전소유 어디갔냐!!!!
부품 문제랑 인프라 구축이 안되서 실패한 모양 국산률도 높지 않고..
기존 M90 등 좌석수를 늘리고 개량을 했지만..결국..사업성 없음